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한국병원이 주주의사들 간 극심한 갈등으로 감정이 폭발, 내부 폭로가 나오는 등 개원 이래 최대위기를 맞고 있다. 더욱이 폭로한 내용 중에는 주주들의 이익금 배분과 정책결정과정 등의 민감한 사안이 포함돼있어 파문이 확산될 조짐이다. 이와 관련, 목포한국병원 주주의사들 중 1명인 류재광 원장은 최근 병원내부에 관한 각종 문제점을 하나 하나 짚어가며 비판하는 영상을 외부에 유포했다. 류 원장은 배포한 동영상을 통해 병원내의 폭행과 의약품관리허술, 불법이득 등 운영실태를 비판했다. 류 원장은 ‘숨겨진 진실’이라며 “목포한국병원의 2016년 한해 이익금 배당이 주주의사 7명 중 개원시부터 있었던 3명은 24억을 받았으며 나중에 들어온 3명은 16억을 받았고 나는 직원처우개선 등의 의견을 말했다가 8억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목포한국병원은 총 545억규모로 이중 병원 감정가는 265억이며, 230억은 보건복지부 지원금이고 50억은 농협대출로 이루어져있어 실제로는 4명의 주주들이 오히려 5억의 빚을 지고 있는 것인 데도 과도한 배당금을 받고 있다”고 폭로했다. 류 원장은 이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한 전남의 의료수준 향상을 위해 770억여원이 소요되는 치매전문병
순천 청암대 총장 강제추행 사건을 둘러싼 형사 재판이 막판으로 치닫고 있는 가운데 지난 2015년 6월 당시 강제추행 사건의 피해 여교수인 B씨와일명 청해스님과 염문설을유포시킨 인사가과연 누군지 주목되고 있다. 본보는 최근피해여교수가 문제의 소문 진원지를추적한 결과 제보당사자가 누구인지해당 교수로부터 직접 확인했다. 해당 여교수는 최근 본보와 통화에서 "총장의 강제추행 사건을 물타기 위한 차원에서 2015년 당시 순천시내에 온갖 악의적인 소문을 유포시킨 자를 수사가 종결되는 대로조만간 공개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당시 피해여교수에 따르면 검찰이 강 총장 기소를앞둔 상황에서 순천지역 언론계 인사측 관계인이청해스님과 여교수와의 관계를 지어 낸사실확인서를 검찰에 제출했고,해당 여교수는 이 떄문에 조사를 받았으나 결국허위사실로 판명났으며,이에B씨가다시 제보자를 검찰에 수사의뢰 하는 등느닷없는 스님이 사건의 요주의 인물로 등장하기도 했다. 당시여교수는 “생전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한 ‘청해’라는 스님과 나와 허무맹랑 한 얘기를 퍼뜨린 자를 반드시 찾아내겠다"며 소문의 진원지를 쫒은 결과 최근 검찰에허위제보를 한 자가 누구인지 밝혀냈다고 전해왔다. 그는 최근 본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서 개최한 BoB 제6기 교육생 임명식에서이관현, 신이든, 김채린,신희재 교육생이 BoB 제6기 교육생들을 대표해 김용수 미래부 차관과 유준상 원장에게 성실히 교육에 임할 것을 선서하고 있다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이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서 개최한 BoB 6기 행사장에 참석한 주요 인사들.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박주선, 이주영, 정우택, 김규환 국회의원 및 미래창조과학부 김용수 차관, K-BoB 시큐리티포럼,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방부 정보화기획실,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RSA 한국지사, 정보보안 관련 학계 및 산업계 인사, KITRI 이사진, BoB 자문단/멘토단 등 참석하여 6기 교육생들을 격려와 성원을 아끼지 않았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이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열린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발대식에서충북대학교 김태성 교수에게 멘토단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
정세균 국회의장이 "향후 4차 산업혁명의 발전으로 만들어지는 편리성은 안전이 확보된 편리성이어야 하며 보안이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에서의 4차 산업혁명은 사상누각이다"고 강조했다. 그는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서 열린 한국정보기술연구원 BOB 6기 발대식 행사에 참석해 '4차산업혁명과 국회의 대응' 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통해 "BoB가 지금까지처럼 국가의 대표 보안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잘해나갈 수 있도록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어지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정 의장은 이 자리에서 "국회가 ICT분야 입법을 앞장서고 있다"며문재인 정부는 ‘사람’을 중시하는 기술 발전 지원을 천명하였고 이에 맞춰 ICT 산업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입법 활동을 진행 중에 있으니 정부도 ICT 분야에 대한 입법발의를 조속히 진행해 줄 것을주문했다. 또한“4차 산업혁명은 굉장히 빠른 속도로 우리 삶을 잠식하고 있고 4차 산업혁명은 인터넷과 IoT, AI 등의 ICT 기술이 제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이러한 산업혁명이 편리한 생활의 도래를 대변하지만 이러한 변화가 일자리 감소로 이어질지도 모른다는 우려를 동시에 낳고 있다.”고밝혔다. 그런 가운데 “대한민국은 이러한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은 4일 오후 2시 서울 삼정호텔에서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갖춘 140명을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교육생으로 선발하고,성황리에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은대한민국 최우수 화이트햇 해커 양성을 위한 공감대 확산과 과정을 시작하는 교육생들의 자긍심과 열정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oB) ” 6기 선발 보고와미래창조과학부 김용수 차관의 환영사, 국회의원 및 내빈 축사, Audrey Tang(대만 디지털장관) 축전영상,BoB 제6기 임명장 수여, 신규 멘토 위촉식,정세균 국회의장 특강 DEFCON 국제대회 지원 및 BoB Ambassador 위촉행사 순으로 이어졌다. 발대식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으로 개시한 이날 행사에서는 BoB 제6기 교육생 임명식 및 교육생 선서(이관현/신이든/김채린/신희재 교육생 대표), 신규 멘토단 위촉식(충북대학교 김태성 교수 外)과 수료생들을 대상으로한 DEFCON CTF 출전 지원 행사와 BoB Ambassador 위촉 행사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BoB 프로그램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와 한국정보기술연구원(원장 유준상)은 정보보안 분야의 우수한 재능을 갖춘 140명을 제6기 “차세대 보안리더 양성 프로그램(BEST of the BEST, 이하 ‘BoB’)” 교육생으로 선발하고, 7월 4일(화) 오후 2시서울역삼동 삼정호텔에서 발대식을 개최한다. 발대식은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된 BoB 6기 교육생 140명에 대한 선발보고, 임명식 및 선서가 예정되어있으며, 이들을 교육할 최고 멘토들에 대한 위촉식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BoB 프로그램 초기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정세균 국회의장은 특별히 ‘4차 산업혁명과 국회의 대응’이라는 특강을 통해 BoB 교육생들에게 미래 대한민국의 비전을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세균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박주선, 이주영, 정우택, 장병완, 이혜훈, 김규환 국회의원 및 미래부 관계자, K-BoB 시큐리티포럼, 한국인터넷진흥원, 국방부 정보화기획실, 국군사이버사령부, 국가보안기술연구소,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한국정보보호학회, 대만국립과학기술대학교, (주)안랩, 시만텍(블루코트) 코리아, 포티넷 코리아, 파이어아이 코리아, LG전자, (주)윈스 등 정보보안 관련 학
순천 청암대 총장 무고교사 사건에 법정증인으로 참석한 청암대학교 향장피부미용학과 A여조교증언이 순천경찰서 조사 결과위증혐의가 드러나향후 무고교사사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순천경찰서 담당수사관과 사건 관계자들에 따르면,두명의 교수들로부터위증죄로 고소된이 사건의 유력증인 A 여조교가 최근 순천경찰서 대질 조사과정에서 위증사실이 밝혀져, 순천경찰서가문제의 A 여조교를 위증죄로 검찰에 송치한 것으로 확인됐다. 문제의 A 여조교는 무고교사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청암대 총장 성추행 고소에 앞서 이들이 평소 자주 드나들던모 식당에서 해당교수들과 2번의 만남을 통해 고소장 내용을 일부 수정한것과달리 법정증언에선 해당 교수들과 식당에서1차례밖에 만난 사실이 없다고 허위진술 하는 등위증혐의가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J 이밖에도 여조교가학교관계자인 박 모씨와도총장 고소 직후에 만난 사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법정에선 만난 사실이 없다고 진술했으나, 이 역시경찰조사에선 기억이 안나 그런 취지로 진술했다며 관련진술을 번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순천 청암대 총장 무고교사 사건은 성추행사건 피해자인향장피부미용학과 B모 여교수가여조교를시켜 "총장이 엉덩이를 만졌다"며 고소를 교사
서울시 강동구 천호대로에 위치한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진입로 일대 통신전주를 지하로 묻는지중화 사업이 본격화 됨에 따라, 이 일대가 초고층주상복합아파트 대규모단지로 거듭난다. 한전과 삼성래미안관계자는 최근 6월부터 한 달간삼성래미안 강동팰리스준공에맞춰 현행 진입도로를 기존 비좁은 2차선에서4차선으로확장하는 과정서통신주 지중화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999세대 규모 삼성래미안 강동팰리스 아파트는 올 7월말 입주 예정으로 2015년 8월 입주한 230세대 규모의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단지와 입구가 맞닿아 있다. 강동헤르셔 주상복합아파트단지는 천호대로 1089도로에 위치한 41층3개동주상복합아파트단지로바로 인접한 삼성래미안이 완공되면 강동 최고의 스카이라인을 이뤄 강남의 타워팰리스로 뜨는 지역으로 지하철 강동역 2번출구 지상에 건립된초역세권 판상형 아파트 단지다. 기존 2차선 도로에 설치된 통신주를 지하로 매설하는 지중화사업을 하게되면현재진입도로 주변에 설치된전봇대가 사라지고 현행 2차선 도로 역시 4차선으로 확장돼 대로변 아파트단지로 새로 거듭난다. 김영희 강동헤르셔 입주자대표회의 대표는 " 힘든 과정에서 지중화 사업 동의서를 받아 강동헤르셔가 가장
(사)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유준상 이사장이 지난 23일 오후 대만의 천수이벤(陳水扁) 前 총통을 만났다. 유 이사장은 이날 오후 천 총통이 머물고 있는 대만 카오슝을 방문, 陳 前 총통과 만나 그간의 회포를 풀었다. 陳前 총통은 현직 총통당시 유 이사장을 직접 총통부로 초청해 국빈급 대우로 환대할 정도로막역한 관계를 유지해왔다. 陳 총통은 이날 방문한 유 이사장 일행을 자택에서 반갑게 맞이하고 서로의 우정과 건강을 주제로 위로하며환담했다. 지팡이를 짚고 수척하고 야윈 얼굴로건강이 좋지 않았으나, 한국의 정치상황에 대해선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유 이사장은 "陳 총통과는 오랜 지인관계로 대만을 방문한 김에위로차 찾은 것 외별다른 정치적 의미는없다"고 밝혔다. 지난 1993년에 대만 정가에 널리 알려진 유 이사장은 대만 주요 인사들과 친선우호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해대만을 오가며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중이다. 지난해 5월 자유한국당 조경태 의원,이은재 의원등과 함께 차이잉원 총통 취임식에도 참석하는 등 민간차원의 한-대만 친선우호협력관계 구축을위해 앞장서고 있다. 陳 총통은 90년대 중반 타이베이 시장과2000.03~2008.05까지 8년간대만의 총통을 지낸 인사지
한국정보기술연구원(KITRI원장 유준상)과 세종대학교 (총장 신구)가양 기관이 향후 BOB교육 등 IT 전반적인 분야 대해 상호협조하기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연구원장과 신구 세종대학교 총장은 31일 오후 3시 세종대학교 집현관 10층 회의실에서한국정보기술연구원의 세계적 해커양성프로그램인 BOB교육과정과 세종대 현황에 대해 환담하고 이같이결정했다. 신 총장은 이 자리에서최근들어세종대 교수논문평가 질적인 순위가 국내 대학5위권에 진입했다고밝히고 특히 대학차원에서 정보보호 학과와 소프트웨어 분야를 집중 육성하고있다고 설명했다. 유 원장도 한국정보기술연구원 초창기 BOB프로그램 도입과정에서 예산확보 힘든 과정을 설명하며지금은BOB가 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졌다며세종대의 지원과 협조를 당부했다. 유 원장은 이자리에서최근 방문한 대만 천수이벤(陳水扁) 전 총통, 뤼수렌(呂秀蓮) 前 부총통,허신양(許信良) 민진당 前 주석 등 대만 민진당 주요인사와 대만국립과학대학 측 인사와32세에 불과한 해커출신 탕펑 (영어명 오드리 탕) 대만 디지털 정무위원과 면담결과를 밝힌 대목에선 일본과 더불어 대만의 IT수준이한국을 추월할 수있다고 경고하고 사이버보안 인재 양성을
대한롤러스포츠연맹(회장 김영순)이 22일부터 대만서 열리는 아시아 롤러스포츠 최고 의결기구인 아시아롤러스포츠중앙위원회(CARS) 회의에 참가했다. 아시아 17개국 임원진들은 일정 첫날인 23일 올 하반기 대만서 개최예정인 대만유니버시아드 대회를 앞두고 롤러 트랙경기장을 점검한데 이어 24일 오전 9시부터 대만 타이뻬이시 시저스파크 호텔 3층 회의실에서 한국 남원서 개최예정인 제18회 아시아롤러스포츠선수권대회 등에 관한 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에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유영철 사무국장과 정석조 남원시 체육회사무국장은 내년 4월 전북 남원시에서 개최 예정인 제18회 남원아시아롤러스포츠선수권대회 홍보 프리젠테이션을 실시했다. 회의에는 한국 측 대표로 유준상 대한롤러스포츠 명예회장 겸 아시아롤러스포츠중앙위원회 수석부위원장, 김영순 대한롤러스포츠연맹 회장, 문도식 위원, 김상훈 위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대만 회의는 22일부터 25일까지 대만 타이뻬이 일대에서 진행된다.
주한대만대표부 (대사 석정(石定)) 초청으로 대만의 한국대선시찰단(단장:진명문陳明文)이 6일 저녁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서 만찬을 갖고 한국대선을 주제로 환담했다. 18명으로 구성된 대만 한국대선시찰단들은 이날 오후 홍대입구에서 열린 문재인 후보의 프리허그 행사를 참관한뒤 이 자리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오랫동안 대만 민진당 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 온 유준상 자유한국당 고문은 인사말을 통해"대선 시찰단까지 파견한 대만정부와 국회의한국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전했다. 또, 한국대선판도와 여론추이를 설명하며 "특히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가 최근들어 상승곡선을 타고 있다"고 밝혀 주목을 끌었다. 특히 1993년 민주당 최고위원 당시 1주일 동안 대만전역을 돌며 허신양(許信良) 당시 민진당 총통후보 지원유세를 펼친 일화를 소개한 유고문은 현 대만 집권정당인 민진당 정부와 남다른 인연을 거론하며 대만 의원 일행에게 한국과 대만 우호증진을 위해 노력하자고 호소했다. 이들 대만 18명 시찰단 일행은 여야 3당 유력 대선주자들을 만난뒤 9일 선거 당일 한국대선투포결과를 지켜볼 예정이다. 한편 민진당 소속 3선 미모의 진영(陳塋) 여성의원은 한국의 대선 후보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