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구치소에 잠시 머무를 때 5명이 쓰는 혼방에 있었습니다. 운동하러 나가면서 최락 대표를 만났습니다. 서부지법 사태 때 유튜브를 찍다 군중에 밀려 법원 안으로 들어오게 되어 사전 구속, 1심에서 징역 1년 2개월을 받았다는군요. 12월 23일이 2심 선고인데, 이미 1년 형을 살아서 감형으로 석방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최락 대표는 잠시 한동훈을 지지한 것을 크게 후회하고 있습니다. 저는 한동훈의 태블릿 조작을 설명해주고 최서원이 다 마무리 할 것이란 점을 알려줬습니다. 최락 대표는 석방되면 자신도 태블릿 투쟁 마무리하는데 힘을 보태겠다 했습니다. 황의원 대표 장례식에서 과거 박근혜 탄핵 무효, 태블릿 진실투쟁을 함께 해온, 주옥순, 이희범, 윤서인 등등과 다시 힘을 모으기로 한 것이 큰 소득이었습니다. 지금 장동혁의 국힘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이재명과 민주당을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번이나 탄핵 당한 폐족들이기 때문입니다. 더구나 탄핵 주범들인 한동훈과 이준석이 조중동의 지원을 받아 떵떵 거립니다. 일단 태블릿 조작으로 한동훈부터 정리해야 합니다. 6년전 최락 대표 스튜디오에서 부른 마츠다 세이코 ‘푸른산호초’가 뉴진스 하니 덕에 조회수 10만이 넘은 걸
22일 개혁신당의 제38차 최고위원화의에서 이준석 대표가 통일교 특검을 국민의힘과 양당 공조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우리당 천하람 원내대표와 국민의힘 송원석 원내대표가 통일교 특검법 공동 발의에 합의했다"면서, "22대 국회에 들어서 보수 야권이 처음으로 입법 공조에 나선 역사적인 순간"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이번 합의안에는 개혁신당이 처음 제안한 원안이 상당 부분 반영되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한국 갤럽이 지난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통일교 특검의 전체 국민 62%가 찬성했는데, 민주당 지지층의 67%가 특검에 찬성했다"면서, "민주당 지도부는 일고의 가치도 없고 수용 의사가 전혀 없다고 했었는데, 정작 민주당을 지지하는 국민들은 국민의 힘 지지자보다도 더 강하게 특검을 원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또 이 대표는 "존 F. 케네디 대통령은 "공화당의 답이나 민주당의 답을 찾지 말고, 올바른 답을 찾으라"고 했다"면서, "저는 케네디의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이 사안에 대해 협력하겠다는 정치인이라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해 누구든 가리지 않고 만나서 협력을 요청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념이 전혀 다른 열강도 일본 제국주의라는
장수덕 캘리포니아주 변호사가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이사에 대한 재판이 부당했다는 내용의 서신을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측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변호사는 17일자 “사법 시스템의 붕괴와 조작된 선거”라는 제목의 서신을 통해 변희재 대표와 관련, “그는 한국의 대표적인 애국 성향 방송사인 미디어워치의 현직 대표”라며 “그는 여전히 51세의 젊은 남성으로, 막 결혼했고 그의 첫 딸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그에게 서울구치소 2년형을 선고하기 전날 밤에 태어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변 대표의 구속에 대해 “이 사건의 법적 근거는 잘못된 소송 원인(즉, 허위 사실이 없는 상태에서의 법인 명예훼손)이었으며, 전반적으로 적법 절차가 결여되어 있었다”며 “어떠한 하비어스 코퍼스(Habeas Corpus, 불법적인 구금을 막는 영미법계의 법적 제도, ‘인신보호청원’)도 고려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장 변호사는 “판결문은 근거 없는 변명과 논리적 오류로 가득 차 있으며, 무려 36페이지에 달한다. 미국 기준으로 볼 때 극히 불합리하고 부당하다. 이는 모두 언론과 표현의 자유에 반하는 것”이라며 “그들은 붕괴된 사법 시스템에 의해 학대받고, 타락하고 비정통적인 정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