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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경찰의 날' 맞아 순천경찰서·광양경찰서 성원 격려시위

"박근혜 대통령 참석 행사장 주변서 불법시위 벌인 20여명 괴청년 고발"



전남 동부지역에서 RO등 종북세력 일제 소탕에 돌입한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1일 제68주년 경찰의 날을 맞이해 전남 순천경찰서와 광양경찰서를 돌며 치안확보를 위한 경찰들의 노고에 성원을 보내며 격려시위를 벌였다.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이날 '경찰의 날 복 많이 받으세요!' '시민사회 단체 노동단체는 시민생활 안정을 위해 고생하는 경찰관들의 생일날만은 편히 쉬게하자' 등의 문구가 새겨진 피켓을 들고 국민들에게도 "이날만이라도 '범죄없는 날로 만들자'"고 촉구했다.

또한 이성한 경찰청장에게 경찰수사권 독립을 독려하는 '호민위민(護民爲民)' 문구를 표기하는 등 격려성 시위를 했다.

이와함께 남재준 국정원장에게도 'RO무장혁명반역조직 분쇄와 해체'를 위해 전남 순천에 '종북세력 척결을 위한 대공특무분실' 설치를 거듭 요청했다.



앞서 홍 단장은 전날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순천 새마을지도자 전국대회 행사장인 팔마체육관 주변에서 불법시위를 벌인 20여명의 괴청년들을 집시법 위반 등의 혐의로 순천경찰서에 고발했다.

홍 단장은 고발장에서 "농민회 소속 괴청년들이 박근혜 대통령이 순천 팔마체육관에 참석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행사를 방해할 목적으로 사전에 집회신고도 하지 않은 채 '국정원 해체'와 '박근혜 대통령 책임져라' '밀양송전탑 건설반대'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불법시위를 벌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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