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문방지위원회의 위안부 문제한일 협정 재검토 권고가 ‘유엔의 공식 의견이 아니다’라는 주장이 일본의 대표적인 미디어비평 시민단체에의해 제기돼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현재 일본 언론에서는 고문방지위원회(The Committee Against Torture(CAT))의 활동과 견해가 유엔의 공식적…
서울고등법원이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정대협’,최근에‘정의기억연대’로 개칭하였음)과 윤미향 대표가 각각 본지 황의원 대표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 형사고소를 한 사건과 관련, 지난달 28일자로 재정신청 기각 결정(무혐의 처분)을 내린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고등법원 제26형사부는 16…
일본에서 대표적인 좌파 정론지로 손꼽히는 아사히신문이12일자 보도를 통해 “지난 11일에 있었던 한일 정상의 전화 협의에 대한 양국 정부가 각각 발표한 발표문 간에는 ‘위안부 문제를 해결을 위한 한일협정’에 대한 언급부분을 중심으로 차이가 있었다“고 전했다. 아사히신문은 '한일 전화회담 양측…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 윤미향 상임대표의 남편이자 현 수원시민신문 대표인 김삼석 씨의 간첩 전력 사실이 재심 대법원에서 최종 공인됐다. 30일, 대법원 1부(주심 김용덕 대법관)는 김삼석 씨가 신청한 '남매간첩단 사건' 재심 상고 재판에서 김 씨의 상고를 기각하고 국가보안법 위반…
위안부 지원을 빙자해 종북 활동을 해온 것으로 비판받고 있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가, 최근 본지 황의원 대표와 뉴데일리 인보길 대표 등 모두 11명의 애국인사들에 대해 명예훼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정대협의 소장은 지난달(2월) 15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최초 접수됐다. 하지만…
주류 언론과 정치권, 시민단체의 무자비한 공격에도 불구하고우리사회의 터부를 건드린 한 학자의 소신, 그리고‘학문의 자율성’,‘학문의 자치성’을지켜낸 법원의 판결문이 주목받고 있다. ‘제국의 위안부(뿌리와이파리 刊)’의 저자 박유하(60) 세종대 교수는 종군위안부에 대해 사회적 통념, 주류적…
박유하 교수가 저서인 ‘제국의 위안부’로 인해 형사법정에까지 서게 되면서 그간 박유하 교수와 대동소이한 주장을 펼쳐왔던 진보좌파 지식인들의 ‘변절’ 문제가 새삼 논란이 되고 있다. 박유하 교수는 1990년대부터 일관되게 여성주의·평화주의 노선을 걸어온 진보좌파 지식인이다. ‘친일파’ 낙인…
본지 황의원 대표는 객원기자 시절인 2014년 2월 21일에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제하 기사를 작성했다. (관련기사 : ‘종북’ 혐의 제기된 위안부 관련 단체, 정대협) 해당 기사는 한국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이하 ‘정대협’)과 정대협의 윤미향 대표가 갖고있는 ‘종북’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