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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유튜브코리아와 GZSS에 내용증명 “안정권 불법행위 조장 책임 물을 것”

“31일 전에 GZSSTV 계정삭제 요청...조치 없다면 형사고소할 것”

본지가 유튜브코리아와 GZSS TV 측에 유튜버 안정권의 불법행위를 계속 조장하고 방치할 경우 법적 책임을 묻겠다는 내용증명서를 23일 발송했다.

유튜버 안 씨는 수개월이 지나도록 미디어워치TV 시사폭격 출연자인 변희재 대표고문과 본지, 본지의 독자들을 도매금으로 음해·비난하는 행위를 멈추지 않고 있다. 





이는 본지와 변 고문이 안 씨의 학력사기 및 경력부풀리기 의혹을 취재하고 확인된 내용을 일부 폭로하였다는 데 앙심을 품은데서 비롯된 것. 본지는 안 씨와 절친한 유튜버 김정민 씨의 가짜학위 의혹도 밝힌 바 있고, 추가 취재를 진행 중이다.

변 고문은 안 씨의 음해욕설 유튜브 영상을 정리해 지금까지 4차례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대부분 모욕과 명예훼손, 협박 등의 혐의다. 

이와 관련, 인천연수경찰서는 안 씨에 대한 1차 수사를 마치고 모욕과 명예훼손 혐의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추가 접수한 4차 고소 건도 곧 수사에 착수하겠다고 본지에 알려왔다. 변 고문은 안 씨의 불법행위를 확인하는 대로 계속 고소장을 접수할 방침이다. 
 
문제는 상황이 이러한데도 안 씨가 소속된 ㈜GZSS그룹(지제트에스에스그룹)과 유튜브 코리아가 안 씨의 불법행위를 방치하고 아무런 제재도 가하지 않고 있다는 점이다. 

이에 본지는 두 기관에 내용증명서를 발송, 이달 안으로 안 씨의 불법행위를 막기 위한 실질적 조처를 하지 않으면 법적인 책임을 묻겠다는 방침을 통보했다. 본지는 GZSS그룹의 경우, 만일에 대비해 정기태 대표이사의 자택으로도 같은 내용의 내용증명서를 발송했다. 

이하 내용증명서 전문.


수신 : 지제트에스에스그룹 정기태 대표

제목 : 안정권 불법행위 방치 건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사가 운영하는 GSZZ 채널에서, 본사 변희재 대표 고문 관련, 거짓폭로, 허위사실 유포, 협박, 모욕이 상습적으로 반복되고 있습니다. 이에 변희재 대표 고문은 벌써 4차례나 고소장을 접수하고, 경찰이 적극 수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사에서는 출연자 안정권에 대해 어떠한 제재 조치도 가하지 않고, 불법 영상도 그대로 방치 조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전에, 출연자 안정권에 대한 징계와, 불법콘텐츠 삭제 및 공식 사과를 할 것을 요청합니다.


만약 본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조치가 없다면, GZSS 정기태 대표이사 역시 안정권의 불법행위의 공동정범으로 규정, 형사 고소 조치를 취할 것이란 점도 알려드립니다.


(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대표이사 황의원

 




수신 : 구글코리아 존리 대표

제목 : 명예훼손 영상 방치 건


1.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2. 귀사가 운영하는 유투브 사이트에서 GZSSTV 채널의 안정권이란 인물이 본사 변희재 대표고문에 대한 거짓폭로, 허위사실 유포, 협박, 모욕을 상습적으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변희재 고문은 벌써 4차례나 고소장을 접수하고, 이에 경찰이 적극 수사에 나섰습니다.


본사의 기자와 여러 독자들이 수 차례 유투브의 불법 콘텐츠 관련 신고절차에 따라 문제의 영상을 신고 했음에도 귀사에서는 GZSS에 대해 그 어떠한 제재조치도 가하지 않고, 불법 영상도 그대로 방치해 사실상 범법행위를 조장하고 있습니다. 


2019년 12월 31일 전에, GZSSTV 채널의 계정삭제를 요청합니다. 


만약 본사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조치가 없다면 구글 코리아 존리 대표이사 역시 안정권과 불법행위의 공동정범으로 규정, 형사 고소 조치를 취할 것이며, 민사상 손해배상도 청구할 것을 알려드립니다.


(주)미디어실크에이치제이 대표이사 황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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