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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버스가 폭행버스냐?" 활빈단, 밀양 송전탑 희망버스 폭행혐의 고발




1일 오전 11시 30분께 경남 밀양시 산외면 희곡리 보라마을에서 한전 송전탑 건설을 방해하지 말라는 활빈단 홍정식 단장의 1인 시위도중 공사중단을 요구하는 희망버스 참가자들로부터 현수막이 탈취당하고 폭행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홍 단장은 당시 "송전탑 공사 방해활동에 깊숙히 개입한 천주교 사제단을 규탄하던 중 이같은 일이 벌어졌다"며 "창원지방검찰청 밀양지청에 업무방해,폭행,기물파손 등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홍 대표는 또한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활빈단을 취재하려던 TV조선 촬영기자에게도 폭행을 가했다"면서 이런 폭력현장에서 수수방관한 밀양경찰서 소속 경찰관들도 직무유기로 고발했다.

이어 활빈단은 이성한 경찰청장과 김종양 경남지방경찰청장,김수한 밀양경찰서장에 "국책사업방해세력에겐 물러 터지고 국익수호차 서울에서 내려온 애국진영이 폭행을 당하는데도 눈감고 있는 경찰이 박근혜 대통령 휘하의 제대로 된 경찰이 맞느냐? "고 강력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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