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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워싱턴이그재미너, “일본, 군사력 강화 통해 미국의 확실한 동맹임을 입증”

일본이 최근 국가안보전략을 개정하면서 적의 선제공격에 대한 반격 역량을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과 태평양에서 혈전을 벌였던 미국이 이를 대대적으로 반기고 나섰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 16일 일본 자위대의 반격 능력 보유를 명시하고, 방위비를 향후 5년간 국내총생산 대비 2% 수준으로 늘린다는 내용을 포함한 3대 안보 문서 개정을 확정했다. 일본의 국가안보전략 개정에 가장 적극적으로 반발하는 세력은 중국 공산당 정권과 북한 및 한국 내의 친중종북 세력 정도다. 특히 민주당 바이든 정부와 대립각을 세우고 있는 미국 보수우파 언론도 대부분 일본의 군사력 강화를 환영한다는 입장이다. 미국의 보수우파 매체인 ‘워싱턴이그재미너(Washington Examiner)’는 22일(현지시각) “미국의 확고한 동맹국임을 입증한 일본(Japan proves itself a staunch ally)” 제하의 사설을 게재했다. 사설은 독일과 영국을 비롯한 미국의 유럽 동맹국들이 최근 중국에 유화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한 후 “다행스럽게도 태평양의 주요 동맹국 중 적어도 한 곳은 정반대의 접근법을 취하고 있다” 지적했다. 그 동맹국은 바로 일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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