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 변도윤 장관은 8.26(화)일 오후 3시, 제13회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에 참가하는 양궁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한다.
변장관은 경기 수원시 영화동에 있는 중국 베이징 장애인 올림픽대회 국가대표 양궁선수단의 훈련장(보훈교육원)에서 훈련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고,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선수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노고를 위로한다.
이 날 장향숙 회장(대한장애인 체육회)과 이명호 선수단 총감독, 양궁감독 등도 자리를 함께한다.
양궁은 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올림픽 효자종목으로 이번 대회에서는 금 4, 은 1, 동 3개를 기대하고 있으며, 출전 종목 중 두번째로 많은 13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 2004년 아테네장애인올림픽에서는 금 1, 은 1, 동 3개를 획득(양궁)
* 올림픽참석 총 참가선수 : 79명(남 58명, 여 2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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