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13회차 1인시위가 5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대위 고현형·최덕효·황의원 공동대표와 나수열 부대변인이 함께 했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연세대 앞 1인시위 관련기사 : [포토] 제12차 연세대 1인시위 “류석춘에게 수업권을 돌려주라” [포토] “연대인은 좌익 세력으로부터 류석춘 보호하라” 제11차 연세대 앞 1인시위 [포토] “류석춘 교수의 성희롱 혐의는 날조된 것” 연세대 앞 10회차 1인시위 [포토] 연세대 앞 9회차 1인시위 “류석춘 교수는 잘못한 게 없다” 류석춘 교수 징계 논란 문제 관련기사 : ‘시민 공대위’ vs ‘종북 민중당’, 위안부 진실논쟁 가열 여명 Vs 민중당, 연세대 1인시위 대결 이어 페이스북서 제2라운드 공대위, 류석춘 징계 반대 시위 “위안부 문제, 사회학적 토론 주제일뿐” [전문]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 녹취록 공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연세대의 류석춘 교수 징계는 넌센스 그 자체” 한국근현대사연구회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은 역사적 진실 설파한 것”
제22차 위안부상 철거 촉구 정기집회 및 기자회견이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및 위안부인권실천연대(이하 위인연) 주최로 5일 정오, 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렸다. 이날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는 취업사기 등을 거론했던 주요 위안부들의 증언이 전 정의연(정대협) 대표인 윤미향 씨 등에 의해서 지난 20년 사이 강제연행으로 조작된 것으로 의심된다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 위인연 박세원 대표 등도 정대협의 극단적 여성주의 지향과 역사왜곡 문제를 규탄하는 자유연설을 했다. 정대협이 매주마다 수요집회를 주최하는 위안부상 바로 근처에서 열린 이날 집회는 폴리스라인을 사이에 두고 위안부상을 에워싼 ‘반일행동’ 운동권 학생들과 대치전선을 형성, 내내 긴장감이 조성됐다. 반일활동가 백은종 씨, 오천도 씨, 홍정식 씨 등도 총출동, 집회장소 주변을 멤돌며 집회참가자에게 욕설, 야유 등을 퍼붓기도 했다. 다행히 경찰의 강력한 질서유지로 이날 집회는 별탈없이 마무리됐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기자회견문] 위안부 증언 번복, 윤미향은 해명하라! 1991년 일본군 위안부 김학순이 자신의 위안부 이력을 폭로함으로써 위안부 문
28일 정오,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위안부상 바로 옆.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위안부인권회복실천연대(이하 위인연)’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21차 위안부상 철거 촉구 정기집회가 열렸다. 사상 최초로 정대협이 매주마다 수요집회를 주최하는 같은 장소에서 열린 이날 집회는 위안부피해자법 폐기를 촉구하는 기자회견도 같이 진행됐다. 공대위와 위인연은 앞으로도 매주 화요일마다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위안부상 철거 촉구 집회를 계속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 공대위와 위인연의 제21차 위안부상 철거촉구 집회 (스케치 영상) ] [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 연설 ] [ 나수열 위인연 부대표 연설 ] [ 김기수 공대위 대변인 연설 ] [ 김병헌 공대위 대표 기자회견문 낭독 ]
어느새 21회째를 맞이한 ‘한일우호 지지 및 위안부상 철거 촉구 집회’가 사상 최초로 그동안 정대협이 전세내다시피 수요집회를 개최하던 장소에 진입해 터를 잡으면서, 진실회복을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 28일(화) 정오 구 일본대사관 근처 위안부상 옆에선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위안부인권회복실천연대(이하 위인연)’의 ‘위안부피해자법’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 및 제21차 위안부상 철거촉구 집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공대위에서 고현형·김병헌·최덕효·황의원 공동대표와 김기수 대변인, 위인연에서 박세원 대표, 나수열 부대표가 함께 했다.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들과 한국근현대사연구회 회원들도 객원멤버로 참석했다. 이날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 ‘14세 소녀설’, ‘20만명설’ 등이 잘못된 속설임을 설명하면서, 거짓 역사왜곡을 상징하는 위안부상을 즉각 철거해야 한다는 내용의 기조연설을 했다. 나수열 위인연 부대표도 위안부 지원단체들의 이른바 ‘위안부 비즈니스’ 문제를 조목조목 짚었다. 나 부대표는 “전국에 개당 수천만원 대의 위안부상이 120여 개나 이미 세워져 있고 해마다 이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수업배제 조치에 반대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12회차 1인시위가 28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어김없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대위 고현형·최덕효·황의원 공동대표와 나수열 부대변인이 함께 했다. 공대위는 다음달에도 계속해서 1인시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관련기사 : [포토] “연대인은 좌익 세력으로부터 류석춘 보호하라” 제11차 연세대 앞 1인시위 [포토] “류석춘 교수의 성희롱 혐의는 날조된 것” 연세대 앞 10회차 1인시위 [포토] 연세대 앞 9회차 1인시위 “류석춘 교수는 잘못한 게 없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와 ‘위안부인권회복실천연대(이하 위인연)’가 오는 28일(화) 정오, 구 일본대사관 근처 위안부상 앞에서 ‘위안부피해자법’ 폐기를 촉구하는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위안부피해자법의 정식 명칭은 ‘일제하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ㆍ지원 및 기념사업 등에 관한 법률’. 이 법은 지금껏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를 “일제에 의하여 강제로 동원되어 성적(性的) 학대를 받으며 위안부로서의 생활을 강요당한 피해자”로 규정해왔다. 공대위와 위인연은 이 법이 정의하는 일본군 위안부는 역사적 사실에 비춰 존재하지 않는다는 입장이다. 실제, 최근 역사학계에서는 위안부와 관련해 ‘강제연행설’과 ‘성노예설’을 반증하는 연구가 계속해서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작년에 출간된 이영훈 교수 등의 ‘반일종족주의’(미래사)는 위안부 문제와 관련해 바로 이러한 역사학계의 최신 합의를 담은 저작으로서 출간돼 일반 독자들과 국민들 사이에서 크게 화제가 됐다. 이번 기자회견에 앞서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은 “조선의 여인을 강제로 동원하고 성적 학대를 하며 위안부 생활을 강요한 장본인은 일본군이 아니라 사실은 민간의 포주였다”며 또한 “위안부들은
22일 정오,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최 제20차 위안부상 철거 촉구 수요 정기집회가 쌀쌀한 꽃샘추위 속에서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여가정책과 과장과 체육정책관 등을 지낸 뒤 우리공화당에 입당, 지난 4.15 총선 당시 종로구에 출마했던 한민호 전 후보가 참석했다. 한 전 후보는 한국 사회의 반일종족주의 문제를 지적하며 정대협에 전면적인 공개토론을 제안했다.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는 이번주도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위안부 문제의 진실을 바로 알자는 내용의 피켓을 들고 1인시위를 했다. 공대위는 다음 회차부터는 주 정기집회 요일을 화요일로 바꿔 지금 장소보다도 위안부상에서 더 가까운 장소에서 위안부상 철거 촉구 주장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이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11회차 1인시위가 22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열렸다. 지난주 1인시위 당시 불거졌던 소동으로 인해, 이날은 아침부터 현장에 다수의 정복 경찰과 사복 경찰이 출동해 다소 긴장된 분위기 속에서 시위가 진행됐다. 공대위는 다음주에도 1인시위를 이어나간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제19차 위안부상 반대 수요 정기집회가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최로 총선 당일인 15일 정오에도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어김없이 열렸다. 이날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4.15 총선 후보 토론에서 공대위를 폄하하는 발언을 한 송갑석 더불어민주당 광주서구갑 후보에 대한 비판 성명을 발표했다. 오랜만에 집회에 참여한 김기수 공대위 대변인도 ‘반일’은 대한민국의 건국을 부정하는 무서운 이념에 뿌리 둔 것으로 이에 공대위가 반일동상(위안부상, 징용노동자상 등) 설치에 반대하는 국민운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라는 취지의 발표문을 낭독했다.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는 이번주에도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정대협의 역사왜곡을 비판하는 내용의 피켓을 드는 1인시위를 이어갔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성명서] 광주 토론회 송갑석 후보(민주당)의 역사왜곡에 답한다 8일 4.15 총선 광주 서구갑 토론회에서 송갑석 후보(더불어민주당)는 주동식 후보(미래통합당)에게 다음과 같이 말하며 반일동상진상규명공대위(공대위)를 지칭했다.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차마 입에 옮기기도 죄스러운 망언을 서슴없이 내뱉으면서
15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수업배제 조치에 반대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10회차 1인시위가 총선 당일 어김없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서는 한 행인이 공대위 시위 참가자에게 모욕적 언사를 퍼붓는 소동이 발생, 경찰이 출동해 긴장된 분위기가 연출되기도 했다. 불미스러운 일에도, 공대위는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집회를 이어나갔다. 공대위는 다음주에도 1인시위를 이어나간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편집자주]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가 사정으로 오는 13일(월) 정오경 예정이었던 기자회견을 보류하고 이후 새로운 일정으로 다시 기자회견을 진행하겠다고 본지에 알려왔습니다. 이에 착오없으시기 바랍니다. 한일우호 지향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약칭 ‘공대위’)가 오는 13일(월) 정오, 구 일본대사관 근처 위안부상 앞에서 정대협 윤미향 대표의 비례대표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날 기자회견 자리에서 김기수 변호사는 ‘위안부, 전쟁범죄 피해자가 아니다’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최덕효 한국인권뉴스 대표도 최근 화제가 된 주동식 미래통합당 후보의 위안부 문제 발언과 관련, ‘광주 토론회 송갑석(민주당)의 역사왜곡에 답한다’라는 제목으로 특별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이날 기자회견 말미에는 김병헌 국사교과서연구소 소장이 ‘윤미향의 위안부 왜곡 폭로 및 비례대표 사퇴 촉구’ 제하 기자회견문을 낭독한다. 김 소장은 그간 매주 수요일마다 위안부상 옆에서 정대협의 역사왜곡 문제를 규탄하는 피켓 1인 시위를 진행해왔다. 공대위는 이날 기자회견 행사 이후 참석자들 및 기자들과 별도 질의응답 시간과 자유발언 시간도 가질 예정이라고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최 제18차 위안부상 반대 수요 정기집회가 8일 정오, 율곡로 2길 주한일본대사관 인근에서 열렸다. 이날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 사건이 검찰로 송치된 일을 개탄하는 내용의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김병헌 공대위 공동대표도 위안부상 바로 옆에서 정대협을 비판하는 내용의 피켓을 드는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기자회견문] 위안부 발언 관련 류석춘 교수 검찰 송치에 대한 입장 최근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위안부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이 된 류석춘 교수(연세대 사회학과)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류 교수를 고소·고발한 측은 정대협(현 정의기억연대) 등으로 이들은 지난해 9월 19일 류 교수가 수업 중 역사를 왜곡하고 피해자들의 명예를 훼손했다고 주장한다. 보도에 따르면, 정대협이 특히 문제를 삼은 것은 류 교수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이라고 발언한 부분과 “(위안부 출신 여성들은) 해방 이후 쥐죽은 듯이 와서 살던 분들인데 정대협이 개입해 국가적 피해자라는 생각을 갖게 한 것”이라고 비판한 대목이다. 그렇다면, 먼저 “위안부는 매춘의 일종”인지 아닌지를 확인해보는
8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수업배제 조치를 비판하는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의 제9회차 1인시위가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공대위의 김병헌·최덕효·황의원·고현형 공동대표, 나수열 부대변인이 함께 했다. 공대위는 연세대 측의 류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사유인 ‘성희롱’은 운동권 학생회와 외부 좌익 언론들이 날조한 문제임을 지적하면서 학교 당국의 상식적 판단을 촉구했다. (이하 사진은 공대위 제공) 관련기사 : ‘시민 공대위’ vs ‘종북 민중당’, 위안부 진실논쟁 가열 [포토] ‘눈에는 눈, 이에는 이’...종북정당 도발에 자유시민 맞대응 공대위, 류석춘 징계 반대 시위 “위안부 문제, 사회학적 토론 주제일뿐” [포토] 이우연 박사 ‘연세대는 류석춘 교수에게 사과하라!’ 연세대 앞 1인시위 [전문]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 녹취록 공개 [포토] 이우연 박사 ‘류석춘 교수 징계 반대’ 연세대 앞 1인시위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연세대의 류석춘 교수 징계는 넌센스 그 자체” 한국근현대사연구회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은 역사적 진실 설파한 것”
일본 보수우파 매체가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현 정의기억연대)’과 윤미향 대표에 대한 미디어워치의 ‘종북(從北)’ 소송과 관련해 대법원 최종 승소 소식을 1면 톱으로 내보냈다. 일본의 반공우파 매체인 ‘세카이닛포(世界日報)’는 우에다 이사미(上田勇実) 편집위원의 6일자 기명 기사 ‘본지 지적에 “허위사실 없음” 위안부단체의 친북의혹(本誌指摘に「虚偽事実なし」 慰安婦団体の親北疑惑)’을 통해, 미디어워치의 정대협에 대한 이번 승소로서 미디어워치가 인용 보도했었던 세카이닛포의 정대협 비판 기사 역시 정당성을 인정받았다고 자축했다. 본지는 정대협의 종북 실체를 밝히는 차원에서 2017년 11월 26일 ‘日 세카이닛포, 정대협과 싸우는 미디어워치 활동 1면 톱 소개’ 제하 기사로, 앞서 일본 세카이닛포가 보도한 정대협 비판 기사 전문을 인용 소개한 바 있다. 이에 정대협은 본지의 세카이닛포 인용 기사도 역시 허위사실 적시 명예훼손이라면서 본지와의 소송 도중에 이를 근거로 추가 소송을 제기했었다. 세카이닛포는 2017년 11월 24일 ‘한국 위안부 지원단체, 친북 의혹에 소송남발(韓国慰安婦支援団体、「親北」疑惑に訴訟乱発)’ 제하 1면 보도로,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