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싸잇=윤승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일 본투표에 참여했다. 장 대표는 투표를 포기한다면 이재명 대통령의 재판을 취소할 명분을 주는 것이라며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장 위원장은 2일 오전 6시 30분경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보령 대천여자고등학교에 마련된 지방선거 투표소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장 위원장은 투표를 마친 뒤 “이번 지방선거는 정말 중요한 선거”라며 “오늘 꼭 투표장으로 가셔서 국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달라. 투표하면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달 29일 사전투표 과정에서 생긴 ‘투표용지 노출’ 논란을 우회적으로 겨냥해 “제가 오늘 투표해 보니까 도장 참 잘 찍힌다. 편안하게 투표하시면 될 것 같다”고 비판했다. 이어 장 위원장은 서울로 올라와 오전 국회에서 열린 마지막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투표를 독려했다. 장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에 ‘대통령’ 호칭을 생략한 채로 “어제 이재명은 국무회의에 검찰총장 대행을 불러 앉혀 놓고 잘못을 사과하고 취소하라고 요구했다”며 “이재명 본인의 재판을 없애라는 노골적 겁박”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제 특검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겸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이재명 정부의 경제 실정과 부동산 정책, 법치 훼손 논란을 정조준하며,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을 “이재명 독재의 도우미”로 규정하고 유권자들을 향해 “투표해야 자유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장동혁 대표는 26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막판 지지를 호소했다. 장 대표는 “우리의 자유를 박탈당할 수 없다는 단호한 신념이 하나로 모이고 있다”며 “내 집과 내 재산을 지키겠다는 확고한 의지가 선거의 판세를 바꾸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선거를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을 견제하는 선거로 규정했다. 장 대표는 “이재명 정권의 오만과 폭주를 심판해야 한다는 국민의 분노가 전국 곳곳에서 타오르고 있다”며 “남은 8일,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모든 것을 바쳐 뛰겠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투표하면 이길 수 있다. 투표해야 이재명 폭주를 멈춰 세울 수 있다”며 “투표해야 자유를 지킬 수 있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경제·부동산 공세… “한 표가 내 집·가게·월급봉투 지키는 선택” 먼저 고물가·고금리·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성 논란을 연일 정조준하며 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장동혁 대표를 중심으로 뭉쳤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국민의힘 내부 결집을 주문했다. 장동혁 “민주당 후보 도덕성 연일 도마”… 갑질·유흥 의혹까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후보들의 도덕성이 연일 도마 위에 오르고 있다”며 “이번 지방선거는 뿌리까지 썩은 민주당을 퇴출시키는 선거”라고 밝혔다. 그는 “이미 전과 4범 대통령을 뽑았다가 나라가 망가지고 있다”며 “폭력 후보, 갑질 후보, 유흥 후보들을 당선시키면 지방자치까지 부패하고 망가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향해서는 과거 폭력 사건 논란을 거론했다. 장 대표는 “때린 기억이 안 나고 5·18만 기억이 나는 모양”이라며 “좌파들의 선택적 기억 상실, 끝이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뒤늦게 주범이 나타났는데 주범은 재판도 안 받고 정원오는 경찰까지 두드려 패는 게 판결문에 있다”며 “‘1588’도 아니고 대리 자수가 말이 되나”라고 지적했다. 아울러 전재수 민주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삼성전자 파업 철회를 요구하며 단식 중인 양향자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를 찾아 “반도체가 멈춰서면 대한민국이 멈춰선다”며 더불어민주당의 노란봉투법 처리를 비판했다. 장동혁, 평택 단식장 방문… “민주당, 문제 만들고 뒷짐” 장 대표는 19일 오전 경기 평택시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앞에서 단식 중인 양 후보를 방문했다. 양 후보는 삼성전자 파업 철회를 촉구하며 지난 18일부터 단식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임원 출신인 양 후보는 성과급 지급 문제에서 비롯된 삼성전자 노사 갈등이 반도체 산업 전반의 위기로 번질 수 있다며 정부와 정치권의 중재를 요구하고 있다. 장 대표는 양 후보와 면담한 뒤 “반도체가 멈춰서면 대한민국이 멈춰선다”며 “반도체는 대한민국의 미래인데 더불어민주당은 노란봉투법을 무책임하게 통과시켜 놓고 아무런 노력도 하지 않은 채 뒷짐만 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도 이 문제에 대해 돌려서 원론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다”며 “항상 악법을 통과시켜 문제를 만드는 것은 민주당이고, 문제가 발생하면 국민들이 나서서 문제를 해결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과 민주당은 자신들
인싸잇=전혜조 기자 | 이강산 자유통일당 서울시장 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관권선거’ 논란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정식 고발에 나선다. 이강산 후보는 18일 오전 서울 여의도 자유통일당 중앙당사에서 고발 사유를 밝히며 “지방선거를 2주 앞둔 시점에, 이재명 대통령이 후보 등록 일정에 칼같이 맞춰 울산·성남·대구를 차례로 휘젓고 있다”며 “이건 민생행보가 아니라 대통령이 직접 뛰는 선거 유세 투어”라고 말했다. 이어 “이 정도면 청와대가 민주당 선거대책본부인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 후보가 제시한 고발장 내용은 이 대통령의 ▲5월 13일 울산 남목마성시장 방문 ▲5월 14일 성남 모란시장 방문 ▲5월 15일 대구 TK 통합신공항 부지 시찰 및 군위 모내기·안동 은사 방문 등이 공직선거법 제9조(공무원의 중립의무 등) 및 제85조(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를 위반했다는 게 골자다. 이 후보는 “이 가운데 가장 결정적인 것은 14일 모란시장”이라며 “모란시장은 이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이고, 이번에 민주당 성남시장 후보로 출마한 후보(김병욱)는 다름 아닌 청와대 정무비서관 출신”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의 정치적 아바타가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을 다시 꺼내며 개헌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저들에게 5·18은 지켜야 할 가치가 아니라 권력 확장의 도구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李·與, 5·18 헌법 수록론 재점화… 개헌 재추진 본격 시동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광주 동구 5·18민주광장에서 열린 제46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식에서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5·18 정신이 반드시 헌법 전문에 수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광주시민과 전남도민을 넘어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전남도청에 대해 “세계시민들이 함께 배우고 기억하는 K-민주주의의 살아있는 성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단 한 분의 희생도 놓치지 않도록 ‘5·18 민주유공자 직권등록 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도 같은 날 광주에서 현장 중앙선거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 개헌을 재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헌법전문의 5·18 정신을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겸 상임선대위원장을 전면에 내세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이하 중앙선대위)를 본격 가동하며 “무도하고 무능하고 후안무치한 이재명 정부를 심판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15일 국회에서 중앙선대위 회의를 열고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외교·안보 대응, 정부 공직자들의 도덕성 문제 등을 집중 거론했다. 이번 회의는 장동혁 위원장이 상임선대위원장 자격으로 주재한 사실상 첫 중앙선대위 회의로, 국민의힘은 지방선거 구도를 ‘이재명 정부 실정 심판’으로 잡고 대여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실력 없고 남 탓만”… ‘명픽’ 후보·李 정부 외교 대응 공세 장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 주요 후보들인 이른바 ‘명픽’ 후보들을 향해서 공세를 폈다. 그는 하정우 더불어민주당 부산 북구갑 후보가 북구의 1인당 지역 내 총생산(GRDP)을 1200만 원이 아닌 1억 2000만 원으로 잘못 언급한 데 대해 “실력이 없으면서 남 탓만 하는 게 딱 ‘이재명 픽’”이라고 비판했다. 또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의 폭행 전과 해명,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의 고가 시계 수수 의혹, 박찬대 인천시장 후보의 대장동 관
인싸잇=한민철 편집국장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에 양향자 최고위원을 확정했다. 이로써 경기도지사 선거는 여당의 추미애 의원과 국민의힘 양향자 최고위원 간 구도로 ‘여장부 빅매치’가 성사됐다. 양 최고위원은 기업인 출신의 이력과 상대 후보 못지않은 올곧은 소신 그리고 중도 외연 확장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무기로 선거에 나설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국민의힘이 이번 경기도지사 선거에서 주요 변수 중 하나로 보고 있는 개혁신당 후보와의 단일화 가능성을 두고서는, 양향자 최고위원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4월 30일~5월 1일 선거인단 투표와 일반 국민 여론조사 결과를 각 50% 비율로 반영한 결과 양향자 후보가 국민의힘 경기지사 후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앞서 국민의힘 경기도지사 후보는 경선이 진행됐고, 양 최고위원과 함진규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 이성배 전 MBC 아나운서가 참여했다. 양향자 최고위원(이하 후보)은 후보 확정 직후 기자회견에서 “경기도지사 선거에 양향자가 출마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이번 지방선거를 경제 중심으로 대전환하겠다는 선언”이라며 “경기도를 글로벌 첨단 산업 도시로 만들기 위해,
인싸잇=전혜조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의 “웬만한 국민은 전과가 다 있다”는 취지의 발언에 대해 야당에서 가짜뉴스 지적이 나오자, 법무부가 이를 반박했다. 법무부는 23일 언론공지를 통해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 1회라도 형사처벌 전력이 있는 사람 수를 파악하거나 국가 간 전과자 비율을 비교하기는 어렵다”고 밝혔다. 이날 법무부의 발표는 지난 14일 청와대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발언에서 비롯됐다. 당시 이 대통령은 우리나라에서 형사처벌을 남발하는 경향이 있다고 지적하며 “웬만한 국민은 전과가 있다”며 “전 세계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전과가 가장 많을 것”이라고 말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 대통령의 발언을 가짜뉴스라며 반박했다. 야당탄압 가짜뉴스감시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승수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22일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은 국무회의에서 ‘대한민국 국민의 전과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을 것’이라며 ‘웬만한 사람은 전과가 다 있다’고 말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닌 거짓”이라고 밝혔다. 국민의힘 측이 대통령 발언을 가짜뉴스로 확정하며 제시한 건 근거는 국회 입법조사처 자료에 담긴 유엔마약범죄사무소(UNODC) 자료다. 해당 통계에 따
인싸잇=백소영 기자 ㅣ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8박 10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치고 귀국한 직후 친한계의 당내 압박에 정면 대응하고 나섰다.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공천 문제와 당내 기강 논란이 맞물리면서, 당에서 제명된 한동훈 전 대표와 친한계를 둘러싼 당내 충돌도 한층 선명해지는 양상이다. 배현진 거취 압박에 “제가 결정” 직격 장동혁 대표는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자신의 거취를 둘러싼 당내 압박에 대해 직접 반박했다. 앞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은 지난 18일 SNS에 장 대표와 김민수 최고위원의 미국 현지 사진을 올리며 “서울시장 후보가 선출됐다”면서 “지난주 최고위원회가 지역 후보 공천의 최종 의결 숙제를 먼저 마쳤다면 이번 주말부터 시장 후보와 기초단체장 등이 손잡고 나섰을 텐데 아쉽고 속상하다”고 적었다. 이어 “열흘이나 집 비운 가장이 언제 와 정리하려나 실소만 터져 나오는 사진 한 번 더 본다”며 “돌아오면 후보들을 위해서라도 본인의 거취를 잘 고민하길 바란다”고 비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장 대표는 “저는 당원들이 선택한 대표다. 상황에 따라서 필요한 거취는 제가 결정할 것”이라며 “지금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