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전혜조 기자 | 국제통화기금(IMF)이 내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국가부채 비율이 선진 비기축통화국 평균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성장 속도 대비 국가채무 증가 속도가 빠른 결과로 해석된다. 19일 기획예산처에 따르면, IMF는 최근 발간한 ‘재정 모니터(Fiscal Monitor) 4월호’에서 한국의 GDP 대비 일반정부 부채(D2) 비율이 올해 54.4%에서 내년 56.6%로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비기축통화국 중 IMF가 선진국으로 분류한 11개국(한국·체코·덴마크·홍콩·아이슬란드·이스라엘·뉴질랜드·노르웨이·싱가포르·스웨덴·안도라)의 내년 평균치인 55%를 웃도는 수치다. 올해 기준 한국의 부채 비율(54.4%)과 비기축통화국 평균(54.7%)의 격차는 0.3%p다. D2는 국가채무(D1 및 중앙·지방정부 부채)에 비영리 공공기관의 부채를 포함한 지표다. 주로 국제기구의 국가 간 부채 비교에 활용된다. 한국의 부채비율은 지난 2020년 이전까지 40%를 밑돌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 시기를 거치며 상승했다. 올해부터 오는 2031년까지 향후 5년간 한국의 부채비율은 연평균 3.0%씩 올라 11개 비기축통화국 중 홍콩(7
봄 엽서 34 주광일 달 하늘에 떠있는 푸른별 지구 모습 신비로워요 아름다워요 광대한 우주 공간 속 단 하나 살아있는 별 나는 자랑스러워요 그 별의 주민이니까 2026.4.15. □ 주광일 1943년 인천광역시에서 태어나 경기고등학교와 1965년 서울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65년 제5회 사법시험 합격했다. 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6년에는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로스쿨을 수료했다. 검사로 있으면서 면도날이라고 불릴 만큼 일처리가 매섭고 깔끔하며 잔일까지도 직접 챙겨 부하검사들이 부담스러워했다. 10.26 사건 직후 합동수사본부에 파견돼 김재규 수사를 맡았으나 "개혁의지가 없다"는 이유로 원대복귀되기도 했다. 인천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있을 때 자신이 직접 언론 브리핑을 했던 인천 북구청 세금 횡령 사건, 인천지방법원 집달관 비리 사건 등 대형 사건을 처리했다. 서울지방검찰청 북부지청 차장검사로 있던 1989년 9월 18일부터 나흘간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지역법률가회의에 참석하여 '한국경제 발전 과정에 있어서의 외자도입법의 역할'이라는 주제발표를 했다. 대전고등검찰청 차장검사로 있던 1992년 8월 경기고등학교와 서울대
인싸잇=심규진 |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의 지지율이 10% 이하로 떨어지며 한동훈 전 대표에게도 추월당했다는 지표가 나왔다. 이는 단순히 개인의 부침을 넘어, 보수 진영 전체에 엄습한 거대한 위기감을 상징한다. 윤 어게인을 외치며 체제 붕괴 시도에 맞섰던 지지층이 흩어지는 지금, 보수는 대안 부재의 정치적 불임 상태를 우려하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절망적 상황에서 장동혁에 대한 기대감은 역설적으로 증폭된다. 그의 최근 방미 행보는 단순한 외교 활동이 아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진영을 비롯한 공화당 인사들과의 네트워크 구축은 현 정권의 외교적 불확실성에 대한 대안적 상징으로 읽힌다. 이제 시선은 하나로 모인다. 장동혁은 지금의 궤멸적 위기를 돌파하고 살아남을 수 있는 정치적 생존자인가. 엘리트의 껍질을 깨고 전사가 된 네타냐후 정치인은 어떻게 단련되는가. 이 질문의 답을 얻기 위해 보수 진영은 이스라엘의 Benjamin Netanyahu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 그는 MIT 출신의 글로벌 엘리트였지만, 동시에 특수부대 복무와 형 요나단의 전사라는 개인적 비극을 거치며 국가 생존이라는 지독한 현실주의를 체화한 인물이었다. 장동혁 역시 출발은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HBM 신화’ SK하이닉스 주식에 투자해 10년 만에 3300% 이상의 수익률을 달성했다는 인증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SK하이닉스의 주가가 반등하면서, 이 회사 주식에 대한 투자 수익률 인증 게시글이 미디어상에서 다시 늘어나고 있다. 그러면서 추가 투자 심리를 자극하고, 주가의 꾸준한 상승과 SK하이닉스의 이미지 및 실적 향상으로 이어지는데 긍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10여 년 전 SK하이닉스에 투자해서 결혼자금을 만들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의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 해당 글의 작성자는 “어머니가 주식에 대해 전혀 몰랐던 나를 데리고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만들어주시더니 3000만 원 조금 안 되는 돈을 넣어주시고 SK하이닉스 주식을 사주셨다”며 “나중에 결혼자금에 보태라고 하셨는데 아직 결혼을 안 해서 주식이 그대로 있다”고 말했다. 작성자가 글과 함께 첨부한 계좌 화면에는 SK하이닉스 주식 보유 현황이 담겼다. 여기에는 잔고 수량은 782주, 매입가는 3만 3554원, 현재가는 114만 6000원이 표기돼 있다. 매입가로 추정했을 때 10년 전쯤 사들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인싸잇=전혜조 기자 |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오는 21∼23일 야스쿠니 신사에서 실시하는 봄 예대제(例大祭·제사) 기간 중 참배를 보류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일본 내에서는 다카이치 총리가 한국과 중국 간의 외교 관계를 고려했다고 해석하고 있다. 지난 17일 교도통신 등 일본 언론은 다카이치 총리 측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지지통신은 이런 행보를 두고 “총리 자신의 ‘대만 유사시 발언’에 더 강하게 반발하는 중국 그리고 정상 간 셔틀 외교로 관계 개선이 진행되는 한국을 배려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동안 역대 총리들이 각료 재임 시 봄과 가을의 예대제 중 야스쿠니 참배를 빼놓은 사례가 많지 않은 만큼, 다카이치 총리의 경우 참배를 보류하되 공물을 봉납할 가능성은 큰 것으로 전해졌다. 같은 날 고이즈미 신지로 방위상은 야스쿠니 신사 참배 여부에 대해 “참배는 개인으로서 적절하게 판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 하야시 요시마사 총무상과 이시하라 히로타카 환경상도 “개인으로서 적절하게 판단하겠다”며 참배 보류 의사를 명확히 말하지는 않았다. 이번 봄 예대제는 다카이치 총리가 취임 후 처음 맞는 야스쿠니 신사의 대형 참배 기간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2026년 4월 셋째 주 국내 증권업계는 미래에셋증권의 올해 1분기 금융권 최초의 4조 규모 퇴직연금 신규 유입과 삼성증권의S&P 글로벌(Global)이 발간하는 ‘지속가능성 연감 2026’ 멤버 선정 이슈가 화제였다. 한국거래소는 부실기업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증시에서 퇴출하도록 기준을 강화, 오는 7월부터 시행 예고했다. 미래에셋증권, 1Q ‘금융권 유일’ 4조 규모 퇴직연금 신규 유입 미래에셋증권이 올해 1분기 전 금융권을 통틀어 유일하게 4조 원 규모의 퇴직연금 적립금을 신규 유입하는데 성공했다. 금융감독원의 최근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퇴직연금 시장으로 유입된 신규 자금은 약 11.9조 원에 달한다. 이 중 36.4%에 해당하는 4조 3426억 원이 미래에셋증권으로 유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공시에서 4조 원 이상의 신규 자금이 유입된 사업자는 전 금융권 42개 사업자를 통틀어 미래에셋증권이 유일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미래에셋증권은 DC(확정기여형)·IRP(개인형퇴직연금) 적립금 규모에서도 전 금융권 1위를 기록했다. 같은 기간 미래에셋증권의 DC·IRP 합산 적립금은
인싸잇=전혜조 기자 |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지난해 항공사 서비스 평가에서 국내 항공사 중 대한항공이 이용자 만족도 1위, 반면 에어서울은 최저점을 받았다. 국내 공항 이용 편리성은 김포국제공항이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국토교통부는 51개 국내외 항공사(10개 국적 항공사, 41개 외국 항공사)와 6개 공항을 대상으로 한 ‘2025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결과를 지난 17일 발표하며 이같이 밝혔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0∼12월 항공사 이용자 3만 11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만족도는 대한항공이 7점 만점에 6.07점으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어 아시아나항공(5.97점), 에어프레미아(5.92점), 에어부산(5.83점), 진에어(5.77점) 등이었다. 에어서울은 정보 제공 항목에서 낮은 점수를 받아 국내 항공사 중 최저점(5.45점)을 기록했다. 외항사는 전일본공수(ANA·6.03점)가 최고 점수를 올렸으며, 이어 에바항공(5.96점), 싱가포르항공(5.88점), 캐세이퍼시픽항공(5.79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에어아시아엑스(4.53점), 비엣젯항공(4.64점) 등은 하위권에 머물렀다. 운항 신뢰성(정시성) 평가는 국내선 부문에서
인싸잇=유승진 기자 |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2026년 4월 셋째 주 국내 식음료 업계는 지난 10일 발생한 삼립 시화공장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에 대한 경찰의 본격적인 수사 착수 이슈가 화제가 됐다. CJ제일제당은 미국 현지에서 한식 쿠킹 클래스를 진행하며 K-푸드의 위상을 알렸고, 풀무원은 S&P 글로벌이 주관하는 지속가능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순위를 달성했다. GS25는 김밥 제품의 품질 혁신을 통해 30% 이상의 매출 상승을 이뤘다. 오리온은 샌드위치 비스킷 제품 ‘비쵸비’의 인기에 생산라인을 증설하는 동시에 ‘비쵸비 딸기’를 정식 출시하기로 했다. CJ제일제당, 美 현지서 ‘K-푸드 쿠킹 클래스’ 진행 CJ제일제당은 지난 2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뉴욕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한 ‘K-푸드 쿠킹 클래스 바이 퀴진케이’를 성료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세계순회 지원사업인 ‘2026 투어링 K-아츠’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의 후원 아래 주로스앤젤레스한국문화원, 주뉴욕한국문화원과 협력했다. 이번 쿠킹클래스는 지난해 흥행작인 tvN 드라마 ‘폭군의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2026년 4월 셋째 주 국내 금융업계는 KB금융의 올해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에 대한 증권가 전망과 삼성생명의 1분기 DC형 퇴직연금 수익률 1위 이슈가 화제가 됐다. BNK부산은행은 ‘BNK 해양종합금융센터’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고, 한화금융의 전 계열사는 장애인 의무고용인원을 초과 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금융, 1분기 2조 순이익 달성에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감 KB금융이 올해 1분기 약 2조 원에 가까운 순이익을 올리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는 증권가 전망이 나왔다. 지난 15일 하나증권은 KB금융의 올해 1분기 지배주주 순이익은 약 1조 900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예상 평균 기대치)를 크게 상회하는 실적으로, 순이자와 수수료 이익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분석했다. 최정욱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에서 이같이 분석한 뒤,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0만 원을 유지했다. 목표주가는 지난 2024년 3월 9만 3000원에서 지난해 5월 13만 5000원, 11월 17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된
인싸잇=윤승배 기자 |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2026년 4월 셋째 주 국내 건설업계는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선 삼성물산의 ‘래미안 일루체라’ 제안과 압구정5구역 재건축 수주에 나서고 있는 현대건설이 경쟁사인 DL이앤씨를 상대로 한 법적 대응 이슈가 화제가 됐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유럽 전력망 시장 공략에 히타치와 협력하기로 했고, 대우건설은 일본 기업과 에너지 분야에 대한 전방위 협력을 논의했다. 삼성물산, 신반포19·25차 수주에 ‘래미안 일루체라’ 제안 삼성물산이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9·25차 통합 재건축 사업 수주에 나서며 ‘래미안 일루체라’를 제안했다. 지난 16일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따르면, 회사는 미국 글로벌 설계사 SMDP와 협업해 반포 최고 높이 180m의 랜드마크 타워와 조합원 100% 한강조망 설계를 신반포19·25차에 제안했다. 신규 단지명은 ‘래미안 일루체라(IL LUCERA)’다. 이는 이탈리아어로 유일하다는 뜻을 가진 정관사 ‘일(IL)’과 빛을 의미하는 ‘루체(LUCE)’의 합성어라고 한다. 삼성물산은 반포 지역 새로운 랜드마크로 거듭나는 신반포 19·25차 재건축의 찬란한 ‘시대(ERA)’라는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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