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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시장 남상우)는 전통떡으로 유명한 평동전통떡 정보화마을에서 추석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2주간 고구마 캐기체험과 송편만들기 체험을 한다.

올해는 유난히 무더웠던 지난 여름의 결실을 직접 캐보고 찐고구마를 시식해 볼수 있는 고구마캐기 체험의 1인당 참가비가 4,500원으로 2Kg의 고구마를 가져갈 수 있다.

또한 고구마캐기와 송편만들기를 함께 해 보고 시골의 소박하고 정감어린 점심을 먹어 볼 수 있는 할머니 손맛 체험의 참가비는 1인당 13,000원 이다.

이에따라 손으로 직접빚은 송편의 판매 예약도 받고 있는데, 할머니 손맛으로 정성들여 빚은 송편을 맛보고 싶으면 평동떡마을 홈페이지(http://pd.invil.org)를 통해 주문할 수 있다.

한편 평동떡마을은 2003년 행정자치부로부터 정보화마을로 지정 되었으며, 전통떡판매와 체험행사를 통해 2008년 상반기에만 1억의 매출을 올리는 등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보화마을 주민 정보화교육 등 맞춤형 시민 정보화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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