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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의 항만물류도시인 부산시에서는 오는 8월 29일(금) 오후 2시부터 시청 국제회의실에서 교통?항만 등 물류업계 및 단체, 전문가 등이 참가하는 “부산 물류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 2월 4일부로 물류관련 법령이 전면 개정?시행됨에 따라 물류체계의 효율화, 물류산업의 육성 및 물류시장의 선진화 등 부산의 물류발전 방향 재정립을 위해 마련되었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육상?항만?항공물류 등 주제별로 산?학?연 관련기관, 단체 발제 및 지정토론 형식으로 운영하고 △관련업체, 유관기관, 일반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유도를 통해 물류산업에 대한 이해 증진의 계기로 삼아 연말까지 2회에 걸쳐 포럼을 열고 워크숍도 1~2회 열 방침이다.

이번 1회 포럼에서 육상?항만?항공 분야별 문제점 도출과 정책방향을 제시하면 전문가 토론 및 개선방안 도출을 위한 워크숍을 거쳐 2회 포럼에서 종합적인 정책대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1회 물류포럼에서는 국토해양부 곽인섭 물류정책관이 “국가물류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기조 강연을 하고, 이어서 3명의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마치면 관계 전문가와 함께 종합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번 포럼을 통해 도출된 현안 및 문제점과 해결방안 등을 종합해 행?재정적 지원 등 정책화 방안을 검토하고 지역물류정책 기초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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