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지대만 기자)2일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박준영 전라남도지사, 정기호 영광군수, (주)레오모터스를 비롯한 8개사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투자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영광군 대마일반산업단지로 이전을 추진하는 기업은 (주)레오모터스, (주)티이피, (주)바원산업, 한국후지기계(주), (주)알파코리아, (주)케이앤지모터싸이클, (주)램피스, 희성신철(주) 등이다.
해당 기업은 총 179천㎡ 부지에 1900억 원을 투자해 2025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이다.
정기호 영광군수는 “친환경전기자동차, 풍력발전 등 친환경 산업 중심지로 떠오르는 영광군에 우수한 8개 기업을 유치해 매우 기쁘다.”면서 “투자기업이 영광군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행ㆍ재정 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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