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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와 중소기업연구원(원장 최홍건)은 중소기업 최고경영자의 실전능력을 배양하고 경영현안 해결을 도모하는 새로운 개념의 교육과정인『제1기 중소기업CEO School』입학식을 8.25(월) 오후 6시에 중앙회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하였다.

김기문 회장은 입학식 축사에서 “최근 국내경기는 소비와 투자심리 위축, 국내외 여건의 불확실성에 따라 부진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고, 대내외 경제환경과 구조의 변화는 중소기업의 경영성패는 물론이고, 선진경제 도약을 결정하는 중요한 변수로서 ,급변하는 대내외 변화요인을 분석?예측하는 안목과 대응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중소기업CEO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러한 중요성에도 불구하고 중소기업CEO 입장과 관점에서의 교육 과정이 매우 부족하였으나, 이번 중소기업CEO School의 실전적 교육과정은 지난 40여년간 중소기업중앙회의 실전경험과 중소기업연구원의 체계적인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중소기업 경영전략의 최고의 과정으로서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새로운 주역으로 부상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다”고 하였다.

또한 최홍건 원장은 환영사에서 “중소기업 CEO는 국가경제의 핵심으로서 사업을 발굴하고, 역량을 창조하여 기업을 유지,발전시키는 일로부터 고용과 성장 등 국가와 사회에 대한 기여는 이루열거하기 어려울 정도이며, 리더쉽,신사업,글로벌시대의 대응,기업가치 제고,가업승계와 경영자육성 등 이모든 것이 CEO의 역량에 달려 있으며,이번 중소기업CEO School 교육과정은 CEO 여러분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드리고자 현장의 문제해결 스킬, 현안해결 역량 향상에 초점을 두어,성공하는 CEO, 존경받는 CEO가 되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번 제1기 교육과정에는 허범도 의원(한나라당), 최철국 의원(민주당),중소기업중앙회(김기문 회장), 중소기업청(송재희 차장), 중소기업진흥공단(이기우 이사장), 한국여성경제인협회(안윤정 회장), 여성벤쳐협회(배희숙 회장), (주)인터엠(조순구 대표), 연예인(송기윤, 임예진) 등 지원기관장, 공직자, 중소기업CEO 등 총 70명이 참여한다.

교육기간 16주 과정(8.25~12.15)으로 매주 월요일(18:30 ~ 21:30)에 공통강좌와 Working Group별 강좌로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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