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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어린이집 영유아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보육교사의 대응능력을 향상시킴으로써 조기 안전교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2008년 어린이집 안전교육 담당교사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8월 25(월)부터 26일까지 이틀간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 교육정보센터에서 실시되는 이번 연수는 부산시와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가 공동으로 추진하며, 어린이집 원장 및 안전교육 교사 90명이 이틀간 총 15시간의 교육을 받는다.

주요 교육내용은 어린이집 안전관리대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유형별 응급처치 실습, 성 피해 및 학대로부터의 어린이 보호 등으로 어린이집 안전?생활?교통?응급처치, 사고사례 및 대응방안 등에 대한 이론과 실습 교육을 병행 실시한다.

이번 연수에 참여하는 교육생 정보(e-mail 등)는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에 데이터베이스화되어 향후 관련 정보를 수시로 제공하여 안전교육 담당교사로서 주도적인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어린이집은 영?유아 스스로가 자신의 안전을 보호 할 수 있는 능력과 기술을 가지도록 매 3개월마다 정기적으로 교통안전, 약물오남용, 재난대비, 성폭력 예방 등의 안전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부산시는 담당교사들의 자질 향상을 위해 2005년부터 한국산업안전공단 부산지역본부와 공동으로 매년 연수를 추진해 오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연수기간동안 교사들이 영유아의 생활안전 지도에 필요한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받음으로써 어린이집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되어 어린이집 조기 안전교육이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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