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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자체 조리경진대회 통해 가을 신 메뉴 적극 개발


입추가 지나고, 8월도 막바지에 이르자 여기저기 가을의 기운이 조금씩 느껴진다. 제일 먼저 주변 공기가 달라졌다. 푹푹 찌고 습하던 날씨가 선선하니 제법 상쾌하다. 그 다음으로 빨리 가을을 느낄 수 있는 곳이 바로 식탁일 것이다. 트렌드를 이끌어야 할 외식매장 및 해당기업들은 그에 맞게 가정보다 한 발 앞서 가을 신 메뉴를 개발하는 등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푸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이창근)도 가을맞이 준비에 한창이다. 자체 조리경진대회인 ‘제2회 쿡킹(Cook King)콘테스트’를 통해 가을에 향과 씹는 맛이 최고조에 달하는 버섯, 담백하고 든든한 느낌을 주는 두부 등을 활용한 가을 신 메뉴를 개발한 것.

본 대회는 7월 21일 오후 CJ프레시웨이의 조리교육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 예선을 거쳐 총 여섯 팀(2인/1팀)이 최종결선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이 중 두부버섯통마늘구이와 굴소스두부버섯볶음을 만든 ‘시커먼스’팀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구운 마늘, 굴소스 등을 적절히 활용하여 향과 감칠맛을 잡고 시각적 즐거움까지 살린 노력에 높은 점수를 얻었다. 그 밖에 ‘서울뚝배기’팀의 두부버섯조림, ‘신상두부’팀의 두부깐풍기와 두부된장두루치기 등이 2, 3위를 차지했다. 수상작을 포함하여 이번 대회에서 탄생한 12가지 가을메뉴는 대량조리 등 현장적용 가능성을 검증 받은 후 9월부터CJ프레시웨이의 급식 식당 및 컨세션 매장에서 제공될 예정이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내부 경쟁을 거쳐 만들어진 메뉴이다 보니 창의성 및 맛의 퀄리티가 높다”며 “향후에도 계절, 푸드 트렌드를 반영한 새로운 메뉴를 적극적으로 개발하여 고객만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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