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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광주·전남 전공노 "대선개입 혐의" 검찰 전격 고발

순천지청· 장흥지청· 해남지청 돌며 통진당 세력 100일 소통작전 돌입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7일 광주지검 순천지청· 장흥지청· 해남지청을 돌며 공무원노조의 대선개입 혐의를 전격 고발했다.

홍 단장은 이날 최근 언론에 불거진 공무원노조의 대선개입 여부에 수사할 것을 촉구하는 고발장을 3곳 검찰청에 접수했다며, 나머지 목포지청과 광주지검은 조만간 접수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공무원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특정후보 지지에 앞장선 전공노 및 전교조 핵심간부들에 대해서도 수사촉구를 통해 관련법에 따라 전원 파면조치를 요구할 예정이다.

앞서 활빈단은 6일 오후 미디어워치 변희재 대표 순천강연행사에서 헌법재판소의 통진당 해산 심판이 내려질 때까지 100일 동안 통진당 핵심지도부의 반국가행위 등 위법,탈법 등 범법행위를 수집해 사안별로 검경에 고발할 계획을 밝혔다.

또한 관련 혐의자에 대해선 국정원에 국가보안법위반 내용을 신고해 통진당 박멸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종북 위헌정당인 통진당 의원들에 지급한 세비와 국민혈세로 연 95억원 달하는 정당국고 지원액 중단과 기수령한 수백억원에 대해 국고환수 운동에 나선다.또한 시민제보단을 조직해 종북세력과 연계한 모든 조직과 세력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불문하고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특히 전남 순천지역을 거점으로 삼고 통진당 세력과 연대하는 모든 세력에 대해선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관련기관에 수사의뢰를 통해 의법조치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홍정식 단장은 이날 “통진당의 소굴인 광주전남 등지를 돌며 소탕작전에 돌입해 통진당은 물론 이들과 한통속인 외곽 단체의 불법여부를 가려내 관련법에 따라 전원 고발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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