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기타


배너

(목포=이원우기자)3일 오후 5시경 전남 신안군 임자면 하우리 앞 해상에 정박 중인 어선에서 선원 염모씨가 해상에 추락, 해경이 수색중이다.

4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박성국)에 따르면 조업을 마치고 정박 중이던 영광선적 9톤급 연안자망 어선 M호 선원인 염모(53세, 경기도 안양)씨가 정박 중이던 선단선 H호에서 건너오다 발을 헛디뎌 바다에 추락했다.

선원들은 "염씨가 바다에 추락한 직후 동료 선원들이 구조하려 했으나 급물살로 구조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목포해경은 선장과 목격자의 진술을 토대로 헬기 1대와 경비정 8척등을 동원해 실종 해역을 중심으로 수색중이다.

한편 실종된 염씨는 키 170cm정도에, 상의는 탈의를 하고 하의는 파랑색 트레이닝 바지를 착용하고 있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