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용기 씨 별세(향년 83세), 정준길(법무법인 해 대표변호사) 씨 부친상= 서울성모장례식장 8호실(☎ 02-2258-5940), 발인 : 22일 오후 4시, 장지 : 용인 천주교 묘역
▲ 서화석 씨 별세(향년 93세), 차명진(전 국회의원) 씨 장인상 = 서울성모병원 12호실(구 강남성모병원, ☎ 02-2258-5940), 발인 : 21일 오전 6시, 장지 : 남양주 봉선사
■황기봉씨 별세, 황태순씨(정치평론가) 부친상 = 23일 오후 4시30분, 한양대병원 장례식장 11호, 발인 26일 오전, 대전 국립현충원 (02)2290-9442
지난 27일 오전 10시(미국 뉴욕 기준 26일 오후 9시) 미디어워치와 미주만민공동회 간 화상회의가 열렸다. 이번 회의는 미주만민공동회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한국에선 본지 변희재 대표고문과 황의원 대표, 미국에선 미주만민공동회 회원 8명이 참석했다. 미주만민공동회는 미국 내 한인들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의 무죄석방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미주 중앙일보’에 탄핵무효 전면광고를 게재한 단체로도 알려져 있다. 양측은 앞으로도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과 탄핵무효 관철, 태블릿PC 진상규명을 위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하 화상회의 장면 캡처)
▲황복순 씨 별세 ,박태우(우리공화당 최고위원)씨 모친상 = 17일 오후,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 303호(특실) 발인 20일 오전 6시 30분, 02-923-4442, 장지: 충남 금산군 제원면 금성리 선산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본 편을 마지막으로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에 대한 특별 연재를 마칩니다. 독자 여러분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눈앞의 현상(現象, phenomenon)에서 관념(觀念, notion)과 개념(槪念, conception)의 의식적 분별을 제거한 것이 유무를 떠난 존재적 실상(實相, the factual reality, truth)이다. 지금의 인문학은 모두가 관념적 서술이며, 자연과학도 관념적 논리의 해석과 개념적 이론을 의지한 실험의 수리적 결과와 현상의 이화학적 결과의 합리성에 의존하고 있다. 진리의 탐구는 개념과 관념적 사고에 의한 현상의 존재론적 이치(the ontological true substance of the phenomenon)를 정립하는데 있지 않다. 만약 개념과 관념적 사고에 의한 이치의 정립을 진리라 규정한다면, 관념으로 피운 진리의 꽃은 관념적 차원(觀念的 次元, notional dimension)을 달리할 때마다, 허공(虛空, void spaces)에 핀 구름꽃이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빅뱅(Big bang)의 순간에 우주가 팽창되었다는 개념은 팽창과 압축, 확장과 축소, 증폭과 감소 등의 부피와 면적에 대비한 밀도와 수량의 변화에 관한 대칭적 개념을 성립시키고, 시공과 물질과 에너지를 속도의 개념에 의지하는 결과를 낳았다. 생명의 본원에서 홀연히 오류가 일어나 한 마음 일념(한 생각)이 일어나고 있음(有無法)이 생겨나서, 그 생각의 흐름으로 생사가 일어나고 의식체계가 형성되어 작용하여, 의식의 작용으로 일체대대(一切對對)가 상기(相起)하여 시공간이 현상(現像)한다. 그러므로 한 점 찍어 일어나는 현상(現象)에는 일체가 대칭이다. 현상우주(現狀宇宙)에서 블랙홀과 화이트홀이 대칭적으로 존재하고(음陰의 영역인 비현상계非現象界와 양陽의 영역인 현상계現象界에서도 대칭적으로 존재한다.), 하나의 입자에서 출발한 광자가 입자의 편재성을 나타내면서 서로 대칭을 이루어 쌍으로 존재하면서 서로의 작용과 존재를 조절하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물질계에서 현상이든 마음이든 한 점(點, dot)을 찍어버리면, 그 점 찍은 곳에서부터 모든 방면으로 무한대가 생겨나며, 대칭성에 의해 유한(有限, finitude)과 무한(無限, infinitude)으로 나뉘어지는 시공(時空, time-space)이 성립되고, 한계가 설정되어 가능(可能, possibility)과 불가능(不可能, impossibility)이 생겨나고, 존재함(有, existence)과 존재하지 않음(無, non-existence)이 일어난다. 이러한 결과로 열역학 제1법칙(熱力學第一法則, The first law of thermodynamics)인 에너지보존의 법칙(The law of energy conservation)은 유무의 시작과 끝의 동일성이라는 실존적 대칭균형의 개념에 묶여 에너지의 변환(變換, energy change)과 전환(轉換, energy conversion)만 허용할 뿐, 유무(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물질우주 공간의 한곳에 점을 찍으면 모든 방면의 무한대로부터 방사각을 부여받고 동시에 에너지를 부여받으며 시공간이 일어나듯이, 한 생각을 일으켜 점을 찍으면 동일한 현상(現象)이 일어날 것이고, 이것이 ‘대상은 우리의 인식(認識, recognition)과 무관하지 않고 상대적’이라는 양자역학(量子力學, quantum mechanics)과 상대성이론(相對性理論, Theory of relativity)의 핵심이지만,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 1879-1955)과 슈뢰딩거(Erwin Rudolf Josef Alexander Schrödinger, 1887-1961)와 그들의 아류(亞流)들이 제시하는 논리는 유무(有無)의 존재론적 관념(存在論的 觀念, ontological notion)의 실존주의(實存主義, existentialism)적 철학에서 출발하였기 때문에, 그들의 이론이 가지는 오류를 미처 알지 못한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인간이 의식체계에 의하여 감지하는 모든 감각신호는 파장에 의존하며, 파장은 진동에 의하여 일어나고, 진동은 물질의 대칭균형이 뒤틀리거나 깨어짐으로 생겨나며, 대칭균형의 붕괴는 진동과 동시에 활성에너지를 생산하여 파장으로 변환시켜 에너지의 이동을 수반하며, 이렇게 이동된 에너지의 파장은 개인별 감각기관의 감각수용능력과 이화학적 분별력에 의하여 서로 다르게 처리되어 의식체계의 능력에 따라 차별적으로 인식된다. 이와 같이 물질에 의한 인식과 함께 시작과 끝을 헤아리는 유무(有無)의 분별적 관념에 의지하고 있는 의식체계는 항상 과거만을 인식한다. 안드로메다성운(Andromeda galaxy)은 2백만년 전의 모습을 인식하고, 태양은 약 8분 전의 모습을 인식하고, 같이 손잡고 있는 사람의 촉감은 수만 분의 1초 전의 느낌을 인식하며, 지금 눈앞에서 일어나는 이 순간도 생각의 흐름에 의하여 시작(원인)이 먼저이고 끝(결과)이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인간의 감각과 의식체계는 눈에 의하여 색을 감각하는 시각작용, 귀에 의하여 소리를 감각하는 청각작용, 코에 의하여 냄새를 감각하는 후각작용, 혀에 의하여 맛을 감각하는 미각작용, 몸에 의하여 접촉을 감각하는 촉각작용과, 감각한 것을 감수(感受)하여 감지(感知)하고 인지(認知)하고 인식(認識)하는 의식(意識, consciousness)과, 의식적으로 수용한 것을 분별하는 잠재된 자아의식(自我意識, self-awareness)과, 자아의식을 조절하는 무의식(無意識, unconscious)의 순으로 진행되며, 이러한 의식체계의 모든 복합적 과정은 신체의 감각기관과 감각을 화학적 신호로 변환하여 뇌의 감각수용체(感覺受用體, sensation receptor)에 전달하는 신호전달체계(信號傳達體系, signal transduction)의 물질적 작용을 동시에 수반한다. 이러한 과정에서 얻어지는 물질적, 의식적 상호작용의 복합적인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모든 생명체는 계통분류학적 수준에 따라 단위물질계로 형성될 때 부여된 기본적인 생체에너지주파수가 존재하고, 이를 바탕으로 수많은 생체기관과 조직의 생리대사작용에 따라 천차만별의 극미세한 교류와 직류, 그리고 교류와 직류의 혼합형전류의 생체전자기주파수가 존재하며, 이러한 주파수들은 생명체의 자위적인 보호본능에 의한 생명성(生命性, vitality)의 발현과 생명성이 부여된 단위물질계로서 에너지적인 고유영역을 유지하게 하고, 특히 생체활성에너지의 음양조합(陰陽調合, agreement of Yin and Yang)에 의한 생명체의 분화와 분화된 생명체들 각각의 감각기관과 감각수용에 차별적으로 작용하여 자연계의 천태만상(千態萬象, A great diversity in form and figures)을 지어낸다. 중첩되고 중첩된 다양한 차원의 우주에는 수많은 단계의 단위물질계들의 고유에너지장인 현상적(現象的) 양(陽)의 영역과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현대물리학 이론에 따르면, 물질이 초전도현상(超傳導現象, superconductivity phenomenon)을 일으키는 임계온도(臨界溫度, critical temperature)는 각 물질마다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들의 수와 입자들의 상호결합방식에 따라 발생하는 에너지단위에 의해 각자 다르게 형성된다. 쿨롱의 법칙에 의하여 서로 척력(斥力, repulsion, repulsive force)을 가진 두 개의 전자(電子, electron)가 양이온격자(positive ion lattice)를 매개로 하여 반발력을 극복하고 쌍을 이룬 것을 쿠퍼쌍(cooper pair)이라 하는데, 물질 내에서 두 개의 전자가 쌍을 이루어 하나의 입자처럼 행동하는 쿠퍼쌍들은 하나의 덩어리처럼 행동하며, 둘이 하나가 되어 일어나는 활성 때문에 원래 없었던 방향성을 가지게 되고, 둘이 하나가 되어 일어나는 원심균형유지력(遠心均衡維持力) 때문에
[편집자주] 미디어워치는 입자생물학자이자 생명과학 철학서 ‘라이프사이언스’(해조음 출판사)의 저자인 이돈화 씨(블로그주소 http://blog.naver.com/gi1982)의 생명과학 철학 에세이들을 특별 연재합니다.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사람의 시각적인 인식작용에서 1초에 24장 이상의 사진이 눈앞에 지나가면 연결된 영상으로 인식되듯이 귀로 듣고, 코로 냄새 맡고, 혀로 맛보고, 몸으로 느끼는 이 모든 것이 비슷한 작용으로 인식(요별)되며, 이와 더불어 생체의 모든 신호전달체계는 기관조직에 따라 다르지만, 1초에 수만 번 이상 작동하면서 본래의 연결된 영상으로 착각하는 인식작용에 더하여, 사람의 생각을 유무(有無)의 통상적(通常的) 관념으로 이끌어, 의식체계에서 일체를 ‘있고 없음’의 양변(兩邊, Two extreme views of annihilation and eternalism)으로만 분별하게 하는 유무이변(有無二邊, The two extremes of existence and non-existence)이 형성되도록 한다. 따라서 뜰 앞의 잣나무가 항상 그 나무인 줄 착각하고, 눈앞의 모든 현상이 분명하고도 분명하여, 항상 존재하는 절대적 실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