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 칼럼은 일본의 대표적인 주간지인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온라인판에 2022년 12월 12일자로 게재된, 하야시 토모히로(林智裕) 기자의 ‘누구를 위해서 원전 처리수를 ‘오염수’라고 부르는가…? ‘풍평가해’를 되풀이하는 일본의 ‘이상한 저널리즘’에 항의한다(原発処理水を「汚染水」と呼ぶのは誰のためか…?「風評加害」を繰り返す日本の「異常なジャーナリズム」に抗議する)’ 제하 기사를 본인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번역 : 박소현) 누구를 위해서 원전 처리수를‘오염수’라고 부르는가…? ‘풍평가해’를 되풀이하는 일본의 ‘이상한 저널리즘’에 항의한다(原発処理水を「汚染水」と呼ぶのは誰のためか…?「風評加害」を繰り返す日本の「異常なジャーナリズム」に抗議する) ‘해양 방출이 가장 안전하고 타당’한 이유 ‘새로운 기금 500억 엔, 원전 처리수 방출에 관한 풍평 대책 ―어업자(漁業者, 어업 종사자)의 이해는(新基金は500億円、原発処理水放出の風評対策 漁業者の理解は)’ (아사히신문, 2022년 11월 4일자) 2022년 11월 4일. 아사히(朝日)신문은 내년 봄에 해양으로 방출되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 원전 ALPS 처리수와 관련 ‘풍평(風評, 헛소문) 피해’ 대책비로
※ 본 칼럼은 일본의 대표적인 주간지인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온라인판에 2019년 10월 6일자로 게재된, 하야시 토모히로(林智裕) 기자의 ‘원전 ‘처리수’를 일본 매스컴은 왜 계속 ‘오염수’라고 했을까?(原発「処理水」を、なぜマスコミは「汚染水」と呼び続けたのか)’ 제하 기사를 본인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아래 첨부한 일부 사진과 캡션은 미디어워치 편집부가 덧붙인 것이다. (번역 : 박재이) 원전 ‘처리수’를 일본 매스컴은 왜 계속 ‘오염수’라고 했을까?(原発「処理水」を、なぜマスコミは「汚染水」と呼び続けたのか) ‘해양 방출’을 둘러싼 논의 전 환경대신인 하라다 요시아키(原田義昭) 씨가 대신 퇴임 직전인 2019년 9월 10일, 계속해서 늘어나는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전 처리수에 대해 “처리 방법은 해양 방출뿐이라는 것이 내 인상이다”라고 말했다. 이 입장에 대해서 새롭게 취임한 고이즈미 신지로(小泉進次郎) 환경대신이 ‘사과’를 한 사실이 크게 보도했다. ‘고이즈미 환경대신, 방문지인 후쿠시마에서 전임자의 발언을 사과(「小泉環境相、前任者の発言をおわび 訪問先の福島で」)’(아사히신문, 2019년 9월 12일자) 고이즈미 대신은 “(환경성은 처리수
※ 본 칼럼은 일본의 대표적인 주간지인 '겐다이비즈니스(現代ビジネス)' 온라인판에 2019년 8월 29일자로 게재된, 하야시 토모히로(林智裕) 기자의 ‘한국 문재인 정권, ‘일본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선전 활동의 거짓(韓国・文在寅政権「日本は放射能汚染されている」プロパガンダのウソ)’ 제하 기사를 본인의 허락을 얻어 완역게재한 것이다. 아래 첨부한 일부 사진과 캡션은 미디어워치 편집부가 덧붙인 것이다. (번역 : 박재이) 한국 문재인 정권, ‘일본은 방사능에 오염되었다’ 선전 활동의 거짓(韓国・文在寅政権「日本は放射能汚染されている」プロパガンダのウソ) 잇따르는 ‘일본은 위험하다’라는 정보 발신 “한국 정부 ‘원전 오염수 대책을 요청’ 아베 수상의 가장 아픈 곳을 찌르다(韓国政府「原発汚染水対策を要請」 安倍首相の最も痛いところを突く)” 2019년 8월 14일 한국 주요 미디어 중 하나인 중앙일보 일본어판에 위와 같은 제목의 기사가 실렸다. 기사에는 “‘후쿠시마 오염수 처리 문제’와 ‘도쿄올림픽’을 연결한 이번 입장 표명은 아베 신조 정권의 가장 아픈 곳을 노린 모양이다(「福島汚染水処理問題」と「東京オリンピック」を結び付けたような今回の立場表明は安倍晋三政府の最も痛いところを狙っ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