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순회 국태민안 탐방에 나선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와 순천·광양지역 애국세력들이 연대결집, 호남지역 종북세력 척결에 나선다.
활빈단은 오는 4일(수) 오후 2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무장혁명 세력 이석기 일당 철저수사 촉구 기자회견' 을 갖는다고 2일 밝혔다.
이 자리에선 통진당 이석기 일당 내란음모 규탄과 이석기 일당 철저 수사 촉구 결의문 낭독을 가질 예정이다.
또한, 광주전남 통진당 세력이 이석기 일당과 내란 동조한 혐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순천지청에 수사의뢰 성명서를 전달할 방침이다.
앞서 순천 광양지역 애국세력과 활빈단은 지난 7월 4일 폭우에도 불구하고 순천역 앞에서 'NLL사수대회' 를 가진 바 있다.
활빈단은 지난 1일 경남 김해시 시외버스터미널과 진영역에서 내란음모 주도인물인 통합진보당 이석기 의원 잔당 등 종북세력 뿌리뽑기 국민행동 실천을 촉구하는 야간 호국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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