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새누리당 광주시당 국민안전 운동본부 출범…범국민 캠페인 전개



새누리당 광주시당(위원장 유수택)은 26일 광주시 북구 중흥동 당사 5층 대강당에서 ‘광주시당 국민안전 운동본부’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국민안전 운동본부는 최근 사회 현안으로 떠오른 아동ㆍ여성 대상 성범죄, 학교 폭력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조직된 당내 기구이다.

광주시당 국민안전 운동본부는 ‘안전한 사회가 행복한 나라를 만든다’는 슬로건으로 ‘우리동네 안전지킴이 봉사단’과 ‘인터넷 클린 봉사단’을 구성해 △봉사활동 △지역내 안전사각지대 모니터 활동 △피해자 중심의 인권보호 및 지원 △범죄 예방을 위한 법적ㆍ제도적 장치 정비 강화 등 ‘안전한 사회 만들기’ 범국민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 참가자들은 결의문을 통해 대한민국을 안전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먼저 나 자신, 내 가정, 내 가족부터 폭력 근절 실천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또 안전 사각지대를 점검하고 개선해 밝고 안전한 동네를 만드는데 적극 나설 것도 결의했다.

유수택 위원장은 “지금 우리사회는 밤거리를 마음 놓고 돌아다닐 수 없는 지경에 이르렀다”며 “광주시당 국민안전운동본부는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데 의의가 있으며, 출발하는 이 시점이 성범죄 등 흉악한 범죄와 불안한 사회에 대한 우리의 선전포고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누리당 광주시당 국민안전운동본부는 출범식에 앞서 당사 1층 현관 앞에서 국민안전운동본부 신고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국민안전운동본부 신고센터 신고접수 방법은 국민안전운동본부 카페 게시판 ‘신고하기’ 코너(http://cafe.naver.com/safesaenuri2012)를 이용하면 된다. 신고자의 익명을 원할 경우 이메일(safesaenuri@snrp.kr)로 접수하면 된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