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20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중국대사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미중정상회담 당시 "한반도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 라는 중국 시진핑 주석의 발언을 강력히 규탄했다. 다음은 장 후보가이날발표한 기자회견 전문 <긴 급 성 명 서> -시진핑 주석의 한반도 역사인식 망언에 대한 장성민 후보의 입장 어제 대한민국 영토주권을 침해한 중국 시진핑 주석의 망언을 규탄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지난 미중정상회담에서 미국 트럼프 대통령에게 “한반도가 사실상 중국의 일부였다“라고 발언한 사실을 최근 미 트럼프 대통령이 월스트리트 저널지와 인터뷰에서 밝히면서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이다. 시 주석의 이 발언은 대한민국 헌법 3조에서 규정한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라는 영토주권 조항을 정면으로 침해한 망언이다. 주변국가 영토를 탐내는 중국정부 역사인식의 속내가 드러난 시 주석의 이 발언은 엊그제 일본 아베 총리가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 피난민이 일본으로 들어온다면 스크린해서 선별해 받아들여야 한다”는 망발에 이은 또 다른 망언으로 지금 대한민국 국민들은 충격에 휩싸여 있다. 나라의 주인인 대통령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18일 충남도의회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대전시민과 충청도민은 이번 대선에서 새인물을 원한다는 민심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이날충남 내포신도시에 소재한 충남도청을방문한 자리에서"대전 중앙시장을 돌며 시장상인들로부터 저에 대한 지지와 성원이 얼마나 큰지 알았다"며"앞으로 심지어 시사탱크처럼만 하면 대통령이 될 것이라는말도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치 저의 고향을 온 듯한 느낌이었고, 새로운 정치와 혁신을 열망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했다"며 "지금 언론에서 나온 양강구도보도는 믿지 않는다고말한 분도 있었다"고 말했다. 장 후보는 "충청권에서 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후보직을 중도사퇴한 사실을 많이 안타까워한다"며"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세계적인 외교자산이자, 국가적인 외교자산인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을 최고위급 외교전문 특명전권대사로 추대해 국익을 증진시키는데 앞장서도록 그 분을 모시고 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장 후보는 오후 4시30분 충남 홍성군 소재 (사)산림보호협회 충청남도협의회 창립식 행사장에 참석해 산림보호의 중요성과 산림대학 설립공약을 요청받았다. 장 후보는 대통령에 당선되면 산림대학 설립을 반영하겠다며,오
대선을 20여일 앞두고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한반도 안보위기를 해결할 적임자라는 평가가 나돌면서 범보수세력들의 지지세가 몰리고 있다. 한반도 위기상황이 점차 심각해지자, 안보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장 후보라는 평가 때문이다. 실제로 18일 오후 국민대통합당 당사에는 범보수단체 인사들이합류해 장 후보 지지세에 힘을 보탰다. 이들의 한결같은 평가는 한반도 위기해법을 둘러싸고 문재인-안철수는 물론이고 홍준표나 유승민 등에 비해장 후보의 식견과 전문성이탁월하다는 것. 여기에 장 후보가 호남출신이란 점이 알려지면서 보수세력이 이번 기회에 '전략적 선택'을 해야 살아남을수 있단 지적도 나오고 있다. 즉, 지역적으로 영남출신이 보수세력을 대표해 이번 대선에서 후보가 된다면 진보진영에 필패(必敗)할 수밖에 없지만 호남출신이 나오면호남표와보수표를 묶어 승리할 여지가충분하다는분석이다. 이는 국민들에게 10년 보수집권의 피로감이 누적된 상태에다 박근혜 대통령 탄핵을 둘러싸고 의제 싸움에서 밀리다보니 진보진영과 여론전에서이미 기울었다는 판단때문이다. 마치 과거 김대중-노무현 집권 10년말기인 2007년말과 비슷한 상황이다. 당시 노무현 대통령 집권말기 부패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8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을 찾아 순국선열들을 참배한 자리에서 일본 아베수상의 전날 망언을 규탄했다. 장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국립현충원에서 아베 일본 수상이 17일 "한반도에서 전쟁이 일어나면 일본으로 피난민들이 몰려올텐데, 그때 일본은 피난민을 선별해서 받아들이겠다"는 망언과 관련해 "우리의 현실이 참담하다"는 심정을 밝혔다. 그는 "조국 대한민국은 해방은 되었으나 지금 이 나라에는 대통령이 없고 대통령을 대신할 정치력도 없다"고 지적하고 "어쩌다 우리가 일 아베로부터 이런 망언을 듣고 누가 이 나라를 이렇게 만들었냐"고 분개했다. 또 "일본은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기를 기대하고 있는지도 모르겠다"밝히며 그 이유로 "일본은 한국의 급속한 경제성장이 두려워 한국에서 전쟁이 일어나고 그들의 경제성장의 동력을 한국의 잿더미에서 찾고 싶어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일본 아베수상의 이런 발언이 치욕적이고 모욕적인 발언이지만, 한반도에 전쟁의 먹구름이 몰려들고 있다는 사실을 경고하는 것이며,우리가 이런 사전 경고는 읽을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만약 미국이 북한을 선제타격 한다면 파편으로 인한 가장 큰 피
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가 선거벽보에국민의 당 정당명을 지운 것과 관련해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18일 "안철수 후보, 호남당인 것이 그렇게 부끄럽습니까"라는 제목의 유튜브 동영상을올려 파문이 예상된다. 장 후보는 이 동영상에서 안철수 후보에 대해"정직한 정치를 하지 않고 정직한 척 하는 정치를 하고 있다"며 "안철수의 큰 문제는 정당정치를 하는 사람이 정당명을 숨기고 있다는 사실이며,이는 유권자를 속이는 위선이자 기만행위" 라고 비난했다. 이어"안철수는 호남의 지지를받아 오늘의대통령 자리까지 오를수 있었지만,호남당이 부끄러워서인지 당명을 숨기고 있다"고 맹렬히 비난했다. 그는 안 후보에게 "호남당이란게 그리 부끄럽습니까?" "호남지역이 그리 부끄럽습니까?"라고 누차 반문하며 "보수층의 지지를 얻기 위해서 당명을 숨기고 있지만 안철수 후보가 당명을 숨기고 있는 걸 보수가 모르겠나?"며 "어떤 국민이 비겁한 정치, 위장정치를 좋아하겠냐?"며 안후보위선에 직격탄을 날렸다. 그러면서 "호남당이 그리도 창피합니까? 국민의 당이란 이름을 왜 쓰지 않냐"며"국민이 없는데어떻게 국민이 승리하냐?"고 안 후보의 위선적 행태를 따져물었다. 장 후보는안 후보에 대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7일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 차량이 교통사고가 난 것과 관련해 나라의 불운한 징조라고 우려를 표했다. 장 후보는 18일 본보와의통화에서문재인 후보 유세차량이 교통사고 사망사고가 난 점에 대해 "첫날부터 교통사고로 인해 사망자가 발새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첫날부터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은 개인적으로나 국가적으로 매우 우려스러운 현상을 예고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유세차량은 16일 경기도 양평에서오토바이와교통사고를 일으켜다음날 오토바이 운전자가사망했다. 특히 유가족 A씨는 17일 자신의 SNS에 "우리 가족은 갑작스런 사고로 세상을 떠난 조카를 '시체팔이'하며 가해자를 압박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사고 후의 화물 트럭 기사의 행위에 대해 아주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며 "수천 만대의 차량이 통행하는 도로에서 운전자의 부주의로 인한 사고는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다. 그러나 사고가 발생한 후, 그 처리 과정에서 가해자인 화물 트럭 운전자는 아무런 적절한 후속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119에 신고조차 하지 않음은 물론 응급처치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선거운동 첫날인 17일유튜브로 대국민메시지를 발표했다. 장 후보는 17일 오전 '국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주는 나라' 라는 제목의유튜브를 통해국민들이 이번 대선에서 어떤 인물을 선택해야 할지 기준을 제시했다. 그는 "조국 대한민국만을 생각하고 부강하는 나라를 만들고 외교안보 전략과 지략을 갖춘 인물, 젊은이들에게 미래 비전을 제시한인물을 뽑아야한다"고 강조했다. 언론에 대해서도 "국민들이 찍어야 할후보가 없다고 난리를치고 있지만민심이 바라는후보를 국민앞에 내세우지 않고있다"고 비판했다. 또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 "탄핵과 북핵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없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미국 트럼프 대통령 당선 사례를 들며 국민들에게 "언론에 휘둘리지 말고 여론조사에 따라가지 않고 국민선거 혁명이 일어날 것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맞아대한민국 국민들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안철수보다 장성민을 주목해야 할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대통령감으로 능력이나 자질면에서 장성민이 안철수·문재인보다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일단 정치경력만 따지더라도 80년대 중반에 약관23세에 김대중 전 대통령 문하생으로 정계에 입문한 장성민과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정치에 입문한 5년차 경력의 안철수나 노무현 정부때 비로소 정치를 시작한 문재인은 솔직히 경력면에서 비할 바가 못된다. 경험과 경력이 많다는 얘기는 그만큼 내공에서 앞선다는 소리다. 능력이나 자질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한마디로 장 후보가 이들 2명 후보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얘기다. 이는 당장 내일이라도 3명, 아니 15명의 후보를 불러다 서울 장충체육관이든 TV토론이든 주제에 관계없이 토론을 시켜보면 모든 게 검증이 된다. 그 방식은 추첨방식에 의한 리그전 토론방식이든, 아니면 끝장토론 형식이든 관계없다. 주제도 안보문제를 비롯해 각종시국현안에 대해 원하는대로 할 수 있다. 둘째, 한반도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과연 누구냐 라는 점이다. 작금의 한반도 안보위기상황을 보건대, 고도의 국제정치 감각과 탁월한 식견 그에따른 한반도 주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6일 부활절 연합예배가 열린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 참석해 장상前 총리와 담소를 나누고 있다. 이날 부활절 연합예배에는 당초 문재인, 안철수,유승민 후보 등이초청됐으나이들 3명 후보들은같은 시간대 안산에서 열린 세월호 3주기행사장에참석했고,부활절 예배에는 장 후보 외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늘푸른 한국당 이재오 후보, 통일한국당 남재준 후보만이 참석했다.
세월호 참사 3주년을 맞은 16일 오후 문재인과 안철수 등 대선 후보들이 안산 세월호 참사 3주기 행사장에 몰리면서 장성민 후보가 제기한 문재인 후보와 세월호 참사관계인 유병언간유착의혹 유튜브 동영상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장성민 후보는 지난 3월 23일 "세월호 참사의관계인 유병언과 문재인의 관계" 라는 제목의 동영상을 유튜브에 올렸다. 이 동영상은 이 시각 현재65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이어진 세월호 사건 동영상까지 합치면세월호 문재인-유병언 유착 의혹 시리즈 조회수는 무려 100만건을 훌쩍 넘겼다. 동영상에는 "세월호 사건의관계인 유병언과 문재인 대선후보와 과거 여러 유착의혹이 있다"면서 문재인 후보가 의혹규명에 나설 것을 여러차례 촉구했다. 장 후보는 16일 오후 부활절을 맞아 서울 강동구 명일동 소재 명성교회에서 열린 부활절연합예배 참석 직후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안산 세월호 3주기 행사장에 참석했다는소식을 접했다. 이어 그는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내가 제기한 유착의혹에 대해지금까지 어떤 해명도 없었다"며 "세월호 사건3주기를 맞아의혹의 당사자인 문 후보가 스스로의혹해소에 나설 것을 다시한번 촉구한다"고 말했다. 한편명성교회 부활절 연합예배장에는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대선 후보 등록 다음날인 16일, 서울 국립현충원을 찾아 국립묘지에서 마이크펜스 미국 부통령의 방한과 관련 북한 김정은에게 미사일 발사 불장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15일 태양절을 맞아 북한이 함남 신포에서 발사한 미사일이 실패한 국방부 보도를 인용한 장 후보는 김정은에 "미국이 북한을 폭격시 중국이 개입할 것으로 생각하면 오산이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후보는 오늘 방한한 마이크 펜스 미 부통령과 미국의 심기를 더이상 건드리지 말고 핵개발과 미사일 발사를 중단할 것을 요구하며 김정은에게 "불장난 중단"을 거듭 촉구했다.
대선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무려 13명이나 되는 인사가 선관위에 대선후보로 등록했다. 역대 대통령 선거 사상 이렇게 많은 후보들이 난립한 것은 처음이다. 선거등록 마감일인 16일까지 몇 명이 추가로 등록할지는 두고봐야겠지만 이번 대선은 제대로 된 대통령감이 없거나 절대강자가 없다는 게대체적 시중여론이다. 언론에서 원내정당을 기준으로 5강 구도로 압축한 문재인, 안철수, 홍준표, 유승민, 심상정 후보 역시 그다지 호응이 없다. 이같은 반응은 지난 13일 SBS 대선 후보 TV토론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대선후보들 토론치고는 너무 수준 낮고 유치한 질문과 답변이 오가자, 상당수 시청자들은 TV채널을 돌려버려 시청율이 고작 10%안팎에 머물렀다는 후문이다. 뻔한 답변과 하나마나한 토론이다보니 후보들이 국민들과 시청자들의 지적수준을 무시하냐는 소리까지 들린다. 사태가 이지경까지 된 것은 원내정당을 기준으로 감도 안되는 5명의 후보로 압축한 언론의 책임이 크다. 한국의 주류언론들이 단순히 후보 지지율만을 지표삼아 인기영합주의에 치중하다보니, 이런 결과가 나오고박진감이 떨어진 토론이 돼 흥행에 실패한 것이다. 반면 미국이나 유럽등 정치선진국의 언론의
15일 오후 3시 19대 대통령 선거 후보로 등록한 국민대통합당 장성민대통령 후보가중앙선관위 기자실에서 유튜브를 통해 김정은에게 대북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장 후보는 "한국은 지금 탄핵과 북핵,2개의 핵이문제다"고 지적하고 특히 태양절을 맞은 북한 김정은에게 6차 핵실험 중단과 미사일 개발을 포기할 것을강력히 촉구했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대선 후보 등록 첫날인 15일 대선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 후보는 이날 과천시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후보등록을 마치고 기자실을 찾아 출마각오와김일성 생일 태양절을 맞은 북한 김정은에게 유튜브를 통해 대북메시지를 보냈다. <다음 동영상은 후보등록 직후한반도 핵위기 타개책을北 김정은에게 제시한 장성민 대선 후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