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대통령 편지의 핵심은 선거제도 개편 노무현 대통령이 4일 당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이제 대결적 ‘여소야대’ 구도라는 한국정치의 구조적 문제와 해결방안에 대해 진지하게 성찰하고 논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향후 정계개편에서 주도권을 행사하려는 노 대통령이, ‘선거구제 개편’이라는 궁극적 목표를 드러낸 것이다. 이와 관련, 노 대통령이 ‘중대선거구제’ 제안하고, 대선과 총선 시기를 같게 하는 '원포인트 개헌'을 함께 요구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정치권의 대체적인 분석이다. 내년 12월 대선에서 여권이 참패하면 총선 결과도 불 보듯 뻔하기에 이를 막기 위해선 대선과 총선 시기를 일치시켜야 하기 때문. 노 대통령이 ‘여야정 정치협상’을 제안했을 당시, 열린우리당 민병두 의원은 “대통령이 ‘여야정 정치협상’까지 제안했는데 여당도 무시하고 야당도 무시하고, 사법개혁, 국방개혁, 선거법 개정 등을 야당이 들어주지 않는다면 하야를 하게 되는
지난 30일 아시안게임 참관차 카타르 도하에 온 수원시청 소속 일부 공무원의 ‘성 희롱성 추태’를 부려 현지 교민들과 선수단의 입방아에 오르내리고 있다고 5일 ‘노컷뉴스’가 단독 보도한 가운데, 열린우리당은 “국제적 망신”이라며 “한나라당 김용서 수원시장은 이 보도 내용들이 사실인지 해명하라”고 촉구했다. 서영교 열린우리당 부대변인은 이날 오후 논평에서 “도하에 도착한 수원시장과 공무원들은 정작 선수단 격려나 경기 승패에는 별관심이 없었고 한국인으로 보이는 교민에게 다가가 ‘여기 여자 있는 데는 없느냐. 술 파는 데는 없느냐’며 묻고 다녀 교민들과 선수들을 당혹케 했다”면서 “이것이 사실이라면 국민 앞에 무릎 꿇고 사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 부대변인은 “끊임없는 한나라당의 성추태가 최연희, 박계동, 주성영, 이경재, 이재웅 의원에 이어 도의원들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장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은 아닌가 답답하다”면서 “경기도 도의회 한나라당 의원들이 필리핀에서
지만원, 한나라당 내 좌파가 김용갑 처벌하려 한다 한나라당이세력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가운데 당의 좌경화를 반대하고 우경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사진설명 :보수논객들이 한나라당의 좌경화를 비판하면서, 당 정체성 논란이 표면화될 상황을 맞은 한나라당 ⓒ한나라당 또한 연대의 주요한 대상으로 거론되는 뉴라이트 진영들이 각기 다른 목소리를 내고 있어 한나라당의 외연 확대 계획에 진통이 예상된다. 차기 대선을 앞두고 범보수진영과의 연대를 통해 외연확대를 꾀하는 한나라당의 먼저 화답을 한 쪽은 지난해 11월 창립된 뉴라이트전국연합(상임의장 김진홍 목사)이다. 김진홍 목사 역시 지난해 한나라당 소속 개혁성향 의원들의 모임인 새정치수요모임 초청 조찬 강연에서 “(민주당·국민중심당 등) 기존 우파 가치관을 공유하는 정당들이 통일전선을 펼쳐야 한다”면서 “우리는 여기에 촉매역할을 하려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정권교체를 위해 내년 초 정통보수 선진화 세력과
이만섭 전 국회의장은 5일 “국민들은 노무현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을 저주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평화방송 ‘열린 세상 오늘! 장성민입니다’에 출연해 “열린우리당은 눈만 뜨면 통합하니 친노파니 해서 싸움질을 하고 있는데 국민들은 이제 TV에 나오는 얼굴도 보기 싫어한다”며 이 같이 주장했다. 이 전 의장은 “어차피 헤어질 바에야 서로 이전투구해서 상처투성이가 되지 말고 하루라도 빨리 깨끗하게 헤어지는 것이 좋겠다”며 “대통령도 많은 여당 의원들이 자기를 싫어하는데 왜 당을 떠나지 않으려고 그렇게 애걸복걸하는 듯한 인상을 주느냐. 이제 대통령도 체면을 지켜야 한다”고 노 대통령과 열린우리당을 비판했다. 그는 “그럴 바에야 깨끗하게 당적을 포기하고 초당적 입장으로 남은 임기를 마무리하는 게 좋겠다”며 노 대통령의 당적 포기를 촉구했다. 노 대통령의 ‘당원으로 남아 활동을 하겠다’는 입장에 대해 이 전 의장은 “ 통령을 지지하는 사람들하고 같이 남아서 당은 하고
통합신당 추진을 둘러싼 열린우리당 내부의 파열음이 결국 비대위 등 당 지도부와 기간당원들 간의 세력 대결 구도로 번지고 있다. 김한길 원내대표는 5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고위정책조정회의에서 “대통령이 국정에 전념하는 것은 대통령의 레임덕을 최소화하는 길로, 나라와 국민에게도 좋고 대통령과 여당에게도 좋은 일”이라고 주장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어 “정치와 당의 진로는 당에 맡기고 대통령은 국정에 전념해주시면 우리당은 대통령과 정부를 적극 뒷받침해 드리겠다”고 정치참여 중단을 직접적으로 촉구했다. 반면 당 사수를 외치고 있는 기간당원들은 이날 오전 11시 영등포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당 비대위의 즉각 해산과 전당대회준비위원회 구성을 요구한다”고 밝혔다. 전국당원대회준비위, “비대위 즉각 해산, 정기 전당대회 열어야 한다” 김두수·전승규·나효주 중앙위원과 홍영표 서울시당 상무위원, 윤종세 자치분권연대 사무처장 등 전국의 선출직 당직자 270여 명이 참가한 ‘당 정상화를 위한 전국당원대회 준비위원회(이하 준
*사진설명 :뷰티풀마인드 공연모습 ⓒ뷰티풀마인드 세계적인 어린이 양육단체 컴패션의 한국지부 한국컴패션(대표 서정인)과 문화자선단체인 뷰티풀마인드(대표: 배일환, 이화여대 교수)의 공동 주최로 오는 12월 10일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뷰티풀마인드...뷰티풀 콘서트 서울’이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갖는다. 한국내 후원자를 개발하여 아프리카, 중남미, 인도네시아등 세계 24개국의 극빈 가정 어린이들과 일대일 결연을 통해 그들을 후원하는 세계적인 어린이 양육단체인 컴패션과 콘서트나 문화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빈곤한 지역의 세계아동을 후원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는 뷰티풀마인드가 협력해 공연을 갖게 됐다. 이번 공연의 수익금 전액은 한국컴패션에 기부되어 전세계의 어린이들을 후원하고 양육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한국컴패션은 현재 컴패션 국제 본부인 미국을 포함한 영국, 프랑스 등의 9개 후원국과 함께 약 80만 명을 양육하고 있으며, 한국은 약15,000 명의 아이를 양육하고 있다. 이번 행사의 공동주최측인 뷰티풀마인드를 설립한 배일환 교수는 “한인들과 우리 기업들은 세계 각 지역에서 경쟁력을 갖추
인도네시아를 순방중인 노무현 대통령의 ‘우리 모두의 책임 있는 자세가 필요합니다’라는 당원들에게 보내는 편지와 관련, 정치권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여당은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냈고, 한나라당을 비롯한 야당은 한 목소리로 “국정에만 전념하라”며 비판하고 나섰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는 4일 노웅래 대변인을 통해 “원내대표로서는, 12월은 민생법안과 예산안 처리에 당이 모든 노력을 집중할 때라는 점을 다시 한 번 강조할 뿐”이라며 냉소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우상호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오늘 대통령께서 보내신 글은 대통령직을 정상적으로 수행하기 어려울 정도의 어려움을 겪은 소회를 국민들에게 솔직하게 보고한 것으로 이해한다”면서 “창당 초심을 되살리면서 당내 구성원과 국민의 여론을 수렴해서 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정당으로 거듭날 수 있는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나라당 “현실 애써 외면하는 노 대통령, 차라리 희극에 가깝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오늘자 언론에는 미국 민주당 소속의 보커스 의원의 발언이 실렸다. 그는 최근의 미국산 쇠고기 수입 전량 반품과 폐기 조치를 거론하며 우리 정부를 맹렬히 공박했다. 보커스 의원이야 자신의 지역구인 몬테나 주의 주요 생산품인 쇠고기가 광우병 우려 등의 이유로 수입 거부당한 것에 대해 ‘지역구 관리’ 차원에서 그런 말을 하고 있는 모양세지만 물론 우리가 보기에 좋은 모습은 아니다. 자신들이 먹지도 않는 광우병 의심 쇠고기를 우리나라에 버젓이 수출하는 미국 기업의 뇌는 아마도 광우병에 걸린 소의 그것 마냥 구멍이 숭숭 뚫려 있는지도 모른다. 보커스 의원이 이를 모를 리는 없다. 다만 그는 자신의 재선과 지역 기업의 이익 극대화를 위해 무리한 발언을 이어 가고 있는 것이다. 그 기사를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중에 보커스 의원만큼 유권자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의원은 얼마나 될까. 유감스럽게도 거의 없어 보인다. 아니 아예 없는지도 모른다. 열린우리당부터 보자. 명색이 여당인 열린우리당의 지도부는 요즘 ‘대권후보’
통합신당 추진을 놓고 그간 대결양상을 보이던 열린우리당 내 친노그룹과 비노그룹의 대립이 노무현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기점으로 전선이 구체화되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전선의 양 축은 ‘친노그룹’과 김근태 의장이고 대립의 직접적인 이유는 당내 여론조사다. 이들은 당 비대위가 이번 주에 실시하기로 한 ‘당의 진로에 관한 의원 설문조사’를 두고, “통합신당을 추진하기 위한 밀실야합(친노그룹)”이라는 비판과 “토론은 자율적으로 하되 행동은 통일하는 것이 당내 민주주의(김근태 의장)”라는 반박을 주고받았다. 김근태 “당의 힘은 토론의 자유와 행동의 통일” 김 의장은 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당의 힘은 당내 민주주의에서 나온다”며 “당내 민주주의의 핵심은 토론과 자유와 행동의 통일이며 이 원칙을 세워 수많은 난관을 돌파한 경험이 있다”고 말했다. 김 의장은 “당내에 다양한 의견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린우리당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가 이번 주 내에 정계개편 방향 등 향후 당의 진로에 대해 소속 의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친노그룹으로 분류되는 의정연구센터(의정연) 간사인 이화영 의원이 “당원에 대한 모욕”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이 의원은 4일 오전 CBS 라디오 ‘뉴스레이다’에 출연해 “비대위의 설문조사 결정은 노무현 대통령의 해외순방을 틈탄 밀실꼼수”라고 비난하고, “당의 해산과 해체와 관련된 중대한 문제는 당연히 전당대회에서 의논을 해야 한다”며 김근태 의장 등 지도부를 겨냥했다. ‘이미 지난달부터 권역별로 소속 의원들을 만나 정계개편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는데 이제 와서 이의를 제기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비대위의 반박에 대해 이 의원은 “당 해산과 해체와 관련해서 제대로 의원총회 같은 것을 열어 본 적이 없다”며 “막연한 ‘통합신당’이나 막연한 ‘당 사수’처럼 비논리적이고 비과학적인 방법을 가지고 대세몰이 식으로 상황을
한나라당 국회의원의 보좌진 중 진보정당인 민주노동당(민노당)의 당적을 가진 당원이 30여명이 것으로 조선일보가 4일 보도했다. 두 정당은 추구하는 이념과 정책이 뚜렷하게 다른 정당으로 민노당은 매번 한나라당을 ‘보수꼴통’이라고 비판하고 있고 한나라당도 정책을 놓고 민노당과 협력하는 일이 없는 당이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보좌진이 민노당의 당적을 갖고 있다는 것은 의외의 일로 받아들여진다. 또한 이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자기들만의 '대외비'모임도 갖고 있고 민노당 당원은 아니지만 민노당에 후원금을 내는 보좌진들도 적지 않다고 한다. 의원들도 대부분 자기 비서관이 민노당원임을 알면서도 쓰고 있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민노당원들이 일도 잘한다는 입소문이 나, 환경노동위에는 민노당원을 데리고 일하는 한나라당 의원이 4명이나 된다”고 보도했다. 한나라당은 대선이 가까워지면서 이들 민노당원들에게 양 당 중 한 곳을 선택하라는 요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다른 정당 당적을 갖고 있는 보좌진을 두고 대선을 치를 수는 없는 것이로 분석된다.
【의 장> 09:30 백봉 신사상 수상식 축사, 귀빈식당 14:30 독일 노어바트 바스(Norbert Baas) 주한대사 예방, 의장집무실 15:30 한명숙 국무총리 접견, 의장집무실 【회 의】 14:00 재정경제 금융및경제법안등심사소위원회, 431호 14:00 재정경제 조세법안등심사소위원회, 430호 10:00 통일외교통상위원회, 1.개성공업지구관련 공청회, 2.군사정전에 관한 협정 체결 이후 남북피해자의 보상 및 지원에 관한 법률안에 대한 공청회, 401호 10:00 행정자치위원회, 445호 10:00 건설교통위원회, 529호 10:00 예산결산특별 예산안심사소위원회, 638호 09:00 윤리특별 윤리심사소위원회, 103호 【모 임】 10:00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집시법 개정관련 사진전, 정갑윤 의원, 의원회관 1층 로비 13:30 전국보육정보센타 사업보고대회, 김영선 의원, 도서관 강당 14:00 평화적 집회시위문화 정착을 위한 집시법 개정 토론회, 정갑윤 의원, 의원회관 104호 14:00 사회 양극화해소를 위한 장애인기업활동 촉진방안 토론회, 서갑 원 의원, 헌정기념관 대강당 열린우리당
열린우리당이 현재 6명인 보좌진을 8명으로 늘리는 법률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2일 <매일신문>에 따르면, 경기 의정부에 지역구를 두고 있는 강성종 열린우리당 의원은 ‘국회의원 수당 등에 관란 법률 일부 개정안’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 의원이 추진하고 있는 개정안에는 4급 별정직국가공무원인 보좌관 2명 중 한 명을 3급 별정직국가공무원으로 상향 조정해 선임보좌관으로 임명하고, 5급 비서관 한 명과 8급 비서관 한 명 등 2명을 늘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강 의원은 이번 정기국회 통과를 목표로 현재 동료 의원들의 동의를 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강 의원 측은 “국회의원이 주최하는 공청회, 토론회 등 각종 입법 연구 활동과 법률안 발의 등 입법 활동이 매년 20~30% 이상 증가하는 등 업무가 늘어나고 있다"며 “행정부에 대한 제대로 된 견제와 감시를 위해서도 전문 인력 확충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법안 발의에 대해 현직 보좌관들은 대체로 환영한다는 분위기다. 대구지역 국회의원의 한 보좌관은 <
노무현 대통령이 열린우리당 내의 ‘통합신당’ 움직임에 분명한 반대 입장을 나타내고 이에 대해 김근태 당 의장이 “모욕을 느낀다”며 정면으로 반박하고 나선 것을 두고 주성영 한나라당 의원은 1일 “‘탄돌이’들은 벼랑 끝 승부를 부추기며 대통령을 향해 거리낌 없이 총질을 하고 있다”고 조소했다. 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여당은) 대통령의 탈당을 당연시 하고, 대통령의 하야 가능성마저 대수롭지 않게 거론하고 있다”며 “마치 국민을 상대로 치킨게임(비겁자 게임)을 벌이는 것처럼 위험하고 아슬아슬하다”고 비난했다. 주 의원이 쓴 ‘탄돌이’란 표현은 지난 2004년 총선에서 ‘탄핵역풍’에 힘입어 당선된 열린우리당 의원들을 비하하는 말이다. 주 의원은 글에서 ‘노사모’와 ‘탄돌이’를 비교하며 “노사모도 때로 대통령에 대한 배신감을 표시하지만 자기만 살자고, 국회의원 한 번 더 하기 위해 대통령을 비난하
한나라당이 소속 의원과 당직자들의 ‘말’ 때문에 연일 골머리를 앓고 있다. 먼저 문제가 된 것은 유기준 대변인. 유 대변인은 지난달 30일 일제의 불법적인 한반도 강점을 ‘병합’으로 묘사하고 ‘4.19’를 ‘학생운동’으로 격하하는 등,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교과서 포럼’의 역사기술을 “학문의 진일보”라고 했다가 정치권은 물론 시민사회단체의 거센 반발을 샀다. 결국 1일 오후 나경원 한나라당 대변인은 “한나라당의 공식 입장은 좌편향과 우편향 모두 옳지 않다는 것”이라며 ‘항복선언’을 했다. 여기에 더해 이재웅 한나라당 1일 보호감호소의 여성 재소자들을 성적으로 비하하는 등의 발언을 해 물의를 빚고 있다. 인터넷 매체 ‘뷰스앤뉴스’에 따르면, 이 의원은 이날 조류인플루엔자(AI) 발병에 따른 소비촉진 차원에서 김형오 원내대표 이병석 부대표 등 당직자들과 함께 여의도 국회의사당 인근의 한 삼계탕 집에서 가진 삼계탕 시식 자리에서 경북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