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홍정식 단장)과 순천 광양 여수 지역 애국시민들이 4일(수) 오후 2시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 앞에서 '무장혁명 세력 이석기 일당 철저수사 촉구 기자회견' 을 가졌다.
이들은 통진당과 이석기 의원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과 호남인들에게 드리는 호소문' 이라는 성명서를 통해 무장혁명을 획책한 이석기 일당에 대해 철저한 수사를 촉구했다.
또한, 광주전남 통진당 세력이 이석기 일당과 내란 동조한 혐의가 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해 달라고 순천지청에 요청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해 4월 12일 발생한 통합진보당 중앙위 폭력사태에 대해 뒷날인 13일 대검찰청 공안부(부장 임정혁 검사장)를 찾아 집단 폭력사태를 벌인 200여 당원 전원 의법처리를 요구했다.
특히 올 3월에는 통진당 이정희 대표를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고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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