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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북정당 해산 100만 서명운동' 순천서 개최

27일 순천역서 30여명이 참가해 서명운동 발대식 가져

자유민주국민연합이 27일 순천역 앞에서 '종북정당 해산, 종북의원 제명, 전교조 해체 촉구를 위한 100만 서명운동' 발대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25일 청계광장 소라탑에서 행사를 가진데 이어 26일에는 광주시버스터미널, 이번엔 순천역에서 개최된 릴레이 행사다.

순천 광양지역 시민 30여명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참가자들은 성명서를 통해 "친북 주사파 내지 좌파의 역사관을 추종하는 종북세력들이 준동하고 있고 이들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정부, 산업화의 공적을 부정한다"고 주장하며 이들 종북세력을 대변하는 국회의원이 제명되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종북세력에 대해 "그들은 북한의 정부수립이 남한 정부수립보다 정당하고 북한의 민족주의가 남한의 민족주의보다 우월하다고 하며 북한의 3대 세습을 찬양하며 계급노선을 추구한다. 심지어 애국가를 부르지 않고 태극기마저 인정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참가자들은 "종북주사파 의원은 반드시 국회 차원에서 제명되어야 하고 종북좌파 정당도 해산되어야 마땅하다.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되어야 하는 것은 자유주의와 민주주의가 베풀어야 할 관용의 한계 밖에 그들이 존재하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또한 종북교육, 반국가 교육을 일삼는 전교조의 해체를 위해 모든 순천지역 전교조 조합원은 즉각 탈퇴하라고 촉구했다.

한편 자유민주연합에는 국가정체성회복국민협의회, 한국미래포럼, 복지포퓰리즘추방국민운동본부, 라이트코리아, 고엽제전우회, 학부모의힘, 교육과학교를위한학부모연합, 바른교육전국연합, 자유교육연합, 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 전국환경단체협의회, 북한문화민주화운동본부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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