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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지선 여론조사] 신상진 vs 김병욱, 6·3지방선거 성남시장 후보 지지도 동률

    인싸잇=백소영 기자 | 6·3지방선거에서 수도권 격전지인 성남시장 후보 적합도를 묻는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 신상진 현 시장과 더불어민주당의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동률로 나타났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10%p 앞서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인싸잇 경기>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달 6~7일 경기도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9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이같이 밝혀졌다. 먼저 국민의힘 성남시장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신상진 시장이 40%, 장영하 변호사(성남시 수정구 당협위원장)가 13%를 기록했다. 기타 인물은 12%, “잘 모르겠다”는 반응은 10% 그리고 “없다”는 25%에 달했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신상진 시장에 투표했다고 말한 응답자의 60%가 이번에도 신 시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지난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에 투표한 응답자의 신 시장에 대한 지지도는 24%에 그쳤다. 또 당시 투표하지 않았다고 응답한 이들 중 20%만이 신 시장을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후보 적합도는 김병욱 전 정무비서관이

    • 백소영 기자
    • 2026-03-09 09:08
  • [심층분석] ‘LG家 상속 분쟁’ 구광모 승소·차명지분 의혹 해소 이끈 ‘생부’의 진술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지난달 LG가(家) 상속재산을 둘러싼 1심 재판에서 승소했다. 이 사건 재판 과정에서 일부 언론매체는 구 회장이 상속 과정에서 차명 지분도 물려받아 현재 유지 중이며, 이는 법적으로 큰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걸 구 회장도 인지하고 있었다는 문제를 제기했다. 하지만 법원의 판단은 이와 달랐다. 특히 구 회장이 이번 사건에서 승소하고 차명 지분 의혹을 해소하는데 ‘생부’의 과거 진술이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달 12일 서울서부지법 민사합의11부(부장판사 구광현)는 고(故) 구본무 LG그룹 회장의 미망인인 김영식 여사와 두 딸 구연경 LG복지재단 대표, 구연수 씨가 구광모 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상속회복 청구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 김영식 여사 측은 1심 판결에 불복해 지난 4일 법원에 항소장을 제출하면서, LG가의 상속재산을 둘러싼 법적 분쟁은 현재 진행형이다. 수년째 이어진 이 사건 재판 과정에서 일부 언론매체는 구 회장 등 LG 오너일가의 ‘차명 지분’ 의혹을 제기한 바 있다. 이들은 강유식 전 LG그룹 부회장에 대한 증인신문 때 법정에 현출된 LG 내부 지배구조를 설명하는 녹취록

    • 한민철 편집국장
    • 2026-03-05 08:51
  • [미디어 이슈] BTS 정국은 취하거나, 욕하거나, 회사 눈치 보지 않을 자유도 없는가

    인싸잇=강인준 기자 |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라이브 방송 중 언행을 두고 미디어상에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이에 대해 언론 미디어의 지나친 보도 행태가 일을 키운다는 지적도 나온다. 이번 사건은 지난 26일 오전 3시 40분경, 정국이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팬들과의 1인 라이브 방송(라방)을 진행하던 중 벌어졌다. 이날 정국은 친구 및 친형 등과 술을 마신 뒤 방송에 나왔는데, 도중 옆에 있는 친구에게 가운데 손가락을 들거나, 카메라를 쳐다보며 영어로 욕설했다고 한다. 또 정국은 “라이브 할 때 뭘 조심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편하게 하고 싶다. 라이브하고 싶어서 켰다”며 “회사도 모르겠고, 그냥 하고 싶은 대로 하며 살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과거 흡연했던 사실도 고백했는데, “담배 관련해서 얘기하고 싶다. 나 지금 서른인데 이 얘기를 왜 못하게 하는지 모르겠다”며 “담배 많이 피웠는데 진짜 노력해서 끊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이거 얘기하는 순간 회사에서 난리 날 것 같다. 회사랑 얘기된 것도 아니고 답답해서 얘기한 것”이라며 “취해서 이러는 것도 내 성격이고 내 생각 아닌가. 편하게 얘기하자. 회사 신경 쓰지 말자”며 평소

    • 강인준 기자
    • 2026-03-01 16:39
  • [미디어 이슈] “경찰이 안 하니 우리가 한다”... 모텔 연쇄살인 女 무단 신상공개 논란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서울 강북의 모텔에서 2명의 남성을 연쇄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의 사진과 신상정보가 SNS 등에서 퍼지고 있다. 수사기관이 해당 피의자의 신상공개를 결정하지 않았음에도 이를 무단으로 유포하는 건 범죄행위의 소지가 짙지만, 일각에서는 이번 이슈가 피의자 신상공개 요건을 충족함에도 이를 실행하지 않아 다수의 반발 심리를 자극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24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SNS상에는 강북 모텔 연쇄살인 사건 용의자 A씨에 대한 사진을 그대로 드러낸 게시글을 다수 접할 수 있다. 이 중에는 사진뿐 아니라 A씨에 대한 이름과 나이, 범행 수법, 과거 행적 등에 대해 상세히 기재된 게시글도 있다. 어떤 게시글에서는 ‘서울 강북구 숙박업소에서 같은 수법의 남성 변사가 잇따르자, 경찰이 20대 여성을 체포, 신상을 공개했다’며 수사기관이 A씨에 대한 신상 공개를 적법하게 허용했다는 취지로 소개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과 다르다. 이미 경찰은 A씨를 피의자 신상공개 대상에 포함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현행 특정중대범죄피의자등신상정보공개에관한법률(중대범죄신상공개법)에 따르면 수사기관은 ▲범행 수단이 잔인하고 중대

    • 한민철 편집국장
    • 2026-02-24 23:15
  • [미디어 이슈] ‘사이버 레카’ 세무조사 나서는 국세청... 주목할 탈세 검증 포인트는

    인싸잇=유승진 기자 | 국세청이 ‘사이버 레카’ 등 악질 유튜버에 대한 대대적 세무조사를 예고했다. 이들 사이버 레카들이 과거 영상 조회수와 구독자수 등으로 수입을 올렸다면, 최근에는 영상 제작 및 유포 행위를 멈추는 대신 금전을 받기로 약속하고, 이를 우회적으로 받아 소득과 수익금을 분산하는 등으로 탈세 수법을 취하고 있다. 이에 세무조사 과정에서 당국의 더 철저한 검증이 요구되고 있다. 지난 22일 국세청은 검증되지 않은 정보를 유통하면서 타인의 삶을 망가뜨리거나 시청자를 혼란에 빠뜨리는 유튜버들의 탈세 행위를 막기 위한 세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무조사 대상은 ▲타인에 대한 비방 콘텐츠를 주로 만드는 악성 ‘사이버 레커’ ▲투기와 탈세 심리를 부추기며 시장을 교란하는 부동산·세무분야 유튜버 ▲허위·부적절 콘텐츠를 유포하는 유튜버 등 총 16개 업자다. 이중 국세청이 주목하는 조사 대상은 악성 사이버 레커다. 이들은 타인을 비방 또는 조롱하고 허위정보를 담은 영상 등을 제작 및 유포해 수익을 챙긴다. 필자가 유튜브 업계에 종사한 경험과 최근 업계 관계자들을 통해 취재한 바에 따르면, 국세청이 파악한 대로 이들은 제대로 된 사실 확인이나 근거도

    • 유승진 기자
    • 2026-02-23 22:09
  • [미디어 이슈] “JTBC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 심각한 미디어 공공성 훼손”

    인싸잇=윤승배 기자 | JTBC의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독점 중계로 인해 시청자들의 보편적 시청권이 훼손되고 있다는 시민단체의 비판이 나왔다. 언론시민단체 미디어연대(상임대표 황우섭)는 지난 19일 성명을 통해 “올림픽은 단순한 엔터테인먼트가 아니라 사회가 함께 공유해 온 문화적 공공재”라며 “폐막(22일)을 앞둔 이번 대회가 JTBC 단독 중계로 치러지고 지상파 3사(SBS·KBS·MBC)가 배제되면서 시민이 일상적으로 접하던 시청 경로가 줄어들고, 올림픽의 사회적 공유와 확산도 약화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공의 영역에 있어야 할 올림픽 중계를 특정 사업자의 ‘독점 상품’으로 전환한 구조가 ‘올림픽 실종’이라는 체감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는 심각한 미디어 공공성 훼손”이라고 지적했다. 미디어연대는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를 비롯한 관계 당국에 “보편적 시청권을 ‘권고’가 아닌 ‘집행’의 대상으로 삼아 즉각 개입하라”고 촉구하고 “독점 구조가 반복된다면 시청권 회복을 위한 모든 가능한 공적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JTBC는 2026~2032년 동·하계 올림픽과 2025~2030년 월드컵 단독 중계권을 확보하고, 지상파 3

    • 윤승배 기자
    • 2026-02-20 11:52
  • [미디어 이슈] 尹 무기징역 판결에 “사형” 외치는 민주당의 ‘일구이언’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법원이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아온 윤석열 전 대통령에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이 내란을 계획하고 주도 및 실행한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어떠한 물리력과 폭력을 행사하지도 않았고, 이를 최대한 자제하려 했다는 점 등을 들어 특검이 구형한 사형에 이를 정도의 죄가 되지는 않는다고 판단했다. 그런데 과거 12·3 비상계엄 직전까지도 인권을 강조하며 사형제 폐지를 적극적으로 주장하고, 관련 법안까지 추진해온 더불어민주당 인사들은 “왜 사형을 선고하지 않았는가”라며 재판부를 지탄하고 있다. 19일 오후 3시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부장판사 지귀연) 심리로 열린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공판에서, 재판부는 윤 전 대통령에게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이날 지귀연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12·3 비상계엄 당시 국회에 군을 보낸 것을 국헌 문란이자 폭동 행위로 판단하며 내란 혐의를 인정할 수 있다고 봤다. 다만 지 부장판사는 윤 전 대통령이 계엄 당시 치밀한 계획을 세웠다고 볼 수 없고, 물리력 행사를 최대한으로 자제한 점 그리고 실탄 소지나 직접적인 물리력과 폭력을 행사한 예를 찾기 힘든 점 등

    • 한민철 편집국장
    • 2026-02-19 19:07
  • [미디어 이슈] ‘톰 크루즈·브래드 피트 결투’ 영상, AI-영화계 갈등으로... 돌파구는 어디에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할리우드 영화배우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격투하는 AI(인공지능) 영상이 미디어 업계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실제인지 조작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생생한 영상에 미국 영화 업계에서는 저작권 침해와 AI로 인한 제작 생태계 파괴 등을 지적하고 있다. 반면 이들 콘텐츠 생산자와 다르게 소비자 사이에서는 이번 영상을 두고 AI 기술의 발전과 이를 통한 이익에 관한 우호적 반응도 적지 않다. 이에 AI 회사와 콘텐츠 생산자의 갈등이 콘텐츠 생산자와 소비자 간의 갈등으로 번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AI 회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다. 논란은 아일랜드계 영화감독 로우리 로빈슨이 자신의 SNS에 게시한 영상에서 비롯됐다. 해당 영상에는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가 폐허가 된 건물 옥상에서 결투하는 장면이 담겼다. 여기서 두 사람은 주먹을 주고받으며 성범죄 사건으로 사후에도 논란이 되는 미국의 사업가 제프리 엡스타인에 대한 농담조의 이야기를 나눈다. 여기서 피트는 크루즈를 향해 “네가 엡스타인을 죽였어, 이 나쁜 놈. 엡스타인은 좋은 사람이었어”라고 말한다. 이에 크루즈는 “엡스타인은 러시아 작전에 너무 많은 걸 알아버

    • 한민철 편집국장
    • 2026-02-16 23:42
  • ‘충주맨’ 김선태, 100만 구독자 앞두고 사직서 제출

    인싸잇=윤승배 기자 | 충북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충TV>를 이끌어 온 ‘충주맨’ 김선태 뉴미디어팀 주무관이 충주시청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13일 <충TV>에 올라온 ‘마지막 인사’라는 영상에서 김선태 주무관은 “공직에 들어온 지 10년, 충주맨으로 살아온 지 7년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제 작별 인사를 드리려고 한다”며 “많이 부족한 제가 운 좋게도 성공을 거뒀던 것은 구독자 여러분들의 성원 덕분이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응원해준 충주시민분들과 항상 배려해준 충주시청 동료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7년의 시간은 제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충주시를 많이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충주시에 따르면, 김 주무관의 사직서는 아직 수리되기 전으로 명절 연휴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처리할 예정이다. 한편, 김 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채널의 콘텐츠 제작·운영을 전담하며 ‘충주맨’이라는 별칭으로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다. 그러면서 전국 공공기관의 홍보 방식에 변화를 이끈 대표적 인물이다. <충TV>의 성공을 이끈 김 주무관은 이러한 공적을 통해 지난 2023년 말, 임

    • 윤승배 기자
    • 2026-02-13 14:52
  • [미디어 이슈] 유명인 네이버 지식인 유출사고에 대한 언론의 모순적 보도 행태

    인싸잇=강인준 기자 | 최근 네이버 지식인에서 유명인들의 과거 답변이 의도치 않게 노출되는 사고가 언론미디어 사이에서 화제가 됐다. 언론에서는 이 사고에 대해 플랫폼의 관리 실패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이어졌다. 그런데 주목해 볼 부분은 이들 언론들의 무분별한 보도 행태였다. 언론이 유출된 답변을 ‘재료’로 삼아, 사실상 2차 확산을 돕는 방식으로 기사 클릭을 끌어모으는 듯한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다. ‘이미 노출된 정보’라는 면죄부 사고로 잠깐 노출된 화면을 캡처하고, 당사자 이름을 붙여 ‘과거 발언’으로 기사화하는 순간 그 정보는 완전히 다른 성격을 띤다. 개인의 과거 흔적이 포털의 검색·SNS 공유를 통해 확산되고, 원래는 접근하기 어려웠던 정보가 기사라는 권위를 입고 ‘박제’된다. “어차피 인터넷에 떠도는 내용”이라는 말은 그 과정에서 자주 등장하는 변명 중 하나다. 그러나 대중이 우연히 스쳐볼 수 있는 노출과 언론이 취재물처럼 정리해 전국적으로 재배포하는 행위는 영향력이 다르다. 노출의 책임이 플랫폼에 있다고 해서 확산 책임까지 사라지는 것은 아니다. 非 공익적 보도의 확산, 결국 공동체 소통 막아 언론이 개인의 사생활 영역을 다루기 전에 짚어야 할 부분

    • 강인준 기자
    • 2026-02-06 23:19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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