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 최대집 전 대한의사협회 회장, 김한메 사법정의 바로세우기 시민행동(사세행) 대표 등이 7월 9일(토), 오후 6시 30분부터 광주광역시 5.18 민주광장 및 전일빌딩에서 촛불과 태극기 통합 ‘윤석열·김건희 부부 퇴진’ 제2차 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에는 사전 공연으로 과거 촛불집회에 꾸준히 참여해온 인디밴드 타카피(TACOPY)가 무대에 선다. 사회는 김성철 삐딱선TV 대표가 맡기로 했으며, 강민구 턴라이트 대표, 조영환 올인방송 대표, 오영국 태블릿진상규명위 대표 등등 지난 5년간 태블릿 진상규명 투쟁에 참여해온 애국인사들도 연사로 참여한다. 촛불과 태극기 통합이라는 취지에 맞춰 이번 행사를 위해 사세행 김한메 대표가 500여개의 LED 촛불을, 미디어워치 측이 100여개의 태극기를 준비한다. 이번 집회 관련, 내주 화요일 한겨레신문 오피니언면, 수요일 경향신문 사설면에는 아래 광고가 게재될 예정이다. 관련기사 : ‘강동서’ 변희재 “조국은 윤석열에게 당한 사람들을 규합하고 선두에 서야“ 김용민 “인간백정 윤석열 타도 위해 좌우 뭉치자”...윤석열·김건희 부부 퇴진 집회 성료 윤석열·김건희 부부 퇴진 집
우리공화당 청년들의 반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우리공화당 한근형 최고위원(32세), 강민수 청년위원장(32세)은 미디어워치TV, 이봉규TV, 김문수TV 등을 통해 연일 조원진 대표의 무능 독재 전횡과 관련한 진실을 폭로하고 있다. 이들의 문제의식은 우리공화당이 창당된 이래 5년 간, 대선 2번, 지자체, 총선, 보선 등 모든 선거에서 0%대 대참패를 당하면서도 조원진 대표를 비롯한 기득권 세력은 일체의 책임을 지지 않고선 사실상 당대표직을 종신직화하고 있다는 점이다. 특히 조원진 대표는 2017년 대선에서 4만 5천표를 얻은 반면, 5년 뒤 지난 3월 2022년 대선에선 2만 5천표를 득표하며, 절반 가까이 득표가 오히려 감소했다. 한근형 최고위원은 “5년간 우리공화당은 박대통령을 팔며 230억원의 당비를 거두었다. 이런 막대한 돈으로 5년 내내 매주 홍보집회를 열었음에도 이런 참담한 패배의 결과를 얻었음에도, 조원진은 당대표 자리를 유지하려 한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또한 예전부터 조원진 일파의 전횡에 대해 비판하던 사람들이 결국 제대로 된 절차도 없이 제명당했다는 점을 되짚고 있다. 강민수 청년위원장은 “조만간 우리 역시 제명당하게 될 것이며 바른 목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하락하면서 데드크로스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변희재 본지 대표고문과 김용민 평화나무 이사장은 함께 출연한 방송을 통해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지는건 시간 문제”라고 이구동성으로 전망했다. 6월 30일 오후 2시, 변 고문과 김 이사장, 김한메 사법정의바로세우기시민행동(사세행) 대표는 구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강동서’ 제5회차(‘촛불과 태극기 들고, 5.18광장에서 윤석열 타도한다’) 촬영에서 ‘태극기와 촛불’, ‘윤석열 타도’ 등을 주제로 대담을 나눴다. 변 고문과 김 이사장, 김 대표는 앞서 6월 25일 윤석열 퇴진 서울역 집회를 함께 한데 이어, 오는 7월 9일에는 윤석열 퇴진 광주광역시 5.18 민주광장 집회를 예고했다. 이날 방송에서 변 고문은 진보진영에서 연일 커지고 있는 자신에 대한 팬덤 현상에 대해 했다. 김용민 이사장은 “진보진영에서 변희재가 부상하고 있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면서 “하지만 윤석열 타도는 우리 생존의 문제고 ‘윤석열 타도’라는 산을 넘을 때까진 변희재와 함께 해야 한다”고 일부 진보진영 인사들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변희재 고문은 김한메 대표에게 “사람들이 ‘극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