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보 및 독자의견
후원안내 정기구독 미디어워치샵

폴리틱스워치 (정치/사회)


배너

터무니없는 SKT 통신장애 보상비로 소비자 우롱하나

사상최악의 통신장애 SKT 보상금 조회하니 오히려 불만 가득

지난 20일 6시간 동안 사상최대의 통신장애를 일으킨 SKT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금 조회업무를 시작하였다. 25일 오후 6시부터 조회시스템(cs.sktelecom.com)을 가동하여 SKT 고객들은 자신의 보상금액을 확인 할 수 있는데 21일 하성민 대표가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약관에 기재된 6배 이상의 보상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어서 기대를 많이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제 자신의 보상금액을 확인한 결과 업계 1위 기업의 통큰 보상정책 이라기 보다는 소비자 우롱이라는 비난의 소리가 오히려 가득하다. 사용요금제에 따라 다르게 보상되는 상황으로 390원을 보상받은 사용자도 다수 있었다.

요금제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6시간 동안 불통된 고통의 시간에 비한다면 390원이라는 보상금액은 장난치냐? 라는 반응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다. 또한 헤비유저 그룹으로 분류된 62요금제 사용자의 경우 보상 금액은 1,683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가세 포함하여 월 68,200원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그룹에서의 보상금액 치고는 치졸하다고 네티즌 들은 입을 모은다.

지난 20일 6시간 동안 사상최대의 통신장애를 일으킨 SKT가 자사 고객들을 대상으로 보상금 조회업무를 시작하였다. 25일 오후 6시부터 조회시스템(cs.sktelecom.com)을 가동하여 SKT 고객들은 자신의 보상금액을 확인 할 수 있는데 21일 하성민 대표가 "가입자 전원을 대상으로 약관에 기재된 6배 이상의 보상을 하겠다“고 밝힌바 있어서 기대를 많이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실제 자신의 보상금액을 확인한 결과 업계 1위 기업의 통큰 보상정책 이라기 보다는 소비자 우롱이라는 비난의 소리가 오히려 가득하다. 사용요금제에 따라 다르게 보상되는 상황으로 390원을 보상받은 사용자도 다수 있었다.

요금제도에 따라 다르기는 하겠지만 6시간 동안 불통된 고통의 시간에 비한다면 390원이라는 보상금액은 장난치냐? 라는 반응이 절로 나오는 상황이다. 또한 헤비유저 그룹으로 분류된 62요금제 사용자의 경우 보상 금액은 1,683원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부가세 포함하여 월 68,200원으로 제공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그룹에서의 보상금액 치고는 치졸하다고 네티즌 들은 입을 모은다.




배너

배너

배너

미디어워치 일시후원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배너






현대사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