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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홍 신임 목포교육장, '품격 있는 교육'으로 목포교육 주력



(목포=이원우기자)전남 목포교육지원청 제22대 교육장에 이기홍(60) 전 목포 석현초등학교 교장이 부임했다.

이 교육장은 1일 부임식 자리에서 "목포교육의 주된 방향을 ‘더불어 배우며 미래를 일구는 인간 교육’으로 정하겠다"면서 "이를 위해 폭넓은 학력 향상에 목표를 두고 교육에 있어서는 기초와 기본을 바로 세우는 일에 힘을 쏟자"고 밝혔다.

전라남도목포교육지원청 제22대 이기홍 목포교육장이 부임했다.

신임 이기홍 교육장은 “행정에 있어서는 자율과 타율의 절묘한 조화를 통해 발전을 꾀하며, 특히 교육이란 이름으로 행해지는 모든 활동은 품격있게 추진해 ‘명품 목포교육’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또, “목포교육은 언제라도 목포지역사회와 함께하며 제2차 교육발전 종합지원 5개년 계획 수립에 적극 참여하고 한 단계 더 높은 지원을 이끌어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교육장은 “교육가족 모두에게 바람직한 학생교육을 위해 각자가 처한 위치에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를 생각하면서 품격 있는 교육활동으로 ‘세계로, 미래로, 희망을 실현하는 목포교육’이 되도록 지혜와 힘을 결집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영암출신인 신임 이교육장은 광주제일고, 1973년 광주교대를 졸업한 후 전남도교육청 장학사, 장학담당 장학관, 목포대성초 교장, 전남교육청 교육정보화과장을 거쳐 목포석현초 교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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