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교통상황, 한눈에 보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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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교통상황, 한눈에 보여 드립니다

뉴스와이어 desk@newswire.co.kr
등록 2008.08.21 11:24:00

서울시 모바일 포털 'm서울702'의 교통정보를 이용하면 원하는 목적지까지 훨씬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내부순환로 등 서울도시고속도로의 실시간 소통정보(그래픽, 구간별 속도정보 등)와 돌발?정체상황 정보 등을 제공하며, 시내버스(간?지선)?광역버스 이용관련(노선, 정류장, 도착예정시간 등) 정보도 함께 서비스 한다. 또한 휴대폰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인근 도시고속도로의 위치를 추적하여 교통소통정보(이미지 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한 위치기반 서비스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도심과 도시고속도로 교통상황을 실시간으로 이미지와 문자형태로 확인할 수 있다.

수도권 고속도로, 어디가 뚫릴까?
▶ 서울뿐만 아니라 수도권의 교통정보를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올림픽 대로를 탈까? 강변북로를 탈까?
▶ 도시화 고속도로의 소통상황은 물론, 사용자의 위치에 따라 인근 도시고속도로의 위치를 추적하여 교통정보를 바로 확인할 수 있다.

1호 터널로 갈까? 3호 터널로 갈까?
▶ 도심으로 진입하기 위한 관문인 남산터널의 교통상황을 파악해 소통이 빠른 길을 택할 수 있다.

구간별 속도는 얼마나 되지?
▶ 수도권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의 정체구간까지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자동차 뿐만 아니라, 버스 이용시에도 다양하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서소문을 가고 싶은데 몇 번 버스를 타야하지?
▶ 버스노선 검색을 통해 특정지역을 경유하는 버스노선 번호를 검색할 수 있다.

내 버스는 몇 분 후에 오는거야??
▶ 버스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 포털 의 'm서울702' 교통정보 메뉴 접속량도 2008년 들어 531%나 대폭 증가했다.

‘08년 3월 15,000건에 불과했던 접속건수는 시간이 지날수록 증가해 7월 현재 사용량이 165,000건을 돌파하게 되었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민고객의 이용이 대폭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 대다수 시민들의 인지률은 낮은 편이다.

앞으로 서울시는 시민고객이 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m서울702'의 홍보와 마케팅을 더욱 강화하여 시민고객중심의 행정을 펼쳐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