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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박근혜가 꿈꾸는 100% 국민행복 위해선 감동정치 필요"

633km국토대종주 창녕 함안보~양산 55km 마라톤하며 대국민 호소


'국민대통합과 통일대한민국을 향한 633km국토대종주 마라톤' 도전에 나선 유준상 한국정보기술원장이 창녕 함안보를 출발 양산을 향해 55km를 달리는 도중 본보와의 인터뷰를 통해 박근혜 후보가 대선에 임하는 자세를 당부했다.

유 원장은 26일 오전 9시 30분경 대선 후보 등록 예정인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를 향해 "100% 대한민국과 국민행복을 위해 감동적인 정치를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대선에 대해 유 원장은 "이번 대선은 선진국으로 도약하느냐 갈등과 혼란속으로 빠져드느냐의 갈림길에 있는 중차대한 선거"라면서 "박 후보는 남은 기간 동안 국민들과 소통하면서 화합하면서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갖고 말이 아닌 실천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10월 3일부터 경인아라뱃길에서 시작해 공휴일과 주말을 이용해 이날까지 총 540Km를 달려온 유 원장은 이날 창녕함안보에서 출발해 이 시각 현재 양산 물문화원까지 막판 50여Km를 달리고 있다.

또 내일 (27일)은 마지막 종점인 낙동강 하구둑까지 총 40여Km를 완주한 뒤 하구둑에서 633km 국토대종주 완주에 대한 소감을 피력할 예정이다.

유 원장은 인터뷰에서 이번 633km 주에 이어 12월초 다시 "섬진강을 돌며 국민대통합을 호소하고 영산강과 제주도를 돌 예정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근혜 후보 관련 인터뷰 전문

박근혜 후보는 이제 지금까지 본인이 걸어온 고난의 길, 대통령이 되겠다는 준비된 마음을 갖고 정책을 가다듬고 정치의 쇄신과 개혁을 통해서 좋은 인재를 골고루 등용해서 대한민국의 정치 경제적 사회 문화적 모든 부분에서 새로운 일대 쇄신과 개혁을 통해 당신이 꿈꾸는 우리 국민이 모두 꿈꾸는 100% 행복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서 뚜벅뚜벅 차분하게 감동적인 정치를 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대통령 선거운동이 시작되겠지만 여든 야든 국민이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하고 정치쇄신에 대한 희망을 갖고 젊은이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일원으로서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그런 터전을 만드는 시기가 이제 다가왔습니다.

이번 12월 19일은 대한민국이 우뚝 서서 선진국으로 갈 수 있느냐 그렇치 않으면 다시 혼란과 갈등속으로 빠져드느냐의 하는 중차대한 대통령 선거입니다.

국민들에게 간곡히 호소한다.

이제 남은 기간 동안 소통하면서 화합하면서 국민을 위한 진정성 있는 정책을 갖고 말을 아닌 실천, 말이 무슨 필요합니까?

국민대통합에는 국토 633km 대종주를 온 국민이 할 수 있다는 그 마음가짐으로 지금 해놓은 이런 시설들을 활용해 기쁜 마음으로 걷고 달리고 뛰면 그 길이 보이고 희망이 보이고 미래가 확실히 보장된다고 말씀 드릴 수 있다.

저는 오늘 아침 창녕함안보를 출발해 이제 양산 물문화원으로 55km를 달리고 있다.

4대강을 아직 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섬진강을 걸으면서 국민대통합 얘기를 하고 싶고 영산강을 걸으면서 무엇이 문제인가를 파헤치고 싶고 제주도 올레 길을 걸으면서 국민의 행복이 무엇인가를 스스로 몸으로 체험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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