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 서울시 의원이 오는 26일(수),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류석춘 교수 파면 움직임에 맞서 대학 내 학문의 자유 보장을 호소하는 1인 시위를 펼칠 예정이다. 민중당 등 통진당 잔존 세력까지 류석춘 교수 징계 압박에 나서고 있는데 대한 맞불 차원이다. 한국대학생포럼 회장 출신이기도 한 여명 의원은 현재 서울특별시의회 교육위원회 소속이다. 여 의원은 올해 초 민족문제연구소의 친일인명사전의 자의적 편집 문제점을 지적하다가 고소까지 당하는 등 ‘반일종북’ 서울시정의 문제점을 고발하는데 앞장서왔다. 여 의원의 참여를 알린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이번주 수요일, 유광호 자유민주연구학회 회장도 류석춘 교수 징계반대 1인 시위에 동참하기로 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공대위는 연세대 사회학과 대학원 출신인 유 회장이 류 교수 징계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서 연세대 자유동문회 결성도 별도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연세대는 류석춘 교수 건 처리와 관련해 현재 교원인사위원회에서 여전히 격론을 펼치고 있는 상황으로 알려졌다. 일부 언론이 전한 징계위원회 회부 소식은 와전된 것으로, 류 교수에 대한 징계여부는 여전히 미정이라는 후문이다. 연세대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여자정신대(女子挺身隊)’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2월 23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일본의 위안부(日本の慰安婦)’(한국어 번역) 항목, ‘위안부(慰安婦)’(한국어 번역) 항목, 그리고 ‘일본통치시대의 조선인징용(日本統治時代の朝鮮人徴用)’(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여자정신대(女子挺身隊) ‘여자정신대(女子挺身隊)’는, 대일본제국이 제 2차 세계대전 중에 창설한 근로 봉사 단체의 하나로, 주로 미혼 여성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여자정신대는, 전쟁 시기에 일본에서 노동력이 부족하고 절박한 형세인 가운데, 강제로 직장을 재배치하는 국가총동원법(国家総動員法) 하에 국민총동원체제의 보조로서 실시되었으며 공장 등에서 근로노동으로 종사했다. 1944년 8월, 여자정신근로령(女子挺身勤労令)에 따라 12세〜40세의 내지(内地, 일본)의 여성이 동원되었다. 일본통치하의 조선 여성에 대한 적용도 검토는 되었다. 하지만 실제로 적용은 되지 않았다. 1945년 국민근로동원령에 의해 여자정신대는 국민의용대(国民義勇隊)로 개조되어 소멸했다. 목차
이전기사 :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여자정신대(女子挺身隊)’ (1) 5 통계 6 조선의 ‘정신대'와 ‘위안부'의 혼동 6.1 전시 중의 유언비어(루머) 6.2 전후 6.2.1 1960년대 6.2.2 1970년대 6.2.3 1980년대 6.2.4 1990년대 7 근년 7.1 연구 7.2 운동 단체 8 연표 9 참고문헌 · 관련문헌 여자정신대(女子挺身隊)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여자정신대(女子挺身隊)’ (1) [위키피디아 일본어판 번역] ‘여자정신대(女子挺身隊)’ (2) 5 통계(統計) 일본 내지의 여자정신대(日本内地の女子挺身隊) 1944년 2월 말까지 일본 전국에서 여자정신대는 16만 명에 달했다. 1944년 5월 일본 여자정신대의 결성율은 7%로, 정신대의 결성율이 매우 낮았다. 이 때문에 1944년 8월의 여자정신근로령으로써 정신대 강제동원이 이뤄졌다. 1944년 이후에는 12세 이상의 학생이 약 300만 명이 동원되었으며 10세 이상의 아동, 청년학교 및 중등학교의 학도로 500만 명이 동원되었다.(1940년 당시 일본의 인구는 7,000 – 7,500만 명이었다.) 조선여자정신대(朝鮮女子挺身隊) 아사히신문사 편(編) ‘여자들의 태평양 전쟁
겨울비가 내린 22일 오후 1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 최덕효 씨(한국인권뉴스 대표)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위안부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마지막 제4차 주말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최 대표는 “‘여명의 눈동자’에서 주인공 윤여옥의 위안부 체험담은 역사가 아니며 소설에 불과한 것”이라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 소설이 마치 사실처럼 인식되면서 ‘위안부 강제연행설’, ‘위안부 성노예설’같은 반일괴담을 강화시키고 있다”고 비판했다. ‘여명의 눈동자’는 오는 27일(목요일) 폐막한다. (이하 사진들은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 제공) 관련기사 : [포토] 눈이 와도 1인시위, “‘여명의 눈동자’ 역사왜곡, 더 이상 안된다” [포토] 최덕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역사왜곡 규탄 1인시위 [포토] “위안부 역사왜곡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규탄한다”
광화문 위안부상 반대집회에 일본인들도 함께 하기 시작했다. 민간 차원의 한일우호 외교가 본격적으로 빛을 발하는 모양새다. 19일 정오, 한일우호 지향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주한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수요집회 중단’과 ‘위안부상 철거’를 주장하는 11차 수요 정기집회를 열었다. 이날 집회는 공대위의 고현형·손기호·이우연·정광제·주동식·최덕효·황의원 공동대표, 나수열 부대변인이 함께 했으며, 윤상구 작가와 조희문 영화평론가, 김성철 삐딱선TV 대표도 평소처럼 객원으로 자리를 지켰다. 미디어워치 독자모임 회원들, 한국근현대사연구회 회원들은 물론, 이날은 특별히 재한일본인 주부들도 다수 동참했다. 최덕효 대표 “반일단체 반크는 외교사절단이 아니라 외교참사단” 기조연설에 나선 최덕효 공동대표는 사이버 외교사절단으로 알려진 반일단체 반크(VANK)의 문제를 짚었다. 최 대표는 “최근 반크가 도쿄올림픽 성화 봉송 모습을 마치 후쿠시마 원전 사고 방사성 물질을 운반하는 것처럼 패러디한 포스터를 제작·홍보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면서 “반크는 이런 일본 저주 포스터를 심지어 바로 여기 주한 일본대사관 신축공사 현장 펜스에 붙여놓기까지 했다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2월 22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한국어번역) 항목, 그리고 특히 ‘다케시마(竹島), 시마네 현(島根県)’(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 ‘다이이치 다이호마루 사건’ 또는 ‘제1 대방환호 사건’이라고도 불림)’은, 한국 해군에 의한 일본 민간인 학살 및 학대 사건의 하나다. 1953년 2월 4일에 공해상*에서 조업 중이던 일본 후쿠오카(福岡)의 어선 ‘제1 다이호마루(第一大邦丸, 57톤)’ 및 ‘제2 다이호마루(第二大邦丸, 57톤)’가, 한국 어선 ‘제1 창운호(第一昌運号)’ 및 ‘제2 창운호(第二昌運号)’(각 약 55톤)을 이용한 한국 해군에 의해서 총격·나포되었고, 또 당시 제1 다이호마루의 어로장(漁撈長)이였던 세토 시게지로(瀬戸重次郎, 당시 34세)가 피탄(被弾)으로 사망한 사건을 일컫는다. [* 제주도 앞바다 20마일의 농림어업구(農林漁区) 제
※ 본 콘텐츠는 ‘위키피디아 일본어판(ウィキペディア 日本語版)’에 게재된,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항목을 번역한 것이다(기준일자 2020년 2월 22일판, 번역 : 황철수). 본 항목 내용과 관련하여서는 ‘제1 다이호마루 사건(第一大邦丸事件)’(한국어번역) 항목, 그리고 특히 ‘다케시마(竹島), 시마네 현(島根県)’(한국어 번역) 항목도 병행 참조해주기 바란다.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일본어(히라가나)로는 りしょうばんライン)’은* 1952년(쇼와 27년) 1월 18일에 한국 초대 대통령・이승만이 대통령령(국무원 고시 제14호) ‘인접 해양에 대한 주권 선언’을 공표하면서 설정한 한국과 주변국 사이의 수역 구분과 자원 및 주권 보호를 위한 해양 경계선이다. [* 현재 일본에서는 한국·조선인의 이름을 한국·조선어대로 읽는 것이 관례로 되어 있지만, 당시에는 일본어로 음독하는 관례가 있었다.] 이승만 라인(李承晩ライン) 각종 표기(各種表記) 한글(ハングル) : 평화선한자(漢字) : 平和線발음(発音) : 평화선(ピョンファソン)일본어 읽기(日本語読み) : 이승만 라인(りしょうばんライン)로마자(ローマ字) : Pyeong hwa s
제11차 위안부상 반대집회가 19일 정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관으로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한일 우호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대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또 한국에 거주하는 재한일본인 주부들과, 일본 현지에서 꾸준히 한일 우호를 주장해온 자유보수 시민단체인 일한크로싱(日韓クロッシング, http://nikkan-rentai.org)의 간사 아보 토모코(安保智子) 씨가 특별 참석했다. 한일 양국의 우호를 생각하는 뜻있는 사람들이 점차 모여들면서 집회는 이전보다 특히 활기를 띄었다. (이하 사진은 유튜버 ‘청년스피릿’ 촬영) (관련기사 : 일본인도 함께 위안부상 반대집회 “한국과 일본이 함께 좌파 전체주의에 맞서싸우자”)
한일우호지향 시민단체인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 고현형·김병헌·손기호·이우연·정광제·주동식·최덕효·황의원)가 연세대 측에 류석춘 교수에 대한 사과와 보상을 촉구하는 성명을 19일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9월 19일 류석춘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는 ‘발전사회학’ 수업 중 우리사회가 터부시하는 위안부 문제에 대해서 학생들과 토론했다. 당시 류 교수는 위안부 문제를 이용하는 정대협을 비판하기도 했는데 이에 발끈한 종북좌파 성향 단체들이 류 교수의 수업 중 발언 한 대목을 성희롱 논란으로 몰아 언론을 통해 쟁점화, 학교 측의 징계시도까지 끌어낸 상황이다. 이날 공대위는 먼저 봄 학기 수강편람 중 담당과목에서 류 교수의 이름이 공란으로 변경된 데 대해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공대위는 학내외 정치세력에 의해 수업 중 발언이 부당하게 시비된 교원인 류 교수를 연세대가 상아탑의 원칙에 따라 냉정하게 조치·보호해줄 것을 촉구했다. 공대위는 “(류석춘 교수의) 성희롱 문제는 얼마 전 수업 녹취록이 전면 공개되면서 허위사실에 의한 음해였음이 명백히 드러났다”면서 “류석춘 교수에 대한 학내 징계 사유는 처음부터 존재할 수 없었던 것”이라고 단언했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19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류석춘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우연 박사를 시작으로 최덕효 대표, 정광제 대표, 나수열 부대변인이 차례로 피켓을 들었다. 이날 1인 시위현장에는 종북정당으로 해산된 통진당의 후신인 민중당 정치인이 난입해 소란이 있었다. 30여 분간 이어진 공대위 1인 시위가 마무리될 즈음, 전진희 민중당 국회의원 예비후보(서대문갑)가 일행들과 함께 갑자기 현장에 나타난 것. 이들은 공대위 측 1인 시위자 바로 옆에서 맞불 1인 시위에 돌입, ‘류석춘 교수를 징계하라’고 요구했다. 이에 공대위 측과 민중당 측은 류 교수 징계 문제, 일본군 위안부의 실상 문제를 두고 설전을 한참 벌였다. 양측의 설전은 점차 거칠어졌다. 급기야 경찰이 양측을 제지했고, 공대위 측이 일단 현장에서 철수하는 것으로 물리적 충돌을 피했다. 다만, 봄 학기가 시작되면 류석춘 교수 징계 문제를 둘러싼 한일우호파 대 반일친북파의 본격적인 충돌은 불가피할 전망이다. 관련기사 : [포토] 이우연 박사 ‘연세대는 류석춘 교수에게 사과하라!’ 연세대 앞 1인시위 공대위, 류석춘 징계 반대 시
19일 오전 10시, 이우연 박사와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가 연세대 정문 앞에서 성희롱 무고 문제와 관련 류석춘 교수에 대한 학교 측의 사과, 보상 조치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이날 최덕효 공대위 공동대표는 집회시위법에 따라, 이우연 박사의 1인 시위 현장과 멀리 떨어진 장소에서 별도 1인 시위를 진행하며 연세대에 대한 항의 성명서를 낭독했다. 관련기사 : [포토] 1인시위 현장에 난입한 통진당 잔존세력...류석춘 징계두고 한일우호파 Vs 반일종북파 ‘충돌’ 공대위, 류석춘 징계 반대 시위 “위안부 문제, 사회학적 토론 주제일뿐” 이우연 박사, ‘류석춘 교수 징계절차 중단’ 재차 촉구 1인 시위 예고 [전문] 연세대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 녹취록 공개 귀갓길 테러까지 무방비 노출된 위안부상 반대집회 참가자들...‘용팔이 사건’이 떠오른다 [포토] 이우연 박사 ‘류석춘 교수 징계 반대’ 연세대 앞 1인시위 반일동상진실규명공대위 “연세대의 류석춘 교수 징계는 넌센스 그 자체” 한국근현대사연구회 “류석춘 교수의 위안부 발언은 역사적 진실 설파한 것”
‘반일종족주의’ 공저자 이우연 박사가 내일(19일) 오전 10시 연세대 정문 앞에서 류석춘 사회학과 교수에 대한 징계절차 중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또 한번 펼치기로 했다. 류석춘 교수는 위안부 문제를 다뤘던 지난 학기 ‘발전사회학’ 수업에서의 한 발언이 성희롱 문제로 번져 현재 연세대 학내 징계 절차에 회부돼 있다. 연세대는 윤리인권위원회에 이어 최근에는 교원인사위원회가 류 교수의 수업 중 발언 사건을 심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연세대 측은 3월까지 징계 여부를 결정한다는 방침이다. 관련해 이우연 박사는 “류 교수의 수업 내용 중에 크게 쟁점화됐던 것은 성희롱 문제와 위안부 문제, 두 가지였다”며 “먼저 성희롱 문제는 녹취록이 전면공개되면서 허위음해였음이 명백히 드러나 최근에는 언론들도 이 문제만큼은 더 이상 시비를 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계속해서 이 박사는 “또한 두 번째 위안부 문제는 애초부터 학적 토론 주제에 불과했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결국 류 교수에 대한 학교의 징계 사유는 처음부터 존재하지도 않았던 것”이라면서, “연세대는 엉터리 징계절차를 당장 중단하고 오히려 성희롱 무고 등과 관련 류 교수에게 사과, 보상을
폭설이 내린 16일 오후 1시,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공동대표 최덕효 씨(한국인권뉴스 대표)가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의 위안부 역사왜곡에 항의하는 제3차 1인 시위를 벌였다. 공대위에서는 창작물인 ‘여명의 눈동자’가 학문적으로 아무런 검증도 되지 않은 ‘위안부 강제연행설’을 설파함으로써 우리 국민들에게 잘못된 역사인식을 주입시키고 있다고 비판하는 입장이다. 이날 “소설이 역사를 대체할 수는 없다”고 외친 최 대표는 ‘여명의 눈동자’ 공연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주말 1인 시위를 계속할 방침이라고 본지에 알려왔다. 관련기사 : [포토] 최덕효,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역사왜곡 규탄 1인시위 [포토] “위안부 역사왜곡 뮤지컬 ‘여명의 눈동자’ 규탄한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제10차 위안부상 반대집회가 12일 정오, 반일동상진실규명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 주관으로 광화문 주한일본대사관 근처에서 열렸다. 이날 집회는 한일 우호를 상징하는 태극기와 일장기가 다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공대위는 앞으로 참석자 전원이 태극기와 일장기를 들고서 한일 우호를 다짐하고 일본의 도쿄올림픽 성공을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하기로 했다고 본지에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