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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극우는 조국처럼 배타적이고 선동적인 방식으로 정치를 하는게 극우"

최근 조국 전 대표가 자신의 SNS에 ‘서울 잘사는 청년은 극우’라는 내용을 올려 2030 청년들을 조롱한 데 대해,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가 오히려 조국이야 말로 극우라며 조 전 대표의 발언을 비판했다. 이 대표는 제 9차 개혁신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조국 전 대표는 감옥에 다녀왔지만, 교정·교화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은 것 같다"며, "반성 없는 상황에서 그를 사면·복권한 이재명 대통령의 결정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은 정치적 공해를 겪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복권(復權)을 받았다고 복권(福券)에 당첨된 줄 아는 태도가 조 전 대표의 오만" 이라면서, "청년을 극우로 몬 조국 전 대표의 정치적 행태가 오히려 극우적"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 대표는 "문재인 정부 청와대에서 민정수석까지 지낸 인사가 한일 관계가 갈등을 겪고 있을 때 당시 ‘죽창가’를 내세워 국민을 분노로 동원했던 것은 매우 위험한 방식"이라며, "일본에서 한국을 배타적으로 혐오하는 집단을 우리가 혐한, 극우라 부르듯 감정을 앞세워 국민을 선동하는 조국 전 대표의 방식 역시 극우적 행동이다"이라고 지적했다. 또 이 대표는 "결국 ‘조국을 싫어하면 극우’가 아니라, ‘조국처럼 배타

[변희재칼럼] 고학수 위원장님, SKT 계약서 위조와 해킹과의 연관성 조사를 제안합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 * 해당 글은 변희재 대표가 SKT 고객정보 유출 피해자 대표 자격으로, 개인정보보호위 고학수 위원장에게 보낸 공문 내용입니다. 고학수 개인정보보호위 위원장님, 최근 SKT에 1348억원대의 과징금을 부과하느라 노고가 많으셨습니다. SKT는 그 더러운 돈으로 판사, 검사, 경찰들까지 매수하는 판에, 개인정보보호위에도 이루 말할 수 없는 불법 로비를 시도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 와중에도 이 정도의 과징금을 부과했다는 것은 고학수 위위원장님의 강력한 용기와 의지 덕택일 것입니다. 다만 제가 지난 5월 22일에도 공문으로 보내드렸듯이, 이번 SKT의 고객정보 유출은 외부 해킹보다는 SKT 내부에서 상습적으로 고객정보 도용 및 위조범죄를 저지르다가 벌어졌을 공산이 큽니다. 그 부분을 조사하여 발표했다면 1348억의 과징금 정도가 아니라 SKT라는 국가 허가 이동통신사업 전체를 국가 및 사회에 반환하는 조치가 진행되어야 했을 겁니다. 그래서 저 역시 SKT 사용 고객으로서 이제일·장달영 변호사와 200여명의 피해자와 함께 개인정보 보호위에 분쟁조정 신청을 한 당사자 입장에서 공식적으로 제안을 드립니다. SKT가 고객 계약서를 2차례나 위

자유우파 명망가 23인 “국힘은 태블릿조작·여론조작 혐의로 한동훈을 징계하라”

2017년 특검 수사 당시 태블릿 조작범죄와 지난 2024년 당 게시판 여론조작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의 당내 입지가 최근 전당대회를 통해 대폭 축소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자유우파 진영에서는 한 전 대표의 제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힘을 얻고 있다. 조우석 전 중앙일보 기자, 오영국 태블릿조작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최대집 전 의협 회장, 이병준TV 대표를 비롯한 자유우파 명망가 23인은 1일 “국힘은 이재명에 목줄 잡힌 태블릿·당게 조작범죄자 한동훈을 즉각 제명하라” 제하의 성명을 발표했다. 이들은 보수진영이 2017년 박근혜에 이어 2025년 윤석열까지 8년 사이에 두 차례에 걸쳐 대통령 탄핵을 당하는 과정에서 탄핵의 핵심 주범이 바로 한동훈이었다고 지적했다. 한동훈이 2017년 박근혜 탄핵 당시 특검4팀 소속이었으며 2024년 12월 국회 탄핵 가결 당시에는 국민의힘 대표로서 탄핵 찬성을 지지했다는 사실을 언급한 것이다. 구체적으로 이들은 한동훈이 박근혜 국정농단 특검 당시 박근혜에 대해 보복수사를 강행하며 삼성 등 대기업을 협박했고, 결국 멀쩡한 재단 출연금과 승마지원금을 박근혜

김한수와 검찰은 "태블릿 계약서 1쪽 김한수가 썼다", SKT만 나홀로 역주행

“2012년 6월 22일 김한수는 태블릿 계약서 개통 현장에 없었다”는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증언으로 김한수의 필적과 사인으로 적혀있는 계약서 1쪽과 3쪽의 위조가 확정되자, SKT 측은 뒤늦게 “계약서 1쪽과 3쪽은 김한수의 필적과 서명이 아니다”라며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나왔다. 그러나 SKT와 공범이자 공모자인 김한수와 검찰은 그간 꾸준히 계약서 1쪽은 김한수가 작성한 것으로 진술해온 것이 확인되었다. 특히 서부지법에서 9월 29일 김한수의 증인심문이 잡혀 있어,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은 철저하게 김한수를 추궁, SKT의 거짓말에 대한 자백을 받아내겠다는 입장이다 아표ㅓ 김한수는 2017년 1월 4일 특검조사에서 태블릿 계약서 1쪽을 자신이 작성했다고 인정했다. 또한 2020년 5월 경, 변희재 대표로부터 고소 당한 계약서 위조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에 제출한 의견서에는 “김한수는 조사를 담당한 검사들과 사전에 어떤 방법으로 진술하기 위해 서로 연락을 하거나 만난 사실이 없이 사실대로 진술하여 허위로 진술한 것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특검조사 이후 3년 이상이 지난 2020년에도 그는 실제 계약서 위조 관련 수사에서 “계약서 1쪽은 김한수 본

김한수의 숨겨진 쌍둥이가, 태블릿 계약서 작성 현장에서 아무도 모르게 1, 3쪽을 작성했다는 건가

“2012년 6월 22일 김한수는 태블릿 계약서 개통현장에 없었다”는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의 증언으로 김한수의 필적과 사인으로 적혀있는 계약서 1쪽과 3쪽의 위조가 확정되자, SKT 측은 뒤늦게 “계약서 1쪽과 3쪽은 김한수의 필적과 서명이 아니다”라며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나왔다. SKT와 계약서 위조를 공모한 김한수 역시, SKT와 마찬가지로 특검에서의 진술을 번복하고 “내 필적이 아니다”라는 거짓말로 버틸 공산이 크다. SKT 계약서 위조를 다투는 서부지법에서는 김성태가 필적과 관련해서 솔직하게 다 인정을 했기에, “당사자가 필적을 부인할 때 공인필적 감정을 고려하겠다”는 입장이었다. 즉 지금까지는 김한수도 계약서 1쪽의 필적을 자기 것으로 인정했으니 공인 감정이 불필요하다는 것이었다. 만약 김한수가 말을 번복하며 자기 필적을 부정하게 되면 공인필적감정이 고려될 수 있다. 공인필적감정을 하게 되면, 재판부는 김한수 측에 각종 필적 자료를 요구하고 공인필적감정사 앞에서 직접 글씨를 적어보도록 하기도 한다. 일반 감정에 비해 훨씬 더 많은 표본을 조사하기 때문에 공신력을 인정받는다. 변희재 대표 측은 당연히 공적 필적감정을 요구할 계획이다. 그러나 필적 이

변희재 "SKT측은 김한수의 숨겨진 쌍둥이가 계약서 작성했다는 건가"

태블릿 계약서 작성자 김성태가 7월 22일 서부지법에서 “계약서 현장에 김한수는 없었다”고 증언하면서, 김한수 필적과 사인으로 작성된 계약서 1쪽과 3쪽은 사후 위조된 사실이 확정되었다. 그러자 SKT 측은 민사 재판 소송이 시작된 지 3년이 지나 180도 태도를 바꿔, 법원 제출 서면에서 계약서 1쪽이 김한수의 필적과 사인으로 작성된 게 아니라는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다. 그러나 계약서 1쪽은 전문 필적 기관 두 곳의 필적감정 결과 김한수의 필적으로 드러났을 뿐 아니라, 김한수 본인마저 특검 조사에서 자신의 필적임을 인정했다. 그러다 보니 SKT 역시 지금껏, 서울중앙지법 민사25부에서 진행된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김한수가 계약서 1쪽을 작성했다는 점을 인정했었다. 이렇게 원고 변희재, 피고 SKT 측은 물론 재판부조차도 모두 1쪽은 김한수가 작성한 것을 전제로 공판을 진행해오다가 갑자기 이를 뒤집는 의견을 제출한 것이다. 특히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이 김한수의 자백과 두 곳의 전문기관의 필적감정을 근거로 제출한 반면, SKT는 오직 자신들의 의견 제시로만 일관하고 있다. SKT는 최근 청소년샘플계약서와 관련해서도, 변희재 대표 측이 두 곳의 감정기관의 필

변희재, 최서원이 태블릿 사용하지 않은 증거 은폐한 홍성준 전 검사에 1억원 손배소송 건다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가 2017년 5월 태블릿 관련 자신을 구속 기소한 홍성준 전 검사(현 YK 변호사)와 안종현 수사관에 대해 1억원대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기로 했다. 최근 황의원 전 대표 변호인으로 등판한 김경철 변호사는 검찰 특수본이 김도형 수사관의 G메일 분석 보고서 중 15건에 달하는 최서원이 태블릿을 사용하지 않은 증거를 은폐하고서, 태블릿을 최서원 것으로 조작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검찰은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 컴퓨터로 공용 메일을 발송한 뒤 정호성에게 “보세요”라는 문자를 보내기 30여 초 전에 태블릿 사용자가 이미 해당 메일을 읽은 기록 15건을 은폐했다. 해당 태블릿 사용자가 최서원이라면, 최서원이 자신의 데스크톱 컴퓨터로 메일을 보내놓고 재빨리 태블릿을 켜고서 자신이 보낸 이메일을 읽어버린 뒤 정호성에게 “보세요”라는 문자를 보내는 비상식적인 행동을 10차례 이상 반복했다는 말이 된다. 참고로 구글 메일은 해당 이메일을 먼저 읽어버리면 '새 메일' 알림이 사라진다. 최서원이 정호성에게 데스크톱으로 이메일을 보내 놓고 “보세요”라는 문자까지 보내면서 태블릿을 꺼내 자신이 먼저 읽어버려 새 메일 알림 표시를 없애버린다는 것은 현실에

재판부 "SKT와 검찰이 태블릿 계약서 위조했으면 변희재 불이익 따져봐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5부(재판장 권기만)에서 열린 SKT 태블릿 계약서 위조 사건 손해배상청구 소송 공판에서, 재판부는 “만약 검찰과 SKT가 계약서 위조를 했다면, 해당 재판에서 원고(변희재)가 불이익을 받았는지 여부를 충분히 따져볼만한 사안이다”는 입장을 밝혔다. 28일 열린 공판에서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 측은 서부지법의 김성태 증인 녹취록을 근거로, “김한수는 태블릿 계약현장에 없었다”는 논리로 계약서 위조가 확정되었다고 주장했다. 김한수가 계약서 작성 현장에 없었는데 계약서 1쪽과 3쪽 모두 김한수 필적과 사인으로 작성되었으니, 사후 위조라는 결론이 난 것. 이에 대해 SKT 측은 별다른 반박을 하지 못하고, “애초에 최서원의 태블릿 사용 여부가 해당 사건의 쟁점인데, 설사 계약서가 위조되었다 해도, 태블릿을 최서원이 사용했다는 결론에 영향이 있겠느냐”는 문제 제기를 했다. 태블릿 관련 박근혜 1심 판결 당시 김한수의 거짓말 그대로 '태블릿은 최서원이 사용했다'는 조작판 결을 내린 김세윤 판사가 법원장으로 있는 수원지법의 논리가 이 수준이었다. 그들은 김한수와 SKT의 태블릿 계약서 위조 증거가 너무 명확하니 이들의 범죄를 은폐해주기 위해 “계약서

이준석 "검찰 해체하고 수사청·기소청으로 분리하는 것은 李 임기 내 불가능"

28일 개혁신당 제 8차 최고위원 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최근 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찰개혁에 대해 우려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대표는 먼저 "어제 법원은 한덕수 총리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했다"면서 "우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얼마나 자주 비상식적 결정을 내리고, 절차를 무시하며, 주변에 불합리한 압박을 가해왔는지 잘 알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계엄 사태 속에서 국무위원들 중 일부는 나약했고, 일부는 비겁했으며, 또 다른 일부는 적극적으로 계엄에 동조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그러나 그 과정은 오히려 방어권이 최대한 보장된 상태에서 진행돼야 한다"면서, "주범이 이미 구속된 상황에서 방조범의 증거인멸 가능성은 크지 않고, 언론 단전·단수나 병력 투입을 지시한 공범 수준이 아니라면 방조 혐의에 대해서는 불구속 수사가 원칙"이라고 강조했다. 또 이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은 야당 시절 검찰을 ‘적대적 권력기관’으로 지목했지만, 집권 이후에는 특수수사 기능의 부재를 아쉬워한다"면서 ,"수년이 지난 공수처조차 제자리를 찾지 못한 현실에서, 검찰을 해체하고 수사청·기소청으로 분리하는 것은 대통령 임기 내 안정적 정착이 사실상 불

'한동훈 태블릿 조작 기록' 법원 제출명령 21일 기한 마감, 검찰 제출 안하나 못하나

지난 2017년 박근혜 국정농단 수사를 위해 윤석열, 한동훈, 김영철, 박주성, 정민영 등으로 구성되었던 특검제4팀의 '장시호 태블릿 조작'을 다루는 서울중앙지법 민사제104부는 지난 8월 6일, 올해 들어 두 번째로 2017년 1월5일자 포렌식 기록 관련 문서제출 명령을 위한 심문서를 서울중앙지검에 보냈다. 제출기한이 21일이니 8월 27일 현재 마감시한에 달한 것이다. 현재까지 문서 보관 기관인 서울중앙지검에서는 회신자료를 보내지 않고 있다. 만약 해당 자료가 없다면 곧바로 “없다”고 회신자료를 보냈을 것이다. 해당 포렌식 자료를 태블릿 조작 주범들인 윤석열과 한동훈 등이 고의로 폐기하지 않은 이상 없을 수는 없다. 앞서 특검 제4팀은 2017년 1월 5일에 최서원의 조카 장시호로부터 제2태블릿을 임의제출 받았고, 이날 바로 포렌식 작업을 했다고 일주일 가량 지난 후인 1월 11일에 당시 특검 이규철 대변인 명의로 발표했다. 당시 이규철 대변인은 “태블릿PC의 연락처 정보가 최순실 씨의 개명 후 이름인 '최서원'으로 되어 있었고, 주로 사용한 이메일의 계정 역시 최 씨가 예전에 쓰던 것으로 확인됐다. 태블릿PC의 비밀 패턴도 최 씨 휴대전화와 같다. 정상

이준석 "조국은 여전히 위선의 상징, 청년들을 극우로 몰지 말고 자중해야"

25일 개혁신당 7차 최고위원회의가 개최된 가운데,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는 20,30대 남성들이 극우화 되었다는 발언을 한 조국 전 대표를 향해 "극우로 몰아세우지말고 자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준석 대표는 "민주당은 지금까지 중요한 순간마다 한일 외교를 국내 정치에 과도하게 활용해 왔는데, 이번엔 다르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대일 외교 활동을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대표는 "김대중-오부치 선언’ 이후 한일 관계를 개선시키는 노력은 정파를 초월해 함께 경주해야 할 과제"라면서 "이재명 정부가 앞으로 이어질 한미 외교에서도 성숙하고 미래지향적인 모습을 보여주길 기대한다"고 언급했다. 또 이 대표는 "최근 이재명 대통령은 산업재해에 대한 강력한 대응을 주문하고 있다"면서, "산재를 줄이자는 데 반대할 국민은 없지만, 그 방법이 엄벌주의, 연좌제, 규제 일변도로만 흐른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대표는 "최근 철도 사고로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는데, 포스코와 대림에는 엄격한 기준을 적용하면서, 왜 철도공사 같은 공공 영역에는 같은 잣대를 들이대지 못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이 대표는 "조국 전 대표는 여전히 위선의 상징"이라면서

트럼프, '친중' 이재명 압박해 결국 총 900조원, 일본 보다 많이 뜯었다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이은 이번 미국 방문에 동행한 현대차 등 기업들이 신규 투자 약속한 1500억달러가 기존의 3500억달러 펀드와 별개로 추가된다고 밝혔다. 결국 총 투자 및 펀드 액수는 5000억달러로, 일본의 5500억달러와 맞먹는 수준이 되었다. 더구나 한국은 일본에는 적용되지 않은 1500억불의 미국산 에너지 상품 구입비도 추가되어, 총 미국으로 빠져나가는 돈은 무려 6500억달러, 한국돈으로 약 900조에 이른다. 한국의 1년 총 예산이 600조대에 불과하다. 일본의 외환보유고가 1조2천억달러인데 비해 한국은 4천억달러대에 불과, 한국이 과연 미국에 투입해야 할 외화를 확보할 수나 있느냐는 우려가 나올 수밖에 없다. 더구나 진주항 등을 활용할 것이라는 일부 여권 언론의 보도와 달리, 트럼프 대통령은 한미 양국의 조선 프로젝트에서 배를 건조할 때 반드시 미국에서 건조하게 될 거라는 점도 분명히 했다. 이를 위해 한국은 1천 500억불을 투입해서 미국 조선 사업을 위한 인프라를 갖춰주고, 한국의 기술인력들조차 미국으로 보내 미국에서 배를 건조할 예정이다. 이는 국내 조선업의 신규 개발 투자 등에 심각한 장애가 될 가능성이 있다. 이에 한화오션(-5

신혜식·변희재, 박근혜 조작탄핵 주범 한동훈 심판·척결에 나선다

한동훈 등 배신자와 변절자 척결을 공약으로 내세운 장동혁 의원이 국민의힘 대표로 당선된 가운데, 신혜식 대표가 범보수 태극기 세력을 모두 규합, 박근혜 탄핵 태블릿 조작 주범인 한동훈 퇴출 집회를 준비한다. 이들은 한동훈의 각종 범죄를 파헤쳐 온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이병준TV 등등과 상의를 한 결과, 한동훈계 척결을 내세운 장동혁 체제가 들어선 것을 기회로 실질적으로 한동훈에 대한 심판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변희재 대표는 지난 9년간 박근혜 탄핵용 태블릿 조작범죄를 파헤쳐, 결국 장시호 태블릿 조작의 주범을 한동훈으로 지목해 광주광역경찰서에 고발해 놓았다. 한동훈은 특검 지위도 아니면서 직접 공판에 참여, 박근혜 전 대통령에 뇌물죄 등을 누명 씌우며 30년형을 구형하기도 했다. 이병준TV 역시 한동훈의 당 게시판 및 여론조작 범죄 등을 확인, 서울중앙지검에 고발했다. 특히 당 게시판 여론조작 이외에 장예찬 전 최고위원이 폭로한 '한동훈 미화찬양용 여론조작' 건도 같이 다룬다. 신혜식 대표는 해당 집회에서 한동훈의 모든 범죄를 총망라, 최종적으로 장동혁 당대표와 여상원 윤리위원장에게 한동훈에 대한 징계 요청을 하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태블릿 조작 등

이재명, 결국 미국 영빈관 아닌 워싱턴DC 호텔에 투숙

이재명 대통령이 결국 미국의 공식 외빈을 위한 숙소 영빈관에서 묵지 못하고, 워싱턴DC의 한 호텔에 투숙하게 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미국의 한인 유투버 '조시마'는, 이재명을 800만달러 불법 대북송금 건으로 미국 국무부와 재무부에 고발한 제임스 신과 함께 이재명이 투숙한 워싱턴DC 호텔 앞에서 규탄 집회를 열었다. 해당 유투브 영상에 나온 묘사된 워싱턴DC 호텔 주변은 이재명 측 호위차량들이 들어서 있는 상황이다. 해당 유투버는 워싱턴DC 호텔 안쪽까지 드나들면서 약 2시간 짜리 이재명 규탄 집회를 생중계했다. 제임스 신 목사를 비롯한 집회 참가자들은 “범죄자 이재명, 사기꾼 이재명 물러나라!” 구호를 외쳤다. 이외에도 미국의 현지 SNS에 의해 이재명 대통령 내외가 워싱턴DC 호텔에서 나오는 사진이 찍히기도 했다. 외부 민간 호텔이라 경호가 극히 취약한 것으로, 만약 이재명이 영빈관에 투숙했다면 인근 규탄 집회도, 사진이 찍히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과거 박근혜, 문재인, 윤석열 등 전임 대통령들은 미국 국빈, 실무 방문 등의 성격과 관련 없이 모두 영빈관에서 묵었다. 영빈관은 약 116개의 방을 보유하고 있다. 그래서 미국 측이 영빈관을 내주지 않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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