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면 당연히 한복을 맞춰야 했던 때가 있었다. 하지만 결혼 문화도 바뀌고 생활 방식도 바뀌면서 한복도 퓨전한복, 생활한복으로 몸매를 강조하고 일상생활에서도 입을 수 있는 편한 디자인으로 조금씩 변화를 하고 있다.
결혼하면 한복 한 벌씩은 당연히 맞춰서 장롱 속에 고이 간직하던 때에서 필요할 때 원하는 디자인으로 빌려서 입고 반납하는 결혼식 한복대여와 가족한복 대여가 요즘은 일상화 되었다.
신랑, 신부 한복은 대여한복을 많이 하고 있는 추세이지만 혼주 한복은 아직도 예비 신랑, 신부들 에게 골치 아픈 존재다. 시어머님 한복을 예쁜 한복이나 고급한복으로 맞추자니 정말 입을 일이 없을 것 같고, 한복 대여를 하려고 하니 품질이 떨어질까 적정도 되고.
한복대여전문점 이브로 한복에서는 신랑 , 신부들의 결혼식한복 뿐만 아니라 고품질, 세련된 디자인의 혼주한복도 대여를 하고 있다.
홈페이지( http://www.evlo.co.kr )에서 전통한복사진을 보고 고를수 있고, 퓨전한복판매와 한복에 어울리는 한복조끼 또한 대여, 판매 모두 하고 있다.
다 자녀를 두던 시대에서 아들, 딸 한 두 명 만 낳아 기르는 시대로 바뀌면서 한복을 입을 기회가 많이 없어졌고 결혼 문화의 특성상 아들 결혼 때 입는 한복과 딸 결혼 때 입는 한복의 색상이 다르기 때문에 맞춰서 장롱 속에서 애물단지가 돼버리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요즘은 혼주한복도 대여를 많이 하고 있다.
이브로 한복은 최고급 원단으로 세련된 디자인, 중후한 느낌을 살려 여러 디자인의 혼주한복을 선보이고 있다. 한복 때문에 고민하는 신랑 ,신부 와 어머니들에게 많은 호응과 대여문의를 받고 있다고 한다.
이브로 한복은 앞으로도 신랑 ,신부 한복과 함께 새로운 디자인의 고품격 혼주 한복도 계속 선보이며 결혼한복 대여 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브로(02-6952-3915)는 택배 발송으로 전국 어디서나 대여가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는 고객들에게도 바람직한 서비스일 것이다.
ⓒ 미디어워치 & mediawatch.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