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이 추가 융자된다.
울산시는 지역 중소기업의 고용안정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2008년 하반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50억원 중 잔여액 69억1200만원을 융자한다고 밝혔다.
융자 계획에 따르면 신청서 접수는 융자신청서, 자금사용 계획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오는 9월 1일부터 5일까지 5일간 북구 연암동 울산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기업지원팀(052-283-7130)에 접수하면 된다.
지원대상은 울산시 관내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으로 제조업,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 지식기반산업, 지식서비스업 등이며, 지원한도는 업체당 2억원 이내이다.
지원조건은 대출금리 8.7% 이하(이차보전 포함), 2년 거치 일시상환, 이자차액 보전금 4% 이내이다.
융자결정은 융자신청일로부터 15일 이내이며 대출취급 은행은 경남은행, 국민은행, 농협중앙회, 부산은행 등 14개 금융기관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시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www.ubsc.or.kr, 전화 283-7130, 팩스 283-718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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