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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종합건설본부(본부장 조영하)에서는 부평구청에서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을 연결하는 부평경찰서~대원물산간 도로 확장공사를 8월 24일 준공했다고 밝혔다.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85억원의 사업비로 총 길이 970m 넓이 35m로 건설된 도로는 부평구청사거리와 갈산사거리로 연결하는 도로로 동서축에 대한 교통란 해소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부평구 삼산택지지구와 청라지구, 서울지하철 7호선 등 인근의 각종 도시개발사업으로 지역 교통인구가 급격히 증가하는 반면 기존 도로의 협소에 따른 교통체증으로 이어져 지역주민들의 교통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며,특히, 2004. 7.10일 민자로 건설된 철마 터널이 개통이 된 후에도 주변 도로와의 연계가 되지 않음으로써 시민들의 교통불만이 많았지만 지난 8월8일 개통된 석남주공 ~ 봉수대길 도로 개통과 더불어 이번 도로 확장공사로 인해 교통체증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전망 된다.

또한 종합건설본부에 따르면 부평경찰서~대원물산간 도로확장공사의 준공으로 부평구는 물론 서울과 부천, 인천 청라지구 경제자유구역을 연결하는 동서축의 중심도로로 이용됨으로서 인천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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