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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광주시당 위워장 선출에 이어 한나라당 전북도당 위원장에 태기표 후보가 선출됐다.

31일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2011 전북도당 정기 대의원 대회'를 개최하고 신임 전북도당위원장에 태기표 후보를 선출했다.

이날 정기대회는 총 대의원 625명 가운데 474명이 투표에 참여하고, 무효투표와 기권을 제외한 총 473표의 유효투표중 태기표 후보가 257표를 얻어, 216표를 얻는데 그친 유홍렬 후보를 41표차로 누르고 당선됐다.

태기표 신임 한나라당 전북도당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전북도민을 하늘같이 섬기겠다”며 “당내 화합과 내년 총선 대선 승리를 위해 가장 낮은 곳에서 민심을 받들겠다”고 말했다.

태 위원장은 또 “집권여당으로서 전북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중앙당 및 정부와 가교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새로운 위원장이 선출된 한나라당 전북도당은 가능한 빠른 시일내 도당 조직을 재정비하여 2012 총선과 대선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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