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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지자체와 산업단지 개발 업무협약 첫 결실 맺어


광주은행(은행장 송기진)이 지역사회와 공동번영의 기틀을 마련하기 위해 지역자치단체와 추진하고 있는 산업단지 개발 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첫 결실을 맺었다.

광주은행은 지난 19일 오후 4시 광주은행 본점에서 은행 관계자 및 시공사가 참석한 가운데 「광양 신금 일반산업단지개발을 위한 프로젝트금융 약정식」을 가졌고, 광양 신금 산업단지 개발의 총 사업비 중 200억원을 대출하게 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를 통해 협약을 맺은 지역자치단체는 광주은행으로부터 안정적인 금융지원을 확보해 지역개발 사업진행에 따른 지역 인구증가 및 소득증대를 기대하고 있으며, 광주은행은 안정적인 은행성장 기반 확보로 알차고 내실 있는 수익성 창출과 Regional Bank로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하는 Win-Win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송기진 광주은행장은 지난 6월 말 취임 이후 지역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산업단지 개발 및 기업 지원시설 확충사업 등에 프로젝트금융 제공과 더불어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에 대해 토지 분양자금 등을 지원하는 「산업단지 개발사업 지원 업무협약」체결에 앞장서, 현재 나주시, 고흥군, 여수시, 강진군과 협약을 맺었고, 앞으로 전라남도, 광양시, 순천시, 장흥군과도 협약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지난 7월 광주은행 40년 역사상 최초로 기능별 조직을 사업부제로 전환함과 동시에 ‘지역개발금융팀’을 별도로 신설하였고, 8월 초에는 산업단지 전용 Total 금융서비스 상품인 「하이클러스터론」을 출시하여 토지분양자금부터 시설, 운전자금까지 원스톱 금융으로 지원하는 등 지역산업단지 개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그 첫 번째 결실을 맺은 것이다.

이 같은 광주은행의 적극적인 지역개발사업 참여는, 각 지방자치단체별로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는 각종 투자사업과 맞물려 기업 유치 및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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