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전 충주시 주무관 ‘충주맨’ 김선태 씨가 유튜브 채널 개설 일주일 만에 130만 대 구독자를 돌파하며 수익 규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최근 광고 협업 단가가 최대 1억 원에 달한다는 채널 소개서까지 확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 충주맨 김선태 씨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지 약 일주일 만인 10일 기준 구독자 138만 명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고 있다. 채널에는 5분도 되지 않는 짧은 영상 두 개를 공개한 가운데 각각 567만 회와 884만 회를 기록해 총 조회수는 약 1451만 회에 달한다. 김 씨는 지난 7일 공개한 영상에서 “다 광고 문의는 아니겠지만 메일만 700통 정도 받았다”며 “홍보 전문 채널을 만들어 사람과 제품, 공익 활동, 기업 등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공직 퇴직 이유에 대해 “할 만큼 했다고 생각했고 돈을 더 벌고 싶었다”며 “더 나이가 들기 전에 역량을 펼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수익이 발생하면 7대 3으로 나눠 30%는 기부하겠다”고 덧붙였다. 영상 댓글 창에는 기업과 공공기관 공식 계정들의 협업 문의가 이어지며 이른바 ‘댓글 마케팅 경쟁’이 벌어지는 모습도 보였다. 유튜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실시한 성남시장 예비후보 적합도에 관한 여론조사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군에 김병욱 전 청와대 정무비서관과 국민의힘 후보군에 신상진 현 성남시장이 각각 가장 높은 지지도를 올렸다. 다자구도에서 두 후보는 동률로 조사됐다. 지역별로는 분당구와 중원구에서는 김병욱 전 비서관이 그리고 수정구에서는 신상진 시장이 상대적으로 지지율이 높게 나타났다. <인싸잇 경기>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6~7일 경기도 성남시 만 18세 이상 남녀 5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성남시장 후보 적합도 여론조사 결과, 국민의힘에서는 신상진 시장이 40% 그리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병욱 전 비서관이 37%를 기록하며 각 정당 후보군에서 가장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먼저 국민의힘 후보군 내에서 살펴보면, 신상진 시장과 장영하 변호사(국민의힘 당협위원장)의 양강 구도로 지지율이 집계됐다. 연령별로 신 시장과 장 변호사는 각각 18~29세에서 29%와 17%, 30대는 36%에 21%, 40대는 40%에 7%, 50대는 39%에 6% 그리고 60대는 48%에 12%, 70대 이상은 51%와 17%인 것으로 나타났다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미국의 이란 공습에 따라 전 세계 경제가 혼란에 빠진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의 사치스러운 일상을 담은 유튜브 영상에 미국 내에서 비난이 일고 있다. 9일(현지시간) 카이 트럼프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로스앤젤레스의 고급 유기농 마켓인 ‘에러헌’(Erewhon)에 처음 방문해 쇼핑하는 브이로그 영상을 게재했다. 약 19분에 달하는 해당 영상은 약 23시간 만에 17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영상의 댓글에는 긍정보다 비난 글이 쇄도하고 있다. 카이 트럼프는 영상 제목부터 ‘나는 에러헌에 나의 비밀 경호원을 데리고 왔다(I Brought My Secret Service to Erewhon)’고 기재했고, 실제로 비밀 경호원이 동행하며 그의 영상 촬영을 도운 것으로 나타났다. 또 영상에서 그는 에레헌에서 판매 중인 스웨트 셔츠 가격이 165달러(한화 약 24만 원)라는 것 보고 “나 곧 파산할 것 같다(about to go bankrupt)”고 농담조로 말했다. 지난해 카이 트럼프의 이름을 딴 의류 브랜드에서 판매한 스웨트셔츠의 한 장 가격이 130달러인 것을 겨냥해, 에레헌의 제품이 단지 35달러가 더
인싸잇=유승진 기자 |지난 5일 이재명 대통령이 임시국무회의에서 ‘사법개혁 3법(재판소원·법 왜곡죄·대법관 증원)’을 심의·의결한 것에 대해 찬성 의견이 반대보다 6%p 높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대한민국 자유유튜브 총연합회(대자유총, 회장 이영풍)가 한국여론평판연구소(KOPRA)에 의뢰해 지난 7~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최근 여당이 일방적으로 추진한 법왜곡죄, 재판소원, 대법관수 증원 등을 골자로 하는 ‘사법개혁 3법’에 대해 사법부 일각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대통령이 5일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심의·의결 처리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의 조사에서, 응답자의 48%가 찬성한다고 밝혔다. 반대는 42% 그리고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10%였다. 또 여당이 지난달 말 이 사법개혁 3법을 일방적으로 추진한 이유에 대한 질문에는 응답자의 47%가 “국민의 기본권 강화”를 택했다. 이어 “여당의 정치적 목적을 위해”(43%), “잘 모르겠다”(10%) 순이었다. 이 대통령의 사법개혁 3법 심의·의결 처리에 대한 조사 결과의 세부 지표를 살펴보면, 서울과 대구·경북을 제외하고 전 지역에서 찬성 비율이 높
인싸잇=윤승배 기자 | 경찰이 횡령 및 배임 혐의로 고발된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 등에 대해 무혐의로 판단했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한미사미언스는 박재현 한미약품 대표와 박명희 한미약품 전무에 대한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배임·횡령) 및 업무상 횡령 혐의의 고발 사건을 수사해 온 서울특별시경찰청이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사건은 지난 2024년 11월, 한미약품 창업주 고(故) 임성기 회장의 차남 임종훈 당시 한미사이언스 대표(현 한미정밀화학 대표)가 박 대표와 임원진을 약 81억 원 규모의 배임 및 횡령 혐의로 경찰에 고발하며 시작됐다. 이에 대해 당시 한미약품 측은 “모든 사항에 대한 부당함을 법적 절차를 통해 밝히겠다”고 밝히며, 임종훈 대표 등을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소하고, 업무방해금지 가처분을 신청하기도 했다.
인싸잇=유승진 기자 | 지난해 삼성전자 임직원의 1인당 평균 연봉이 전년보다 20% 이상 증가하며 사상 최대인 1억 5800만 원에 육박했다. 또 같은 기간 연구개발(R&D) 투자 비용의 규모가 8% 가깝게 늘어나며, 연간 기준 사상 최대 액수를 기록했다. 10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삼성전자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은 1억 5800만 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도의 1억 3000만 원보다 2800만 원(21.5%)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고치에 해당한다.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열풍에 따른 반도체 시장의 성장과 실적 개선이 성과급 확대로 이어지면서 이 같은 연봉 상승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이번 사업보고서에는 성과조건부 주식(PSU) 규모도 공개됐다. 삼성전자는 중장기 사업성과에 대한 임직원들의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 10월 PSU 제도를 도입했다. 이에 삼성전자는 임직원 약 13만 명에게 총 3529만 주(1인당 평균 275주)를 지급하기로 약정했다. 다만 PSU의 실제 지급 여부와 지급 수량은 오는 2028년 10월까지 주가 상승률에 따라 결정될 예정으로 실제 지급 규모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사업보고서에서는
인싸잇=윤승배 기자 | SK네트웍스가 보유 중인 자사주 가운데 약 2071만 주를 소각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최근 대외 변수로 하락세를 면치 못했던 주가가 반등하고 있다. SK네트웍스는 10일 자사주 소각 계획을 밝히며, 이번에 소각할 자사주는 현재 회사의 발행주식 총수(약 2억 2000만 주)의 9.4% 규모라고 설명했다. 전일 종가 기준으로는 1000억 원을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핵심인재 채용 및 임직원 보상 등에 활용할 약 3%를 제외한 자사주 전부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를 소각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SK네트웍스는 이달 말 이사회에서 자사주 소각 안건을 최종 확정하고, 정기·중간배당 등을 통한 주주환원 정책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서 SK네트웍스는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인공지능(AI) 중심 사업모델 전환 및 재무구조 안정화를 추진하고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각각 109240만 주, 1450만 주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다. 이날 SK네트웍스의 자사주 소각 소식에 회사의 주가도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오후 12시 10분 기준 SK네트웍스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6.19% 상승한 주당 5320원에 거래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2026년 3월 첫째 주, 패션·뷰티 업계에서는 판권 계약과 기술 인증, 글로벌 물류 인프라 구축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행보가 이어졌다. 삼성물산과 동국제약은 판권 확보를 통해 국내 유통망 확장에 나섰고, 아모레퍼시픽과 CJ올리브영은 글로벌 인증과 북미 물류 거점 구축 등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냈다. 삼성물산, 佛 브랜드 산드로·마쥬·끌로디 등 국내 독점 판권 확보 지난 3일 삼성물산은 프랑스 패션 그룹 SMCP와 독점 유통 계약을 체결해 산드로(Sandro)·마쥬(Maje)·끌로디(Claudie)·휘삭(Fursac)의 4개 브랜드의 국내 온·오프라인 판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에 따르면, SMCP는 트렌디한 디자인과 높은 품질 대비 합리적인 가격대를 앞세워 성장한 프랑스 패션 기업이다. 현재 전 세계 49개국에 진출해 글로벌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백화점 매장 95곳과 아웃렛 매장 26곳 등 총 121개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브랜드를 전개하는 한편, 자사 온라인 쇼핑 플랫폼인 SSF샵에 단독 브랜드관도 운영할 계획이다. 삼성물산 패션부문 관계자는 “산드로·마쥬·끌로디·휘삭은 각기
인싸잇=윤승배 기자 | 지난해 국내 금융지주에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은 사람은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이었다. KB금융지주의 양종희 회장과 신한금융지주의 진옥동 회장, 우리금융지주의 임종룡 회장도 평균 15억 원가량의 연봉을 받았다. 국내 주요 금융지주와 시중은행 임직원들의 평균 연봉이 빠르게 상승하며 2억 원대에 근접했다. 특히 KB금융지주 임직원의 지난해 평균 보수는 1억 9000만 원으로 전년도 1억 6400만 원보다 무려 2600만 원 증가했다. 지난 6일 각 금융지주가 공시한 ‘2025년 지배구조 및 보수 체계 연차보고서’ 등에 따르면 김기홍 JB금융지주 회장은 지난해 보수 총액 37억 80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금융지주 회장 중 가장 많은 액수로 연봉 8억 원에 성과보수액만 29억 8000만 원에 달한다. 지난해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은 성과보상액 9억 9000만 원을 포함한 총 18억 9000만원의 연봉을 받았다. 2024년 18억 5000만 원 대비 보수 규모는 소폭 늘었다. KB금융의 주요 계열사인 KB국민은행에서는 이환주 은행장과 사외이사를 포함한 등기임원 보수 총액이 성과보수액 4억 원을 포함해 약 22억 원에 달하는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2026년 3월의 첫째 주 국내 금융업계는 하나은행의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 업무협약 체결을 통한 국내 조선업의 상생형 금융 지원 체계 구축 이슈가 화제가 됐다. KB국민은행은 ‘금융소비자보호법 제정’에 기여한 연태훈 한국금융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을 신임 사외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BNK금융그룹은 미국의 이란 공습의 여파로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책 마련에 나섰다. 하나은행,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 맞손 하나은행은 지난 5일 한화오션과 ‘K-조선 초격차 경쟁력 확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향후 생산적 부문으로의 자금 공급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하나은행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산적 금융 활성화를 위한 자금지원 및 투자·펀드 조성, 국내·외 제조시설 투자 및 수출 관련 여신지원, 협력사 대상 직·간접적 자금지원, 협력사 맞춤형 금융컨설팅 공동 추진 등 전방위적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추진한다. 특히 조선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과 함께 협력사까지도 아우르는 상생형 금융 지원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조선 산업 생태계 전반의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글로벌 경쟁력 확보
인싸잇=유용욱 주필 | ‘뱅뱅사거리’라는 지명이 왜 생겨났는가? 양재역과 강남역 사이, 주변이 허허벌판이던 시절부터 그 자리를 지켜온 ‘뱅뱅’ 매장 덕에 우리는 그곳을 ‘뱅뱅사거리’라 부른다. 하지만 화려한 수입 브랜드와 트렌디한 편집숍이 즐비한 강남 한복판에서, ‘뱅뱅’이라는 브랜드의 존재감은 묘하게 비껴가 있다. 패션에 관심이 좀 있다는 이들에게 뱅뱅은 추억 속의 이름이거나, 혹은 ‘누가 입는지도 모를’ 생소한 브랜드일 뿐이다. 그런데 여기서 반전이 일어난다. 소위 말하는 패션 피플들이 리바이스나 게스, 혹은 수십만 원대 프리미엄 진을 논할 때, 뱅뱅은 한때 연 매출 2천억 원에 육박하며 국내 청바지 시장에서 손꼽히는 판매량을 기록해 왔다. 지금은 성장세가 주춤하면서 연 매출 또한 천억 대로 낮아지긴 했다지만, 뱅뱅이 구가하던 연 최대 매출 2천억 원대라는 압도적인 수치는 우리가 ‘촌스럽다’거나 ‘무관심하다’며 고개를 돌린 그 지점에, 우리가 알지 못하던 거대한 실체가 존재하고 있었음을 증명한다. 이것이 바로 선거 때만 되면 다시 회자되는 ‘뱅뱅 이론’의 핵심이다. ‘우물 밖 개구리’라는 역설적 공포 이 이론이 우리에게 주는 충격은 단순히 패션 취향의 차
인싸잇=강원준 기자 | 예측 불가의 시대다. 지난 4일, 한국 증시는 ‘역대 최악’의 폭락장을 연출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코스피와 코스닥 지수가 급락하면서 20분 동안 거래를 강제로 중단하는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이는 지수가 전일 종가 대비 8% 이상 하락했다는 것으로, 당연히 이날 주식 시장은 패닉에 빠졌다. 거래가 재개된 이후 낙폭은 오히려 더 커졌다. 코스피는 장중 전날 대비 12.64%, 코스닥은 14.1% 넘게 추락했다. 1시간에 100포인트 넘게 오르내리는 극단적 롤러코스터 장세 속에서, 하락장을 저가 매수로 떠받친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투자 관련 커뮤니티 곳곳에 패닉에 빠진 현 상황을 토로했다. 이처럼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확전 양상으로 치닫는 가운데, 세계 금융 시장에서 한국이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며 사상 초유의 ‘공포의 수요일’을 기록한 것이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날보다 12.06% 하락하며 미국 9·11 테러 직후였던 2001년 9월 12일(-12.02%)의 낙폭을 넘어섰다고 한다. 지난 1983년 1월 4일 코스피 첫 공표 이래 하락률과 하락폭 모두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외환시장 역시 요동쳐 원-달러 환율은 글로
봄 엽서 6 주광일 어김없이 또 봄은 왔지만 법치와 정의가 사라진 들길에는 인적 끊기고 착한 사람들 꿈을 접었네 비굴 만이 생존 방법 남은 희망은 젊은 이들뿐 끊이지 않는 젊은 외침뿐 오 주여 그들을 축복해주소서 2026.3.6 □ 주광일 1943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196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제5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검사로 있으면서 면도날이라고 불릴 만큼 일처리가 매섭고 깔끔하며 잔일까지도 직접 챙겨 부하검사들이 부담스러워했다. 10.26 사건 직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돼 김재규 수사를 맡았으나 "개혁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원대복귀되기도 했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있을 때 자신이 직접 언론 브리핑을 했던 인천 북구청 세금 횡령 사건, 인천지방법원 집달관 비리 사건 등 대형 사건을 처리했다.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차장검사로 있던 1989년 9월 18일부터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지역법률가회의에 참석하여 '한국경제 발전 과정에 있어서의 외자도입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대전고등검찰청 차
봄 엽서 5 주광일 봄비 내리는 새벽 강가에 나갔지요. 어제의 강물은 만날 길 없기에, 오늘의 강물 소리를 들으며 신선한 새벽 공기를 마음껏 마셨지요. 그리고는 얌전히 내리는 봄비 소리를 들으며 서서히 밝아오는 동녘 하늘을 보았지요. 나는, 강물 따라 어디론가 떠날 수는 없어도, 귓전에 들리는 소리만으로도 행복했지요. 2026.3.5. □ 주광일 1943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196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제5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검사로 있으면서 면도날이라고 불릴 만큼 일처리가 매섭고 깔끔하며 잔일까지도 직접 챙겨 부하검사들이 부담스러워했다. 10.26 사건 직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돼 김재규 수사를 맡았으나 "개혁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원대복귀되기도 했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있을 때 자신이 직접 언론 브리핑을 했던 인천 북구청 세금 횡령 사건, 인천지방법원 집달관 비리 사건 등 대형 사건을 처리했다.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차장검사로 있던 1989년 9월 18일부터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지역법률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국민의힘이 이른바 ‘윤어게인 반대’를 결의한 다음날, 장동혁 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의 노동 정책이 부족했다고 비판했다. 장동혁 대표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한국노총에서 열린 한국노총 창립 8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지난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 추진 과정에서 노동자 여러분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날 장 대표는 “저는 올해 초 당의 변화를 약속하면서 노동이 존중받는 사회를 첫 번째 비전으로 제시했다”며 “한국노총 출신의 김위상 의원을 당노동위원장으로 모셨고, 한국노총 서울지역본부 김해광 상임부위원장을 당대표노동특보로 모셨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국민의힘 중앙당 사무처에 노동국을 신설한 행보를 두고 “당의 반성을 담은 것”이라며 “당이 노동자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챙겨듣고 한국노총과 함께 노동의 새 길을 열겠다는 의지를 담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사실상 지난 정부의 노동 정책 추진 방식이 부족했다는 것을 인정하고 이를 반성한다는 입장이다. 전날 장 대표를 포함한 국민의힘 의원들은 의원총회 직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적 복귀를 요구하는 일체의 주장에 명확히 반대한다”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당 차원에서 윤 전
인싸잇=윤승배 기자 | 정부가 농협중앙회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등 농협 간부들의 횡령 및 금품수수 의혹을 포착해 경찰에 이들에 대한 수사를 의뢰하기로 했다. 김영수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은 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농협중앙회·자회사·회원조합 등에 대한 특별감사 결과 이같이 발표했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회 국정감사 과정에서 강호동 회장에 대한 억대 금품 수수 의혹 등이 제기되면서, 경찰이 강 회장에 대해 뇌물 혐의 수사를 착수한 바 있다. 특히 농협중앙회에 대한 선거 부패 및 부실 경영 의혹까지 진행되면서, 주무부처인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지난해 11~12월 감사를 진행했고, 추가 감사가 필요한 사안에 대해 정부 합동 조사팀(국무조정실, 농림축산식품부,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감사원, 공공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지난 1월 26일부터 특별감사를 펼쳐왔다. 이날 정부는 감사 과정에서 강호동 회장과 농협 간부들의 비리와 전횡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강 회장이 지난 2024~2025년 사이 농협재단 간부를 통해 회장 선거에 도움을 준 농축협 조합장 및 조합원, 농협 계열사 임직원 등에게 제공할 선물과 답례품을 조달했다는 것이다. 농협재단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시·도지사 후보자 공천 모집 결과, 대구·경북(TK) 지역에 후보자가 집중됐다. 수도권을 비롯한 일부 지역에서는 출마가 유력하던 인사가 공천을 신청하지 않거나 아예 후보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후보 공백 발생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이정현 위원장)가 지난 5일부터 8일 오후 6시까지 오는 6·3 지방선거의 광역단체장 공천 신청 접수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서울시장 후보에 총 3명 그리고 대구·경북 지역에 총 129명이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서울시에는 윤희숙 전 의원과 이상규 서울 성북을 당협위원장, 이승현 한국무역협회 부회장 등 원외 인사만이 공천을 신청했다. 5선 도전이 유력했던 오세훈 현 서울시장은 이날 당 지도부에 노선 변화를 재차 요구하며 공천을 신청하지 않았다. 또 경쟁자로 거론되던 나경원 의원과 신동욱 의원, 안철수 의원도 이날 지방선거 불출마를 선언했다. 경기도에는 양향자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의원(도로공사 사장)이 공천을 신청했다. 이미 유승민 전 의원, 김은혜 의원은 불출마 의사를 밝혔고, 출마설이 나오던 원유철·심재철 전 의원도 결국 불출마를 결
인싸잇=조서희 기자 ㅣ 삼성전자 특허 관련 내부 정보를 유출한 전 직원과 이러한 정보를 협상에 활용해 수백억 원의 이익을 취한 의혹을 받고 있는 NPE(특허관리기업) 대표가 재판에 넘겨졌다. 9일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박경택 부장검사)는 삼성전자 IP센터 전 직원 A씨와 NPE(특허관리기업)대표 B씨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영업비밀 누설 등) 및 배임 수·증재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A씨와 함께 내부 정보를 유출한 혐의를 받는 삼성전자 전 직원 그리고 B씨로부터 내부 정보를 제공받아 삼성전자와 협상에 활용한 NPE회사 직원 등 4명도 불구속 기소됐다. NPE는 생산시설을 두지 않고 제조업체 등을 상대로 부유 특허를 매각하거나 사용료를 징수해 이익을 얻는 특허 수익화 전문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검찰에 수사 결과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21년 4~6월 B씨로부터 “삼성전자에 특허를 매도할 수 있도록 내부 정보를 제공해 달라”는 취지의 청탁과 함께 100만 달러(약 15억 원)를 받고 삼성전자의 특허 분석자료 등을 B씨에게 누설한 혐의를 받고 있다. 유출된 기밀자료는 삼성전자의 전문인력들이 NPE가 침해를 주장하는 특허에 대한 종합적인 분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시민단체 부정선거부패방지대(부방대)가 법원 인사 시기를 앞두고 이재명 대통령 관련 재판 재개를 촉구하는 집회를 열고 사법 절차 정상화를 요구했다. 부방대가 주최한 이번 집회는 지난 6일 오후 서울 서초구 정곡빌딩 남관과 서울중앙지검 서문, 교대역 11번 출구 인근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정곡빌딩 남관 앞에 모여 확성기를 통해 구호를 외치며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 속개를 촉구했다. 현장에서는 “파기환송 판결 이행하라”, “재판부는 방탄재판 멈춰라”, “국민들은 다 지켜보고 있습니다”, “멈춰진 재판을 다시 재개하라” “이재권은 재판을 재개, 이재권은 재판을 판결”, “스탑더스틸” 등 구호로 집회 시작을 알렸다. 또 ‘파기환송 재편속개’ ‘재판지연 NO 재판속개 YES’ 등의 피켓을 내걸고 구호를 이어갔다. 집회 관계자는 이번 집회가 4개의 정당과 시민단체 연대 속에서 진행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우리공화당·자유통일당·자유민주당·자유와혁신의 4당이 연대 후 함께 논의해 집회를 추진했다”며 “지방선거에 앞서 정당의 집회 제한이 있기 때문에 집회 진행은 시민단체인 부방대가 중심이 돼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부방대
인싸잇=유승진 기자 | 마약 밀수를 도왔다는 의혹이 전부 사실무근으로 판단되면서 무혐의 처분받은 인천공항본부 세관 직원들이 관련 의혹을 제기하며 수사를 자처한 백해룡 경정을 고소했다. 6일 법조계에 따르면, 이들 세관 직원들의 법률대리인이 소속한 법무법인 YK는 전날 피의사실 공표와 명예훼손,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의 혐의로 백 경정에 대한 고소장을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했다. 앞서 백해룡 경정은 지난 2023년 말레이시아 국적 마약 밀수범들과 공모해 100㎏ 이상의 마약을 세관을 통해 국내에 들여왔다며 관세청과 관련 직원 등을 고발했다. 당시 서울 영등포경찰서 형사과장이었던 백 경정은 수사 과정에서 윤석열 정부 경찰·관세청 수뇌부가 외압을 행사했고, 검찰도 함께 사건을 은폐하려 했다고 주장해왔다. 특히 그는 지난해 9월 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가 진행한 ‘검찰개혁 4법’ 입법 청문회에 출석해 “심우정 전 검찰총장이 인천지검장 시절 마약게이트를 덮은 주범”이라거나 “윤석열 대통령실이 내란자금 조달을 위해 마약 독점사업을 했다”는 등 실체가 불분명함에도 목소리를 높이며 주목받았다. 이에 지난해 10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로, 백 경정은 서울동부지검 합동수사단(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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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일본이 최신 잠수함을 취역시키고 장사정 미사일 배치를 추진하며 ‘반격 능력’ 강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10일 교도통신과 니혼게이자이신문 등에 따르면 일본 해상자위대는 이날 최신 잠수함 ‘조게이’(長鯨)를 취역시켰다. 조게이는 가나가와현 요코스카 기지 제2잠수대군에 배치돼 경계와 감시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장 84m, 배수량 약 3000t 규모의 일본 최대급 잠수함으로 이름은 ‘긴 고래’를 뜻하며 일본 잠수함 전통에 따라 해양 생물 명칭이 붙었다. 지난 2024년 10월 진수식을 마친 뒤 무기 체계와 생활 설비 장착 작업을 거쳐 10일 정식 취역했다. 기존 소류급 잠수함을 잇는 후속 전력으로 평가된다. 건조 비용은 약 684억 엔, 승조원은 약 70명이다. 미야자키 마사히사 방위성 부대신은 효고현 고베에서 열린 인도식에서 조게이에 대해 “사방이 바다로 둘러싸인 일본의 평화와 안전을 지키는 반석 같은 방패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일본 정부는 잠수함 전력 증강과 함께 장사정 미사일 실전 배치에도 나서고 있다. 방위성은 오는 31일 시즈오카현 육상자위대 후지주둔지에 ‘도서 방어용 고속 활공탄’을 배치할 계획이다. 활공탄은 발사
인싸잇=유승진 기자 |미국의 이란 공습 여파로 국제 유가가 천정부지로 뛰고 있다. 전 세계 석유 해상 교역량의 약 27%가 지나는 핵심 수송로인 호르무즈 해협이 이번 전쟁으로 사실상 봉쇄되면서 중동 대형 유전이 원유 비축 시설 부족으로 인해, 생산을 중단하거나 감축하고 있기 때문이다. 국제 사회에서는 이번 사태의 장기화가 국제 유가 급등으로 인한 전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충격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하지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쟁을 이대로 끝낼 생각이 없다는 의사를 밝히며 우려를 키우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 측이 이란에 대한 타격 강도를 끌어올려 하메네이 잔재를 신속하게 굴복시키는 게 이번 사태를 신속히 진정시킬 현실적인 방안으로 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품거래소에서 4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선물은 12.21% 상승한 배럴당 90.9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날 국제 유가 기준인 브렌트유의 5월 인도분 선물 종가는 영국 런던 ICE 선물거래소에서 배럴당 8.52% 오른 92.69달러에 마감했다. 이는 지난 2022년 3월 이후 일일 최대 상승 폭이다. 주간 기준 WTI는 35.63% 급등하며, 1983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예견해 유명해진 미국 투자자 마이클 버리가 최근 한국 증시의 급격한 변동성을 두고 “강세장의 종말을 알리는 징후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버리는 5일(현지 시각) 온라인 뉴스레터 플랫폼 서브스택(Substack)에 올린 글에서 최근 한 달 사이 나타난 코스피 지수의 흐름을 두고 이같이 밝히며, 이는 기관 투자자의 단기 매매가 주요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주가의 상승·하락 추세를 따라 단기 투기 거래를 반복하는 투자자를 의미하는 모멘텀 트레이더를 언급했다. 그는 “한국 증시는 해외 투자자들에게 접근성이 높지 않아 오랜 기간 주목받지 못했던 시장이지만 최근 상승 모멘텀이 붙기 시작했다”며 “지난 한 달여 동안 코스피 움직임의 상당 부분은 기관 투자자들이 만들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기관들이 코스피를 사실상 데이트레이딩(당일 매매)하듯 거래하고 있다”며 “이는 시장에 모멘텀 트레이더가 대거 유입됐다는 신호”라고 덧붙였다. 버리는 이러한 현상을 두고 “묵시록의 네 기사 가운데 한 필(one horse of the apocalypse)이 등장한 것과 같다”고 빗댔다. 이는 성경 요한계시록에서 유래한 표현으로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일본 법원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옛 통일교·현 가정연합) 해산 명령 결정을 유지했다. 4일 복수의 일본 언론에 따르면, 도쿄고등재판소(고등법원)의 미키 모토코(三木素子) 재판장(판사)은 이날 가정연합의 해산 명령에 대한 즉시 항고 청구를 기각했다. 이날 미키 모토코 재판장은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수단은 해산 명령 외에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쟁점이 되고 있는 교단의 헌금 권유가 민법상 불법 행위에 속하는 ‘현저히 공공의 복지를 해치는 것으로 분명히 인정되는 행위’로, 해산 명령 요건을 만족한다고 본 것이다. 이에 교단의 자발적인 재발 방지책을 기대하기 어렵다며,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 침해 등을 호소한 가정연합 측의 즉각 항고를 기각했다. 재판부는 옛 통일교 시절부터 회장 및 간부들이 신자들에 불법적으로 헌금을 권유해도 상관없다고 미필적으로 용인했다고 봤다. 지난 1973년부터 약 40년 동안 민사소송과 조정 등을 확정된 피해 규모만 하더라도, 506명에 총 74억 엔에 달한다고 판단했다. 특히 옛 통일교 측이 재발 방지책으로 내놓은 지난 2009년의 컴플라이언스 선언 이후에도 헌금 관련 피해가 계속돼 다수에 재산상
인싸잇=백소영 기자 |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침공에 이어, 카타르 국영 에너지기업 카타르에너지(QE)가 이란의 드론 공격으로 라스라판 액화천연가스(LNG) 시설 가동을 중단하면서 유럽과 아시아 시장에서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 특히 이란이 석유 수출길인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하면서 국제유가가 급등하는 한편, 동아시아 오일쇼크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다만 우리 정부는 이번 사태의 장기화에도 원유 및 석유 제품의 수급에 대비돼 있다는 입장이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일(현지시간) 미 동부시간 오전 7시 55분경(한국시간 2일 오후 11시 55분) 네덜란드 TTF거래소에서 천연가스 선물 근월물 가격은 1㎿h(메가와트시)당 46.52유로로 전 거래일 대비 46% 폭등했다. 이어 동북아시아 지역 천연가스 가격지표도 크게 올랐다. 로이터가 인용한 S&P 글로벌 플라츠 데이터에 따르면, LNG 일본·한국 마커(JKM)는 같은 시간 100만BTU당 15.068달러로 전장 대비 약 40% 증가했다. 카타르 국방부는 이란 드론 2대가 전날 수도 도하 남쪽에 있는 메사이드의 발전소 물탱크와 북부 라스라판의 에너지 시설을 각각 공격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어 카타르에
인싸잇=백소영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8일(현지시간) 미국·이스라엘의 이란 공습으로 아야톨라 세예드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가 사망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국민들에 하메네이의 죽음이 독재로부터 “조국을 되찾을 수 있는 기회”라고 하면서도, 필요에 따라 추가 공격의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란 이슬람혁명으로 쫓겨난 마지막 왕세자 레자 팔라비는 하메네이의 죽음을 축하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트루스소셜을 통해 “역사상 가장 사악한 인물 중 하나(one of the most evil people in History)인 하메네이가 사망했다”며 “이는 이란 국민뿐 아니라, 위대한 미국인들, 그의 피에 굶주린 집단에 의해 죽거나 피해를 당한 전 세계 사람들을 위한 정의”라고 밝혔다. 이어 “하메네이는 미국의 지능과 고도로 정교한 추적 시스템을 피하지 못했다”며 “그나 그와 함께 제거된 다른 이란 지도부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 선제 침공 사실을 발표했던 것과 같이 이번 하메네이의 사망이 이란 국민들에게 “조국을 되찾을 수 있는 가장 큰 기회”라고 거듭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