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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동영상]"윤여준에게 그렇게 말씀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안철수 서울대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윤여준 전 환경부 장관을 겨냥 300명의 멘토중 한 분에 불과한 분이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4일 오후 3시 순천문화예술회관서 열린 청춘콘서트에 참석해 대담토론자로 나선 박경철 원장이 던진 질문에 이 같이 답했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한 윤 전 장관의 안철수 서울시장 후보 추대설을 공식적으로 부인한 것이다.

안 원장은 "아마 윤여준 장관이 인터뷰를 하면서, 그런 말을 한 것 같은데 냉정하게 보면 그 분의 희망사항이고 말씀하지 말라고 부탁했다"며 "어차피 멘토라면 300분 정도 된다, 그분들이 충정으로 한 말씀이지만 결정하고 책임지는 것은 내몫이다"라고 밝혔다.

안 원장은 서울시장 출마설과 관련해선 "신문에서 앞서간 보도를 해서 당혹스럽죠" 라고 밝히며 "이왕 그렇게 된 바에야 진지하게 고민해서 결론를 내야죠"라고 말했다. (순천=박종덕 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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