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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산 자유통일당 서울시장 후보, 李 대통령 ‘관건선거’ 논란 선관위 고발

이강산 후보 “이재명 대통령 청와대,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인 셈” 비판

인싸잇=전혜조 기자 | 이강산 자유통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관권선거’ 논란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고발에 나선다. 이강산 후보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고발 사유를 밝히며 “지방선거를 2주 앞둔 시점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등록 일정에 칼같이 맞춰 울산·성남·대구를 차례로 휘젓고 있다”며 “이건 민생행보가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뛰는 선거 유세 투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면 청와대가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인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고발장 내용은 이 대통령의 ▲5월 13일 울산 남목마성시장 방문 ▲5월 14일 성남 모란시장 방문 ▲5월 15일 대구 TK 통합신공항 부지 시찰 및 군위 모내기·안동 은사 방문 등이 공직선거법 제9조(공무원의 중립의무 등) 및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를 위반했다는 게 골자다. 이 후보는 “이 가운데 가장 결정적인 것은 14일 모란시장”이라며 “모란시장은 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고, 이번에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 후보(김병욱)는 다름 아닌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정치적 아바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