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대통령선거 중앙선관위에 후보등록일 첫날인 15일 19대 대선 후보 등록을 마쳤다. 장 후보는 이날 오후 3시경 중앙선관위를 방문해 대선 후보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장 후보는 선거등록을 마치고 선관위 기자실을 방문해 국민들에게 후보 등록 소감과 각오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장 후보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지금 대한민국은 탄핵과 북핵이라는 2개의 핵으로 내우외환 상태에 빠져있다”면서 “30년동안 한반도 문제를 연구하고 준비해 온 저가 문제 해결의 적임자”라고 밝혔다. 특히 북한 김일성 생일인 태양절인 이날 김정은에 보낸 대북메시지를 통해 1994년 미국 카터 대통령과 김일성간 극적 대화로 한반도 전쟁위기를 넘긴 사실을 상기하고 북한의 김정은에게 미국과 대화에 나설 것을 촉구했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유튜브에선 내가 지지율 1위다고 밝혔다. 장 후보는 14일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99% 유튜브선거혁명 선대위 발대식 행사에서 "내 유튜브조회수를 합치면 200만 조회수가 넘는다"며"안철수-문재인후보와는 상대가 안된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장 후보는" 일부 다른후보들의 유튜브 동영상은 한달이 지나도 겨우 2000건 조회수에 머물고 있다"며 "심지어 한달이 넘어도 수백건의 조회수에불과한 후보도 있다"고 말했다. 이같은 동영상 조회수에 대해 장 후보는"모 진보 신문의 사실상 발행부수인 10만부 보다 훨씬 많은 조회수"라며 "언론들은 이런 진실을 숨기고 오로지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몰아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실제로장성민 후보의 공식 유튜브 채널인 "세월호 참사의 주범인 유병언과 문재인의 관계" 라는 동영상은 65만건을 돌파했고, 이어진 "장성민- 유병언 특별법 제정해서 문재인-유병언 커넥션 밝혀라"라는 제목의 동영상 역시 42만건에 육박해 세월호 사건을 둘러싼 유병언과 문재인 후보의혹 시리즈에만 무려107만건의조회수를 기록중이다. 또 "문재인후보는 권양숙여사 등 640만 달러 뇌물의혹, 특검 요구해야!"라는 동영상은 1
국민대통합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내가 TV토론에 나오면 10분 이내에 문재인-안철수 후보는 침몰될 것이라고 밝혔다. 장 후보는 14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대한민국 99% 장성민 유튜브 선거혁명선대위 발대식 행사에서"어제 SBS에서 5명 대선후보들의 TV토론을 본 많은 사람들이 대선주자들의 수준이하의 토론을 보고 주위에서 '함량미달이다'는 지적이 많았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또 "TV토론을 본 상당수 인사들이 5명의 대선 후보들이 국민들의 지적수준을 무시하고 있다" 며 "그러다보니 중간에 채널을 돌려 이날 토론회 시청율도형편없다"면서 "그나마 심상정후보가 제일 잘 했다고 한다"고말했다. 장 후보는 자신에 대해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문하생으로 입문한 이후 30년동안 한반도 문제만 연구하고 준비해 온 인물과 맨날 철수만 하는 안철수 후보, 문제있는 문재인 후보와는 비교자체가 안된다"며 "지금이라도 두 후보가 자신 있으면 TV토론에서 나랑 붙자"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보수는 지금 갈곳이 없는 보트피풀이다"면서 "1월에는 반기문, 2월에는 황규안, 3월에는 안희정 4월에는 지금 안철수로 떠돌지만, 5월이 되면 장성민으로 올 것이다"며 보수성향 유권자들의 지지
한반도안보전략가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후보가 미국 트럼프 대통령처럼 한국에도 유튜브 대통령이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성민 후보는 14일 서울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국민대통합당 대통령후보 ‘유튜브 선거혁명 선대위’ 발대식행사에서이같이 밝히고 "언론에서 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몰아가지만 국민들은 누가 진짜 대통감인지 이미 다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장 후보는 자신의 정책 홍보 유튜브 동영상 조회수가 “2주 만에 2백만 건을 넘어섰다”며 언론이 보도하는 여론조사 결과는 “신뢰도가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장 후보는 " 어제 sbsTV에서 5명 후보들의 토론을시청한 국민들의 반응은한마디로 '함량미달' 후보들이다"며"문재인-안철수 양강구도로 몰고간 언론보도에 국민들이식상하기 시작했다"고말했다 장 후보는“이제 국민들은 기자들이나 대동해 연출된 사진이나 찍고, TV공중파에서 참모들이 써준 대필원고를 그럴싸하게 읽고, 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하나마나한 TV토론을 하는 대통령을 이제는 더 이상 원하지 않고 있다”고 밝히며 “유튜브를 통해 선거혁명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99% 국민대통합 시대를 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선 유튜브 선거혁명을 구현할 다양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3일 유튜브를 통해 북한의 김정은에게미국을 자극하는 일체의 행동을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장 후보는 동영상에서"한반도의 운명이 강대국들의 요리판에 올려졌다"며"김정은은 지금지구 최강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큰 실수를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백악관 대변인이 최근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미사일 발사 관련 행동에 대해 용납할 수 없다고 분명히 밝힌 점과 관련해장 후보는 "북한은 한반도를 전쟁 위험에 빠뜨리는 핵실험과 미사일 시험발사를 즉각 중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김정은은 행동의 대통령 트럼프가 북한을 선제공격론의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는 점을 긴장감 있게 받아들여야하며, 군사적 긴장을 극적 전환시키는 통 큰 결단만이 트럼프 행정부로부터 김정은 자신의 참수작전을 막는 길"이라고 경고했다. 국민들에게는"지금의 안보상황을 안일하게 보고 있는 대선후보들의 말장난에 국가 운명을 쉽게 맡겨서는 안된다"고 당부했다. 특히 "김정은은 평양이 공포와 충격의 불바다가 되는 것을 막으려면 당장 6차 핵실험과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문재인 후보와 안철수 후보를 겨냥해선 "미중시대의 한반도 생존전략에 대해서도 전혀
최근 사드배치 문제를 둘러싼 문재인 후보의 입장이 돌변했다. 북한 도발이 이어지면 사드배치가 불가피 하다는 것이다. 안철수 후보도 국민의 당의사드배치 유보당론과 달리 사드배치를 찬성한다는 취지로 불과 며칠만에 입장을 선회했다. 최근 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자,사드배치를둘러싼유력대선 주자들의 입장이"언제 그런적이 있었냐"며 순식간에 뒤바뀐 것이다. 이를두고 홍준표, 유승민, 남재준 등 대선주자들은 일제히 "국가 주요 안보문제를 놓고 한치 앞도 내다보지 못한 두 후보들을 이해할 수 없다"며 강하게 비난했다. 이런 가운데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대통령 후보가 불과 한 달전사드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재검토' 라는 표현을 써가며, 사실상 반대입장을 표명한 문재인 후보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한유튜브 동영상이국민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장 후보는 지난 3월 8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이미"사드배치 문제를 둘러싸고 중국 횡포에 굴복해 한국의 안보주권를 포기한 문재인 후보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없다"며 직격탄을 날렸다. 또한 문재인 후보를 겨냥해 "대통령에 출마하겠다는 인물들이중국의횡포에 맞장구치고 있다"며비판하고"문재인 후보가지난3월 7일사드배치에 관해다
한반도 안보위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국민대통합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3가지 유형의 국회의원들을 싹 쓸어버리자"는유튜브 동영상이 전 국민적 관심을 모으고있다. 지난 3월 8일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장 후보는대한민국의 전면개조를 통해 대한민국이 국민통합과 통일한국으로 가기 위해선 3가지 유형의 정치인을 '대청소'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첫째, 국가와 국민과 국익을 팔아서라도 내 한 몸 잘 살아보겠다는 3류 정치인들을 대청소 해야 한다. 둘째, 당과 지역과 당원의뜻을판야바위 정치꾼들을 대청소해야 한다. 셋째, 여야 할 것없이 오늘의 국민분열과 나라혼란을 이용해 자신의 권력탐욕을 채우려는 망국적 정상배들을 쓸어버려야 한다" "대한민국의 집이썪은 것은 이 집의 기둥인 정치인들이 썪었기 때문"이라고 지적한 그는"국민들을 빙자해 자신들의 권력을 채우려는 쓰레기 정치인들을 이번 대선에서 싹 쓸어버리자"며 "한국에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서라면 좌고우면하지 않고 탱크처럼 밀어붙이는 한국판 트럼프와 같은 인물이 필요하다"고 주장해,향후 정치권 대개혁을 예고했다.
지난해 10월 선출된 이기흥 대한체육회장(62)의 부정선거 논란이 해당 재판부의 이상한 조정회부 결정으로 체육계 안팎에서 비상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체육회장 선거에 낙선한 모 후보가 대한체육회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무효 등 소송에서 서울동부지방법원 제 15민사부는 최근 조정회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회부는 원고와 피고의 이해관계가 얽힌 경우 재판부가 판결에 앞서 합의를 유도하는 과정이다. 이혼소송이나 손해배상청구 소송 등에서 흔히 볼 수 있다. 그런데 선거 무효 재판에서 조정회부 결정이 나온 것은 매우 이례적이다. 선거 무효 재판은 가부가 분명한 재판이다. 상식적으로 원고와 피고가 합의를 본다는 것이 이 사건에선 상식적으로 어울리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원에서 조정회부를 신청한 것에 대해 일부에선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물론이고 해당 법원 재판부까지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 법조계 한 인사는 “중앙선관위가 선거를 관리한 지난해 대한체육회장 선거도 공직선거에 준용해 치러지는 선거인만큼 국회의원 선거 등 공직선거법 위반 사건 판례에 비춰보건대, 조정회부는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힘든 결정이다”는 설명이다. 대한체육계 가맹단체 한 관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후보가 유튜브를 통해 선거혁명을 일으키고 있다. 그리이스 광장민주주의 정치가지금장성민의 유튜브를 통해 그대로 재현되고 있다. 이른바'유튜브 선거혁명'이 일고있는 것이다. 그의 유튜브 조회수는 불과 2주만에 100만건을 돌파한다. 시국현안에 대해 유튜브를 올리자마자 하루 이틀만에 5만건 조회수를 돌파한다. 지난 8일저녁 편집할 여유도 없이 긴급 제작해 올린 '한반도에 전운이 감돈다'는 유튜브동영상은 올린지 불과 하루만에 5만건을 돌파하고, 이 시각 현재 거의 10만건에 이른다. 미중정상회담 결과 한반도 안보위기가 워낙 위중함에도 불구하고국민들은 물론이고 정치권 심지어, 안철수문재인 등대선주자들조차 한반도 안보위기 상황에아무런 관심도 없기때문에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해 편집할 여유도 없이 급히 올린 것이 이 정도다. 올리자마자 수만명의 지지자들이 그의 메시지를 듣고 수천 건의 댓글을 달며한반도 안보위기의 심각성을깨닫고 오히려 정치권과 한심한 여야 대선주자들을 지탄하자, 문재인 후보 진영은 급기야 10일부터 논평을발표하는 등 부랴부랴 대책마련에 나섰다. 지난 3월중순 '살인적인 미세먼지의 심각성을 간과하고 국민 생명 위협하는 저급한 정치 쓸어내자
장성민 국민대통합당 후보가 10일 오후 '한반도 4월 전쟁설과 그 해법'이란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 '한반도 위기설의 실체와 해법'을 제시했다. 장 후보는 동영상에서 "한국에는 아직 신임 주한미국대사의 내정조차 하지 않은 상태이며, 트럼프가 아베에게미중정상회담 결과를장시간 설명할 정도로 일본과 긴밀한 관계지만 한국은 그렇치 않다"며"이 사실에 대해한일 간의 국력파워를 모르는 한국의 위정자들이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국제 정치의 핵심은 힘"이며 "미국의 시리아 폭격은 트럼프가 오바마와는 확실히 다르며, 결심만 하면 언제든지 북한도 시리아처럼 선제공격으로 촉격할 수 있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미중정상회담에서 보여준 트럼프 대통령의 입장에 대해"북한문제를 중국이 해결하지 않으면 미국이 직접 단독으로 해결하겠다는 트럼프의 발언은 미국이 북한에 대한 선제공격을 펼치기 전에 중국이 먼저 평화적으로 북핵문제를 해결하라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4월 한반도 전쟁설을 낭설로만 봐서는 안된다는 것이 핵심 요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반도에서 전쟁이 터져선 안되기 때문에 장 후보는 이와관련 작금의 전쟁위기 상황을 극복할 해법을 조목조목 제시했다. "첫째, 한
호남사람들이 이번 대선에서 문재인·안철수보다 장성민을 선택해야 할 이유는 크게 3가지다. 첫째, 호남출신여부를 떠나 대통령감으로 능력이나 자질면에서 장성민이 안철수·문재인보다 훨씬 앞서기 때문이다. 일단 정치경력만 따지더라도 80년대 중반 약관23세 나이에 김대중 전 대통령 문하생으로 정계에 입문한 장성민과 지난 대선을 앞두고 정치에 입문한 5년차 경력의 안철수나 노무현 정부때 비로소 정치를 시작한 문재인은 솔직히 경력면에서 비할 바가 못된다. 경험과 경력이 많다는 얘기는 그만큼 내공에서 앞선다는 소리다. 능력이나 자질은 두말할 나위도 없다. 한마디로 장 후보가 이들 2명 후보보다 훨씬 똑똑하다는 얘기다. 이는 당장 내일이라도 3명의 후보를 불러다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주제에 관계없이 토론을 시켜보면 모든 게 검증이 된다. 둘째, 한반도 위기를 타개할 적임자가 안철수나 문재인보다 장성민이라고보기때문이다. 작금의 한반도 안보위기상황을 보건대, 고도의 국제정치 감각과 탁월한 식견 그에따른 한반도 주변 4강과의 외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북핵문제가 미중정상회담의 주요 의제임에도 불구하고, 이 위중한 시기에 장성민 후보를 제외하곤 문재인 안철수 두후보는 북핵사태에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10일 오전 "안철수는 신천지, 문재인은 유병언 구원파 이단과의 유착관계를 밝혀라"라는 유튜브 동영상을 통해"국민의 당 안철수후보는신천지와 유착의혹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장 후보는 동영상에서 최근 노컷뉴스 보도를 인용해"국민의 당 안철수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국민의당 강원도당 1500명 가운데 약 700명이 신천지 신도들인 것으로 나타났다"며"새정치를 주장하는 안철수 후보가 국민의당 강원도당원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700명을 신천지 신도들로 채웠다는 것은 국민의당이 신천지 정당으로 탈바꿈 하려는 것인가?"라고 반문하고, 안 후보가 진상규명에 나설 것을 요구했다. 이와관련 장 후보는안 후보에게 "안철수가 초대했습니까? 아니면 이단교가 파고든 것입니까? 아니면 둘간의 합작품입니까?"라고 반문하며, 이 부분에 대해 "안철수씨가국민들에게 고백해야 하며,정상적인 기독교인들로부터 심판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절실한 기독교신자로 알려진 장 후보는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만, 사생활 침해와 종교를 내세워 국민들을 홀링시키는 그런 종교의 자유는 어떤 경우든 허락해선 안된다"며 "신천교 신도들이 국민의 당에 깊숙이 잠입했다면 아니 안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8일 오전 서울 중구 정동 소재 중식당에서 세계한인애국연합(공동대표 이효정)이 주최하고 세계한인여성협의회(회장 전영순)이 후원한 제6차 대한민국 애국지도자포럼에서 부국강병 애국강연을 했다. 장 후보는 이날 본인에 대해 " 나는 진보도 아니고 보수도 아니며, 좌파 우파도 아니다. 30년 동안 그래왔으며, 제 철학과 사상과정치적의지는 대한민국이며 대한민국 국익론자다"고 소개하고"대한민국이 우파가 집권해서 잘하면100년이라도 가야하고 좌파가 대한민국을 이롭게 잘하면 대한민국을 위해 가야한지만, 우파든 좌파든 대한민국을 위해 잘못하면 복날에 개패듯이 패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국이란 나라가 중요한 것이지 공화당이냐 민주당이냐가 중요한게 아니다"며 "한국사람들은 본질을 잊어버린다. 반미 데모는 많이하면서 중국에 대해선 끽소리도 못한다"고 비판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장 후보가 한반도의 지정학적 위치상 대륙세력과 해양세력으로부터 끊임없는 침략을 받았으며 병자호란 당시 청나라에 끌려간 조선여인들의 참상을 들려주자 눈물을 흘리는 등 큰 감동을 받았다, 그는대한민국이 단일화하고 통합하지 못하고 분열하면 외세가 강탈한 역사를 잊어선 안된다
국민대통합당 장성민 대통령 후보가 한반도 안보위기에 대해 유튜브를 통해 잇단 경고음을 보내자 일부 후보 진영에서 ‘전쟁위기설을 부추켜 민심을 선동하는 것 아니냐’는 오해가 있다. 일단 그런 분들에게 '선동'과 '경고'를 명확히 구분할 것을 당부드린다. 북핵發 한반도 안보위기가 시시각각 위중하게 전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물론이고 정치권 심지어 유력대선주자들조차 이 문제에 대해 명확한 해법이 없기 때문에 장 후보가 국민들에게 경고음을 울리는 것이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에도한반도가 왜군에 유린당한 가장 큰 이유도 일본에 파견했던 사신들이 당파분쟁으로 선조에게 올린 서로 다른 보고서가결정적이었다. 당시에도 당파로 나뉘어져 왜군 침략가능성을 언급한 서인 황윤길과 달리 반대파 김성일은 '민심이 흉흉해진다'며조선 침략 가능성이 없다는 취지의 허위보고를 올린 것이다. 결국 임진왜란은 西人 황윤길의 왜군 침략 경고를 선조가 무시하고 대신 東人 김성일의 엇갈린 보고를 받아들였기 때문이며, 그에따른 이율곡의 ‘10만 양병설’ 등의 대비책을 사전에 강구하지 않았기 때문에 당한 것이다. 나라야 망하든 말든 당파싸움에만 골몰하는 조선의 한심함이 지금 대선국면과 하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