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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日보다 원자력 발전소 오염수 방출량 8배 많아” ... 일본 원자력 전문가 지적

일본의 한 원자력 전문가가 한국이 핵폭탄의 원료인 트리티움(H-3‧삼중수소‧tritium) 오염수를 일본보다 8배 많이 동해에 방출해왔다고 지적했다. 이는 앞서 지난 5일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처리와 관련해 국제원자력기구(IAEA)에 협조를 요청하는 서한문을 발송한데 따른 반박이다. 가와타 도미오(河田東海夫) 전 원자력발전환경정비기구(NUMO) 이사는 지난 9일 일본의 오피니언 웹진인 ‘아고라-언론 플랫폼(アゴラ - 言論プラットフォーム)’에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의 트리티움을 트집 잡는 한국은 그 8배 이상의 트리티움을 일본해에 방출하고 있다(福島第一のトリチウム水にイチャモンをつける韓国は、その8倍以上のトリチウムを日本海に放出)” 제하 칼럼을 게재했다. 가와타 도미오 전 이사는 칼럼 서두에서 “9월 5일, 한국의 과학기술정보통신성이 도쿄전력 후쿠시마 제1원자력 발전소에서 증가하고 있는 ‘트리티움수’(방사성 트리티움을 포함한 처리수) 문제와 관련해, ‘이웃 나라로서 해양방출의 가능성과 이로 인한 잠재적 환경 영향에 심각한 우려가 있다’고 기재한 서간을 IAEA 앞으로 송부했다”며 “이번 달 개최 예정인 IAEA 총회에서 이 문제

日 뉴스포스트세븐, “문재인 정권, ‘일본=방사능’이라는 딱지 붙여”

문재인 정권이 일본산 수입 석탄재에 대한 방사능 검사 등 통관 절차를 강화하겠다는 조치를 내놓자, 일본의 유력 매체가 “‘일본=방사능에 오염된 나라’라는 딱지를 붙이는 행위”라고 강력 비판하고 나섰다. 지난 16일, 일본 주간지 ’슈칸포스트(週刊ポスト)‘의 인터넷판인 ’뉴스포스트세븐(NEWSポストセブン)‘은 “한국의 보복 조치 ‘일본의 석탄회(石炭灰) 방사능 조사’에 숨겨진 의도(韓国の報復措置「日本の石炭灰を放射能調査」に隠された意図)” 제하 시미즈 노리유키(清水典之) 프리 작가의 분석 기사를 게재했다. “석탄재는 원래 일본산이든 아니든 방사성 물질이 포함된다” 이날 뉴스포스트세븐은 분석 기사 서두에서 “8월 8일 세코 히로시게(世耕弘成) 경제산업 장관은 한국용 반도체 재료 등 3품목에 대해 일부 수출을 허가했다고 밝혔다”며 “이제까지 일한의 미디어는 ‘사실상 금수 조치’라고 떠들어 왔지만, 정부는 심사에 합격하면 허용한다는 자세“라는 점부터 전헸다. 이번 일본의 조치가 무역보복과는 무관한 문제라는 점을 강조한 것이다. 앞서 지난 8일 대한민국 환경부는 보도자료를 통해 “오염 우려가 지속해서 제기되고 있는 수입 석탄재에 대해 수입 통관 시 환경안전 관리 절차를

과학적 회의주의 잡지 한국판 ‘스켑틱’, 최순실 건으로 정치선동 나서

‘과학적 회의주의’를 표방하는 교양과학 계간지 한국판 ‘스켑틱(SKEPTIC)’이최순실 건을 계기로 박근혜 대통령 퇴진 길거리 시위를 선동하고 나서 구설에 오르고 있다. ‘스켑틱 코리아’(대표 김인호)는 박근혜 정권 퇴진 3차 궐기대회를 하루 앞둔 11일 오전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인구의 3.5퍼센트가 적극적이고 지속적으로 참여한 저항 운동은 실패한 적이 없다”, “도덕적 세계의 궤적은 길지만 결국 정의를 향해 구부러진다”로시작하는 내용의 정치선동성게시물을 올렸다. ‘스켑틱 코리아’는 이어 “멀리 돌아가고 가끔은 퇴보하는 것처럼 보여도, 인류사회는 정의를 향해 꾸준히 나아가고 있습니다”라면서 “절망하거나 냉소하는 대신 우리는 도덕과 정의에 대한 희망을 품고 인류 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일들을 해야 합니다”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스켑틱 코리아’는“민주주의는 합리적으로 사고할 수 있는 시민들이 가진 가장 고귀한 가치입니다. 지금 민주 시민으로서 우리의 권리는 크게 침해받고 있습니다”라면서 “한갓 스캔들이나 조롱거리로 이 사태를 소비해서는 안 됩니다. 모두가 이 일을 자신의 일로 여기고 명확한 반대의사를 보여야만, 우리는

개고기가 건강에 좋은 한의학적 이유?!

요즘에는 소비가 줄어들긴 했지만 개고기는 여름철 대표적인 보양식으로 여겨져 왔다. 개고기에는 불포화지방산이 많다느니, 콜레스테롤이 적다느니, 아미노산 조성이 인체의 단백질 조성과 비슷하다느니 하는 이야기들이 있지만 개고기를 보양식으로 여기는 가장 핵심적인 이유는 한의학에서 그렇다고 주장하기 때문이다. (관련기사 : ○○탕…'장금이'의 거부할 수 없는 유혹) 과학적으로는 개고기가 다른 고기에 비해 특별히 건강을 더 좋게 한다고 여길 근거는 거의 없지만 한의학에서는 개고기가 만병통치약에 가까울 정도로 다양한 효능이 있다고 여긴다. 우리나라의 국보이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에는 개고기를 비롯해 개의 똥, 개의 침 등 다양한 효능이 나온다. 아래 내용은 동의보감에서 발췌한 것이다. 무술주 (개고기술) 보양하는 힘이 강하다. 개고기 누선색 수컷이 가장 좋고 흰색이나 검은색이 그 다음이다. 복통을 치료한다. 혈맥을 보한다. 골수를 채운다. 정수를 채운다. 허리와 무릎 통증을 멎게 한다. 하초를 든든하게 한다. 위를 보하고 장위를 두텁게 한다. 개의 머리뼈 붕루 및 적백대하에 쓴다. 설사와 이질을 멎게 한다. 대변이 줄줄 새는 것을 잘 막는다. 흰 개의 뼈는

살찌는 한약이 없다고 하는 한의사협회

얼마 전 배우 하재숙씨가 방송에서 “한약 잘못 먹으면 안 된다”, “제가 한약 조심하라고 한 얘기가…(중략) 저희 엄마가 저를 2.7kg으로 낳아줬다. 그러다가 어릴 때 너무 약하다고 한약을 좀 많이 먹이셨고…”라는 발언을 했다. 이에 한의사협회는 ”‘한약을 먹으면 살찔 수 있다’는 것은 한약과 관련하여 오래전부터 잘못 전해진 상식이다“, "‘보중익기탕’ 1팩(100cc)의 경우 총열량은 10.5cal로 하루 3회 복용한다 하더라도 캔커피 열량의 1/4 수준에 불과"하다고 대응에 나섰고 결국 하재숙씨는 자신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배우 하재숙 씨 관련 보도자료) 한의사협회는 어떤 약이든 효과가 있다면 부작용도 있을 수 있다는 과학적인 상식을 모르는 것일까? 사람마다 체질이 다 달라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부작용을 일으키지 않는 약도 소수에게는 예상치 못했던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상식도 모르는 것일까? (참고로 정신질환치료제인 올란자핀은 일부 환자들에게서 부작용으로 체중증가를 일으킨다.) 한의사들은 사람의 체질이 딱 네 가지로만 나뉜다고 단순하게 생각해서일까? 어찌됐든 한의사협회의 반론 수준은 유치하다. 한의사들은 치료 방법이 없는 불치병조차도 한약으로

오직 우리나라 과학관에만 있는 사이비과학, 한의학

국립 과학관은 어린이, 청소년을 비롯한 대중에게 과학을 문화적 형태, 체험적 형태로 교육시키면서 과학에 대한 올바른 이미지를 심는 중요한 기능을 맡고 있다. 과학관은 과학 교과서만큼이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해야 할 책임이 있다. 과학관에 과학과 완전히 상충되는 사이비과학인 한방에 대한 홍보는 적절치 않을 뿐만 아니라 그로 인한 2차적인 피해까지 일으킬 수 있다.현재 국립과학관 중에서 과천과학관, 대구과학관, 대전의 중앙과학관 세 곳에서 사이비과학인 한방 관련 전시물을 전시하고 있다. 중앙과학관의 상설전시관에는 한방 관련 전시물이 없지만 첨단과학관 내의 한국한의학연구원 전시실에서는 사이비과학적인 한방 전시물들이 버젓이 전시되어 있다. 충북 제천시에 위치한 한방생명과학관도 사이비과학적인 한방 개념들을 마치 과학적 이론, 과학적 사실인 것처럼 전시하고 있다. 사상체질 이론은 중국에도 없고 오직 우리나라에만 존재하는 한방 이론이라는 점 때문에 졍부로부터도 연구와 홍보와 관련해 많은 지원을 받고 있다. 헌데 사상의학 연구를 위해 수십 년간 막대한 예산을 썼음에도 성과는 사실상 전혀 없는 실정이다. 그 이유는 검증받은 적이 없는 이제마의 사상체질의학 기본 가정 자체가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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