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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부산합동 북미 자동차부품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울산시는 부산시와 합동으로 오는 11월 2일부터 11월 8일까지 7일간 미국(시카고), 캐나다(토론토) 등 2개국에 시장개척단을 파견키로 하고 오는 9월 9일까지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업체는 OEM 및 A/S 자동차부품을 취급하는 업체로 울산지역에 본사 또는 공장이 소재한 중소기업 6개사 정도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KOTRA 울산무역관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참가업체 선정은 모집된 업체를 대상으로 KOTRA 해외현지무역관의 시장성 조사결과를 토대로 울산시와 KOTRA 울산무역관의 업체현장실사 등을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울산시는 파견할 업체가 선정되면 해당기업이 현지 바이어와 E-mail, FAX, 전화 등을 통해 회사소개, 제품특성 설명, 가격조정 등 충분한 사전접촉을 통헤 시장개척단 파견시 원활하게 계약이 이루어지도록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시장개척단을 파견하는 지역은 한미 FTA 체결을 통해 친환경부품을 제외한 모든 자동차부품에 대하여 관세 철폐가 예정되는 미국과 A/S용 부품 제조사들이 많은 북미 시장의 교두보인 캐나다 시장으로 수출판로 개척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시장개척단 파견지역 시장전망을 보면 미국은 울산과 교역현황이 수출 73억5100만불(2위), 수입 20억3700만불(8위)이며, 수출유망품목은 제트 연료유와 자동차 등이다.

또 캐나다는 울산과 교역현황이 수출 7억2700만불(21위), 수입 5억1000만불(18위)이며, 수출유망품목은 자동차와 철강원자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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