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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金信培, www.sktelecom.com)은 미리 지정한 상대방과의 통화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차등 할인 되는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를 2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SK텔레콤은 이 요금제 가입 시 기존 멤버십 혜택 외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멤버십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그녀들의 T타임」은 월 14,000원, 10초당 18원의 기본 요금제로 지정회선을 4개까지 정할 수 있으며, 한 달 동안 지정회선과 통화한 합산 시간에 따라 기본료가 2천원에서 최대 9천원까지 할인되는 요금제이다.

이 요금제는 누구나 가입할 수 있지만 통화시간이 긴 20대 이상의 여성을 주요 타켓으로 하고 있다. SK텔레콤은 경제활동 인구에 포함되는 25~39세의 여성이 월평균 269분의 통화를 하는데 조사 결과 이 중 60%의 통화가 4회선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는 지정회선과의 통화량이 월 1시간 이상 2시간 미만일 경우 기본료 12,000원, 2시간 이상 3시간 미만일 경우 9천원이며 3시간 이상일 경우는 기본료가 5천원이 되기 때문에 통화량이 길수록 기본료가 파격적으로 할인된다. 친구와 하루 평균 2분 이상만 통화해도 기본료 할인이 시작되므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이동통신 3사 및 유선 전화, 인터넷 전화번호까지 지정회선으로 등록할 수 있으며, 지정회선과의 통화량이 1시간, 2시간, 3시간을 넘을 때마다 SMS로 알려주기 때문에 고객이 통화를 조절할 수 있다. 또한 T월드 홈페이지(www.tworld.co.kr)에서 통화량을 직접 조회해 볼 수 있어 편리하다.

이 외에도 T끼리 온가족 할인, T끼리 T내는 요금제, 장기가입 할인 등 타 할인제도와 중복 가입이 가능해 할인 혜택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예를 들어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로 지정회선과 3시간 이상 통화한 고객이, ‘T끼리 온가족 할인제도’에 가입해 가족합산 가입연수가 30년을 초과할 경우 5천원에 50%를 할인 받아 최종 기본료가 2천5백원까지 내려가게 된다.

SK텔레콤은 지난 11일 출시한 ‘파자마파이브’ 서비스와 이 요금제를 함께 이용하면 고객이 지정한 4명과의 의사소통을 대기화면에서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시너지 효과가 더욱 커진다고 덧붙였다.

‘파자마파이브’는 휴대폰 대기화면에서 고객 본인을 포함한 5명의 사진과 상태정보 등을 확인하고 대기화면에서 바로 연락을 할 수 있는 서비스로, 대기화면에서 친구에게 바로 전화를 걸거나 SMS, Q메시지 및 이메일을 보내고, 상대방의 모바일싸이월드를 확인하는 등의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지원한다.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SK텔레콤 대리점/지점을 방문하거나 SK텔레콤 고객센터(1599-0011, **114누르고 Nate버튼) 및 홈페이지 (www.tworld.co.kr)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SK텔레콤은 이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추가 멤버십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녀들의 T멤버십」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신설된 멤버십 프로그램을 통해 SK텔레콤은 워커힐 호텔과 워커힐 면세점 할인 혜택 및 SK카티즌 렌터카 1일 무료, 스피드메이트 엔진오일 교환 할인 및 타이어 수리 무료 제공, SK증권 거래수수료 OK캐쉬백 포인트 적립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SK텔레콤은 이번 요금제 출시를 기념하여, 25일부터 9월 30일까지 ‘그녀들의 T타임’ 요금제에 가입하는 고객 1,000명을 추첨, 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급호텔 부페 식사권 및 마사지 이용권 5매 등을 제공하는 경품 이벤트도 마련했다.

SK텔레콤 이순건 마케팅기획본부장은 “SK텔레콤은 요금제 출시마다 고객 혜택 확대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이번 요금제 출시로 통화를 길게 하는 고객들의 만족이 대폭 높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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