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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말 예찬자, 경향신문 편집장 이대근은 들어라

빅뉴스, 인미협 직원, 경향신문 직원에 존칭쓰지 않을 것


경향신문의 남지원 기자가 반말을 지껄여댄 뒤, 주간 미디어워치 측은 부사장이 경향신문을 방문, 유인경 기자에 항의의 뜻을 전했다. 필자는 그와 별도로 경향신문 이대근 편집국장에게 전화, 그는 바쁘다는 이유로 전화를 받지 않아 메모를 남겼다. 그러나 경향신문 측은 아무런 응답도 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미디어워치 부사장이 경향신문 남지원 기자에게 항의 전화를 하였으나, 사회부장은 “뭐가 문제냐”며 미디어워치 측을 비난하는 어처구니 없는 적반하장식 논리를 펴기도 했다.

현재까지 미디어워치 측이 파악한 경향신문의 분위기는 반말을 지껄여댄 남지원 기자를 격려하는 흐름이다. 이에 고무된 남지원 기자는 공개적으로 거짓말을 퍼뜨리고 있다

남지원 기자는 위키트리와의 전화통화에서 "미디어워치에서도 고발뉴스닷컴 대담을 같이 하자고 제안했으나, 자신은 변희재 대표가 직접 자신에게 전화를 걸어줬음 좋겠다고 말했다"며 "미디어워치 측에서 이를 거부하자 서로 언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남지원 기자는 "말을 하다가 흥분돼 말끝이 흐려져서 상대방에게 반말로 들린 것 같다"고 보도했다.

99% 거짓말이다. 남지원 기자는 전화를 걸자마자 “왜 미디워치에서 자꾸 나에게 전화를 하세요?”, “저 토론 같은 거 안할 거니까 전화하지 마세요”라고 발언, 필자는 주위에 있던 미디어워치 이문원 편집장에게 “미디어워치에서 전화한 적 있냐?”고 질문, 없다는 점을 확인하여 남지원 기자에 “전화한 적 없다”고 알렸다.

그때 바로 남지원 기자는 대뜸 “야, 너 나한테 전화하지마”라며 반말을 퍼부었다. 사실 확인을 하는 통화였기에 서로 감정이 상할 이유도 없었다. 남지원 기자가 미디어워치 측에 제안을 한 바가 없는데 무슨 거부란 말인가.

이 당시 필자는 한겨레신문 기자팀과 미디어스 한윤형 기자와 인터뷰를 마치고 저녁을 하고 있었다. 미디어워치 이문원 편집장도 동석했다. 전화를 끊고 상황을 이들에게 정확히 설명했기에, 필자는 통화 내용을 생생히 기억한다.

저렇게 새빨간 거짓말을 자유자재로 하는 기자이니, 필자의 안보강연 관련해서도 하지도 않은 말을 조작해서 보도해서 특종을 올렸던 것이다.

전혀 언성이 높아질 이유가 없었음에도, 남지원 기자가 반말을 한 이유는 현재의 경향신문 데스크의 격려로 볼 때, 필자를 자극하여, 필자로부터 심한 막말을 끌어내서 보도할 목적이었다고 추정된다. 필자는 언성을 높이긴 했으나, “전화한 적 없다”라는 짤막한 문장만으로 답했다. 경향신문과 남지원 기자의 정략이 너무 뻔했기 때문이다.

경향신문은 국정원 내부의 안보강연에 알바를 들여보내 필자의 강의 내용을 조작하여 보도한 데 이어, 자신의 기자에게 반말을 퍼붓게 하여, 필자를 또 다시 함정에 끌어들이려는 짓을 했다. 필자가 경향신문에 분노하는 건, 영향력도 없는 기자에 반말을 들었다는 것보다 만약 그때 필자가 선에 벗어난 막말을 했을 때, 경향신문이 이를 메인에 보도할 수 있었다는 저질스런 정략 탓이다. 이 때문에 그 이후의 항의 등은 필자가 아닌 부사장이 맡고 있다.

남지원 기자는 청주 상당고와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뒤, 거짓선동의 대가 주진우의 시사인에서 인턴 생활을 한 뒤, 경향신문 입사 3년차로 알려졌다. 주진우로부터 거짓기사와 막말 및 반말을 배워, 이를 적절히 활용하여 거짓특종을 올리고 있는 것이다.

경향신문 편집장 이대근에게 전한다. 아무리 거짓으로라도 특종을 보도하고 싶다 해서, 어린 기자에게 상대 언론사 대표에게 반말 퍼붓게하여, 막말을 유도해서 한건 올리려 한 수법이 너무 저질스럽지 않은가.

그게 아니라 남지원 기자의 개인적 인격 미달로 벌어진 일이라도, 경향신문 데스크에서 책임지고 사과는 해야하는 것 아닌가. 경향신문은 그렇게 서로 반말하고 지내는 걸 미덕이라 보고 있는가.

그럼 간단하다. 필자는 앞으로 이대근을 비롯한 경향신문 그 누구에게도 존칭 쓰지 않겠다. 필자 뿐 아니라 미디어워치, 인미협의 직원, 그리고 필자의 지인들 모두 경향신문에서 일하는 시정잡배들에게는 일체 존칭쓰지 않겠다. 경향신문이 원하는 대로 마음껏 서로 반말하는 미덕을 경향신문 내외에 널리 알려주겠다.

주간 미디어워치와 빅뉴스 독자들도 혹시라도 경향신문사 기자의 취재를 받던지, 항의할 일이 있으면 저런 시정잡배들이 원하는 대로 반말로 하면 된다.

경향신문 편집장 이대근, 너부터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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