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택배의 회사와 직원들간 막힘없고 투명한 의사소통이, 상호간의 깊은 신뢰를 바탕으로 직원들의 사기진작은 물론 회사의 보이지않는 강력한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
현대택배는 20일과 21일 양일간 각각 서울과 대전에서 경영전반에 대해 경영진과 직원들과의 허심탄회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현대택배는 상반기 회사의 경영상황을 직원들에게 설명하고, 주요 사안에 대해 직원들과의 심도있는 토론을 통해 향후 회사의 중점추진사항을 도출하였다.
반나절이 넘게 회사의 여러 현안에 대해 직원들의 의견과 토론과정을 거친 현대택배는 사회공헌활동 활성화와 윤리경영강화를 하반기 주요 역점사항으로, 초우량 종합물류전문기업 실현을 위해 전세계 네트워크 및 물류서비스를 결합 활용한 글로벌 종합물류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중장기 비전으로 채택하였다.
또한 현대택배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직원들의 사전 의견수렴과정을 거친 복리후생, 근무여건등 건의된 애로사항을 회사 정책에 적극 반영시킴으로써 직원 사기 앙양 및 근무의욕고취에 큰 기여를 낳는 소중한 성과도 거두었다.
이번 직원과의 토론의 장은, 현대택배가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상하반기 각1회씩 전직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영현안에 대해 경영진으로부터 직접 설명을 듣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회사의 현황 및 방침을 직원들이 정확히 이해하고 마인드를 새롭게 하여 향후 업무를 추진하는데 큰 도움이 되도록 하는 연장선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현대택배는 현재 반기에 1회씩 진행하는 경영진과 직원들과의 만남의 시간이 큰 성과를 보임에 따라, 향후 분기에 1회씩 실시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중이다.
현대택배 김병훈대표는 직원들에게 드리는 CEO의 바램을 통해 “단방향 커뮤니케이션보다 일선 현장의 의견이 폭넓게 반영된 회사 정책을 앞으로 더욱 심도있게 펼쳐나갈 것”이라며, “現代의 무한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더욱 꿈과 희망을 가지고 현대택배의 미래를 힘차게 준비해 나가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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