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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해상)는 벼 이삭이 피기 시작하면서 쌀 수량과 품질을 높이기 위한 병해충 방제와 물관리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벼 전체 생육 기간 중 물을 가장 많이 필요로 하는 시기가 이삭 피기 15일 전부터 이삭 팬 후 10일까지이므로 이 때는 논에 물이 마르지 않도록 깊게(6~7㎝) 관리해 주어야 한다.

따라서 울산 지역에는 이삭 피는 시기가 늦은 동진 1호, 남평벼 같은 중만생종 품종이 대부분(95%) 재배되고 있어 이삭 피는 시기(8월 18일부터 25일경)를 감안, 지금부터 물 관리를 잘해 주어야 한다.

또한 이 시기는 품종특성을 잘 구분할 수 있으므로 이형주, 피 등을 뽑아주고 친환경 제제를 이용하여 이삭도열병, 벼멸구, 혹명나방 등 후기 병해충 방제에도 힘써야 한다.

울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친환경 고품질 울산 쌀 생산을 위해 병해충방제협의회의 꾸준한 개최와 홍보 리플릿의 지속적인 보급을 통해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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