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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본부장 정정기)는 추석 명절을 안전하게 보내기 위해 불특정 다수인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 시설 및 가스취급시설에 대하여 자치구, 소방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합동으로 ‘08.8.25 ~ 9.5일까지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점검대상시설은 사고발생이 우려되는 백화점?철도역사?재래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534개소와 LP가스충전소?정압기 등 가스공급시설 1,047개소이며, 점검결과에 따라 가스연소기, 용기, 배관 등의 가스누설은 발견 즉시 현장시정 조치하고, 개선이 필요한 시설에 대해서는 개선 완료시까지 특별관리 할 예정이다. 또한, 불량 및 노후시설 개선 기피 업소는 행정처분을 강화하여 원천적 가스사고 예방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소방재난본부에서는 가스공급 취약시설 안전점검, 대 시민 홍보 및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함과 더불어, 가스는 취급자, 사용자의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밝히고 귀향전에 가스콕은 물론 중간밸브를 잠그고 LP가스는 용기밸브, 도시가스는 계량기 옆에 있는 메인밸브까지 잠궈 두는 것이 안전하며, 귀경 후에는 실내를 충분히 환기를 시킨 후 사용하도록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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