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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은 올 추석 연휴가 짧아 선물배송이 단기간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하고, 원활한 상품 배송을 위해 배송차량과 배송인력을 지난해보다 10∼20% 가량 추가로 확충할 계획이다. 특히 배송이 피크기간을 9월10일 전후로 예상하고 이 기간의 원활한 배송을 위한 가용차량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한편, 이른 추석으로 예년에 비해 날씨가 더울 것으로 예상하고, 정육, 굴비 등 신선식품 배송은 냉장 차량을 이용해 당일 신속 배송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냉장탑차를 지난해보다 30% 늘려 최대 60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정육, 굴비 등 신선식품은 고객이 원할 경우 '야간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이 낮 시간동안 집을 비우고 다른 곳에 상품을 맡겨두기 힘들 경우 서울지역에 한해 고객요청에 따라 18시부터 23시사이에 선물상품을 배송한다.

정육세트 배송시의 신선함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쿨러백(Cooler Bag) 및 항균밀폐용기’, ‘냉장 당일배송(Cold Chain System)’ 시스템을 도입에 운영한다. 쿨러백에는 보온재가 들어있어 상온에서 1∼2시간 가량 신선함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하고, 항균밀폐용기는 냉장고 냄새라고 불리는 악취를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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