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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여성신문, “변희재 대표가 탄핵세력에게 저승사자로 다가왔다”

“나기현 국과수연구원의 법정 증언… ‘진실’이 무서웠던 것” ... “‘변희재가 살면 검찰이 죽는다’, 그게 구속의 핵심”

경남여성신문의 김영수 발행인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에 대한 구속 사태를 탄핵세력의 발악으로 규정하며, 진실과 비폭력으로써 투쟁하는 변 대표를 위해 자유통일 애국우파가 힘을 모아주자고 호소했다.

김영수 발행인은 지난달 31일, 경남여성신문에 “변희재, 비폭력 진실운동을 전개하다 ‘검찰에 구속되다’” 제하 칼럼을 게재해 “검찰이 죽으면 탄핵세력이 죽는다. 그러니 탄핵세력은 변희재가 사라져야 하는 것이고… 그래서 구속을 시켜야 하는 절박함이 그들에게는 변희재 대표가 저승사자로 다가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김 발행인은 변 대표고문 구속에 대해 “폭력을 쓰지 않는 투쟁의 어려움을 우리는 실감한다”면서 “감옥에 가는 것이야 추호도 두렵지 않지만, 그가(변희재) 꿈꾸는 것은 정당한 방법으로 국민과 함께 ‘진실’을 구현하는 것이었다”고 회고했다. 

그는 “그런데 ‘변희재가 살면 검찰이 죽는다’, 그게 구속의 핵심이라고 입을 모은다. 필자에게 어느 한복집주인은 ‘TV를 전혀 안 보는데 우연히 틀었더니 변희재 구속이라고 하는데 무슨 일입니까?’라고 했다”며 “그리고 그는 스스로 ‘검찰이 태블릿 조작의 주동자니까 지들이 구속한다고 난리지’라고 말을 맺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렇다 5월 23일 나기현 국과수연구원의 법정 증언의 ‘진실’이 무서웠던 것”이라며 “바로 태블릿이 검찰을 압박해 들어가는 미디어워치 [단독] 보도와 유튜브 방송 100만을 찍고 넘어가는 속도가 붙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김 발행인은 “이미 변희재 대표는 2012. 11. 25일 이런 트윗을 날렸다”며 ‘만약 문재인이 당선되면 박근혜 지지층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살려보려고 깊은 고민을 할 겁니다. 반면 박근혜가 당선되면 문재인 지지층은 대한민국을 어떻게 해서라도 무너뜨리려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릴  겁니다’라고 말한 변 대표고문의 트윗을 소개하며 칼럼을 이어갔다. 

그러면서 “어느 지인은 ‘앞으로 억지로 무마하려 할 것은 자명하다. 그럴수록 저들의 죄 값은 상한가를 칠 것이다. 변희재의 구속은 탄핵세력들을 살리기 위한 방편이고, 또 태블릿을 지우기 위한 계략이다’며 ‘지금 자한당에서 변희재 쉴드 치는 사람들이 누군지 잘 봐둘 필요가 있다. 그래도 그 사람이 탄핵세력과 한배를 탄 사람은 아니니까’라고 말했다”고 강조했다. 

김영수 발행인은 “그런데 명심할 것은 변희재를 거짓말 사기꾼으로 만들어서 손석희를 살리고 검찰을 살리고 탄핵세력들을 살리려는 음모에 동조는 하지 말아야 한다”며 “아무리 변희재가 마음에 안드는 게 있어도… 우파 방송을 한다면서 태극기를 든다면서 그러면 안 되는 것이다. 탄핵세력 제거를 원한다면 말이다”라고 호소했다.

김 발행인은 “필자는 불현 듯 무하마드 간디의 말이 생각난다”며 “‘진리는 신이다. 신을 발견하는 길은 비폭력이다. 분노와 두려움과 거짓을 버리고 자신을 버려야한다. 정신이 정화되면, 당신은 힘을 갖게 된다. 그것은 당신 자신의 힘이 아니다. 그것은 신의 힘이다’”라는 구절로 칼럼을 끝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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